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하려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종일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치고 저녁 식사 후 바로 2주 전에 새로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제안서를 보냈던
업체에서 제안서 내용 중 일부 조건에 대해 수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기에 제안서 해당 내용애 대해
수정작업을 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계약서(안)과 함께 송부했다.
이 업체는 상장사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주식 출연을 하는 설립컨설팅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이다.
기업들은 갈수록 다소 비용 부담이 되어서 한번에
원스톱으로 깔끔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진짜
전문가를 선호한다.
그동안 애쓴 보람이 있다.
이후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 상정의안
중 업체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일부 목적사업명 조정을
하여 상정안건 및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인가신청
자료를 수정 후 메일 송부했다.
작업을 마치고 지난주 금요일에 뒤늦게 2024년도
결산컨설팅 작업을 의뢰한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 결산서 작성,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작업을 하고 있다. 이 기금은 기금실무자 실수로 이미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기한을 넘기는 바람에 큰 액수의
선급법인세를 환급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 금액이 너무 커서 안타깝다.
고용노동부에 보낼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된 서면질의도
하나 작성하였다. 내일 오전에 등기로 발송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작성하여 게시하고 퇴근하려 한다.
오늘 오랜 시간 노트북 앞에서 숫자와 씨름하며 일했더니
눈이 따갑다. 오늘도 퇴근시간이 자정을 훌쩍 넘겼지만
보람있는 하루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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