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인구 추계인구

1. 학령인구

- 올해 학령인구(학교를 다닐 연령대인 만 6살~21살인구) : 990만 천 명(지난해보다 16만 천명 감소예상)

- 2015년 학령인구 추정 : 800만 명대
- 2018년 학령인구 추정 : 700만 명대
- 2022년 학령인구 추정 : 600만 명대
- 2047년 학령인구 추계(현 추세 지속 가정) : 494만 5천 명

2. 합계출산율 추이

- 1970년 : 4.54명
- 1989년 : 1.56명
- 2004년 : 1.15명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2월 18일 일반 시중은행에 긴급 단기자금을 대출할 때 적용하는 금리인 재할인율을 연행 연 0.50%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재할인율은 은행간 단기자금 시장에서 돈을 구하지 못한 은행들이 연준의 대출창구를 통해 자금을 빌릴 때 물어야 하는 일종의 벌칙성 금리노서 재할인율 인상은 연준이 유동성 흡수를 위한 출구전략의 시행을 위해 단계적인 수순을 밟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재할인율은 연준의 정책금리인 연방기금금리(현행 연 0∼0.25%)에 연동해 움직이는데, 과거에는 연방기금금리와 재할인율간 격차가 1.00%포인트였으나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2008년 12월 격차가 0.25%포인트로 좁혀진 이후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돼 왔다.

연준이 재할인율을 인상함으로써 단기자금 시장에서 자금을 구하지 못한 은행이 연준을 통해 자금을 빌릴 때 종전보다 높은 금리를 물어야 하며, 이는 은행이 가계 및 기업에 대출할 때 적용하는 금리를 부분적으로 인상시키는 연쇄적인 효과를 내게 된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월 12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자료

1. 2009년 일본의 15세 이상 노동참여 인구 비율(총무성 자료) : 6617만명(59.9%)
- 노동참여인구란? : 현업에서 일을 하거나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는 인구

2. 노동참여 인구 60% 하회 의미
- 노동참여인구 비율이 60% 아래로 떨어진 것은 1953년 정부가 통계 수치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임
- 일본의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 한파로 실직자와 구직 단념자가 늘어난 데 기인
- 노동 인구가 줄어들면 상품 및 서비스 생산이 줄어들고, 이는 기업이나 가계 수입 감소로 이어져 향후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악순환을 일으킴

3. 일본 노동참여 인구 전망
- 국제노동기구(ILO) : 2020년 56.3%
- 일본 정부 : 59% 수준을 유지

4. ILO가 집계한 2009년 국가별 노동참여 인구
- 중국 : 73.7%
- 미국 : 65%
- 서유럽 :  59.1%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월 14일 통계청 자료

1. 2010년 1월 구직단념자 수 : 19만6천명
- 2009년 1월 대비 : 3만1천명(19.0%) 증가
- 2009년 12월 대비 : 2만명(11.4%) 증가
- 2000년 2월(23만2천명) 이래 10년만의 최대치임

2. 성별 현황
- 남자 : 12만5천명(63.8%)
- 여자 : 7만1천명(36.2%)

3. 구직단념자란?
- 취업의사와 능력은 있지만 적당한 일거리가 없거나 자격이 부족해 지난 4주 동안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 가운데 지난 1년간 구직경험이 있었던 사람으로서,
- 한 마디로 일할 의향이 있지만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구직활동을 포기한 일종의 실망실업자를 말한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월 12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발표자료

1. 2010년 1월 통계자료

- 상용직 근로자(계약기간 1년 이상)수 : 971만2000명(전년 동월대비 6.2% 증가)
- 자영업 수 : 547만5000명[전년 동월대비 2.0%(11만2000명) 감소]

* 근로자 구분
- 상용직 근로자 : 임금근로자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른바 월급쟁이로, 고용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
- 임시근로자 : 고용계약기간 1개월~1년 미만 근로자
- 일용근로자 : 고용계약기간 1개월 미만 근로자

2. 상용직 근로자 증감 추이
- 2009년 10월 : 962만8000명
- 2009년 12월 : 963만2000명
- 2010년 1월 : 971만명

3. 상용직 여성근로자 추이
- 2009년 5월 : 301만4000명
- 2010년 1월 : 319만9000명

4. 상용직의 증가 원인 분석
- 서비스업 규모 증대 & 기업들이 경제 위기 속에서 상용직은 그대로 둔 채 임시직과 일용직 위주로 구조조정을 단행했기 때문
- 청년 인턴을 비롯해 일부 비정규직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점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월 11일 일본 재무성 자료

1. 2009년말 일본 국가부채 총액 : 871조5천104억엔(2008년말 대비 24조8천199억엔 증가)
- 일본 국민 1인당 국가부채 : 683만엔(약 8천800만원) 수준

2. 향후 일본 국가부채 전망
- 2010년 3월말 : 900조엔
- 2010년말 : 973조엔

3. 일본의 국가부채가 팽창한 이유 : 과거 자민당 정권이 경기부양을 위해 국채를 과도하게 발행했기 때문- 세수가 정체 또는 감소하는 상황에서 경기 부양과 복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

4. 일본국채 신용등급 하향조치
- 미국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일본 국채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함.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실상 실업자가 4맥만명에 달했다. 실업자를 분류하는 기준은 몇가지가 있는데

1. 공식실업자
우리가 보통 실업자가 몇 명이다 얘기할 때는 공식 실업자를 의미한다. 통계청에서 집계하여 발표하는  실업자는 88만 9000명 정도이다.
 
2. 사실상 실업자
고용보험상에는 취업할 의사를 가진 자는 근로자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실업자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사람,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취업준비자, 아예 취업을 포기한 구직단념자, 주당 18시간을 채 일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두 사실상 실업자에 들어간다. 이들을 모두 합하면 사실상의 실업자는 400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고용없는 성장이 계속되면서 일할 능력이 있어도 경제활동을 포기한 비경제활동인구 역시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으며 작년에 1500여 만명으로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국가 부채의 먹구름이 심상치 않다. 유럽 각국과 일본의 부채는 이미 한계수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다. 만약 올해 각국 정부들이 이 문제에 적절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할 경우 글로벌 경제에 메가톤급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 투자자들, 일본 국채 시장 붕괴에 베팅

- 2009년 12월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일부 헤지펀드들이 일본 국채 디폴트에 베팅하고, 이에 대비한 투자전략을 강구하기 시작했다고 보도
- 국제통화기금(IMF) 집계 : 올해 일본의 국가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219%에 이른 것으로 추정.  이는 미국(85%), 영국(69%) 등 다른 선진국과 비교 대단히 높은 수준
- 그 동안은 가계자산이 직간접적으로 거대한 국채발행을 뒷받침해줬기 때문에[일본은행(BOJ)에 따르면 일본 가계는 일본 정부 발행 국채의 60%인 500조 엔을 보유], 일본 정부는 적자 운영을 지속해 올 수 있었음
- 빠른 고령화 사회 진행으로 가계 자산 증가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고 있어, 더 이상 국채발행에 있어 가계의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
- 가계 저축률은 지난 2007년 사상 최저치인 1.7%로 떨어졌고, 일부 전문가들은 가계 저축률이 3~5년 내로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전망.
- 현재 일본 국채의 발행규모 : 가계자산의 65.7%. 한계수위에 이른 것으로 분석됨
- 미국 댈러스 소재 헤지펀드 헤이먼 어드바이저스의 카일 배스 헤드 : "일본 국채 시장의 붕괴는 나타날 것. 문제는 그 시기이다. 금융투자자들이 이미 일본 채권 시장의 붕괴를 대비한 투자전략을 짜고 있다"

2. 유로존, 올해 대대적 부채위기 맞을까?

- 유럽집행위원회(EC)는 최근 16개 유로존 국가 절반에 해당하는 국가는 공공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장담하기 힘든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밝힘. 내년 유로존의 부채가 GDP의 84%까지 상승하고, 2011년에는 88.2%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
- 국제 신용평가사는 이미 그리스와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강등.
- 다음 차례는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함
- 만약 유럽정부들이 획기적인 부채 감축 방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내년에 광범위한 유럽 국가들이 줄줄이 등급을 하향조정 당할 것이라는 지적임
- 전문가 의견 : 유럽 각국이 부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둘러 경기부양책을 철수할 경우, 유로존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져는 더블 딥 경기침체를 겪을 것으로 우려. 올해는 유럽각국이 부채와 경기회복 사이에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 할 것이라는 전망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전문가 진단 ]

1. 현대경제연구원 유병규 상무
- 가처분 소득 대비 대비 가계부채의 규모가 미국보다 오히려 최근 들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가계 부채 속도가 너무 빠르고 규모가 너무 커지는 것은 결국은 소비 위축으로 연결된다. 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이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가장 크다.

2. 한국은행 박승환 자금순환팀장
- DTI 규제로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은 줄어들었는데, 보험이나 여신전문기관 등 비은행 금융기관들의 대출금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3. 연세대 함준호 교수
- 실제로 (일부 대출자들이)전액을 상환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상환에 실패할 경우 이것이 매물로 나오면서 주택가격을 하락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된다.

[ 가계부채 현황 ]

1. 가계부채 총액 : 2009년 3분기까지 700조원을 넘음
2. 가구당 평균 가계부채 : 4,213만원
3. 1인당 환산시 평균 부채 : 1,462만원

[ 전망 ]
1. 금리인상시 어려움 가중 예상

2. 삼성경제연구소 신창목 수석연구원
- 가계 부채 부담이 현재까지는 수면 위로 부상한 본격적인 위험은 아니지만, 이 위험이 부각될 경우에 지금 우리 경제에서 가장 필요한 민간 부문의 회복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잠재적인 위험 요소라고 평가할 수 있다.

[ 대책 ]

1. 빚을 제대로 갚으려면 소득이 늘어야 함
2. 고용 회복이 관건임
-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등 서민들의 대표 업종에서 일자리 구하기가 여전히 어렵다.
3. 투자를 늘려 내수 경기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정책당국의 지혜가 필요한 때라는 전문가들의 진단임.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월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09년 무역수지 자료

1. 총괄

- 수출 : 3천638억 달러(전년 대비 13.8% 하락) - 사상 처음 세계 9위, 세계 시장점유율도 20년 만에 3%에 진입

- 수입 : 3천228억 달러(전년 대비 25.8% 하락)

- 무역수지 : 410억 달러 흑자(전형적인 `불황형 흑자'를 나타냄)

2. 수출품목 분석

- 호조품목 : 액정 디바이스(28.5%↑), 선박(4.4%↑) 등
- 선방품목 : 반도체(5.3%↓), 석유화학(14.9%↓), 자동차 부품(16.0%↓) 등(중국의 내수 부양책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선방)
- 부진품목 : 철강(22.9↓), 기계(28.3%↓), 자동차(27.4%↓), 석유제품(39.2%↓) 등(수요부진, 설비투자 감소)

3. 수출지역 분석

- 선진국 수출 : 21.2%가 급감
- 개발도상국 수출 : 12.5%
- 대(對) 중국 수출 : 7.5% 감소[다른 지역에 비해 호조세를 보임. 수출비중(23.9%)도 전년보다 2.2%포인트 증가]

4. 수입분석

- 원재재 : 전년 대비 32.9% 감소(유가ㆍ원자재 가격 하락)
- 자본재 : 전년 대비 16.7% 감소(경기침체, 소비심리 위축 등)
- 소비재 : 전년 대비 16.4% 감소(경기침체, 소비심리 위축 등)

5. 무역수지

- 대중 무역수지 흑자가 전년보다 163.6%(308억 달러)로 급증세
- 대중동, 대일 무역역조는 큰 폭으로 개선됨.

6. 2010년 무역수지 예상(지식경제부)

- 수출 : 4천 100억 달러(작년 대비 13% 정도 증가)
- 수입 : 3천 900억 달러(작년 대비 21% 정도 증가)
- 무역수지 : 200억 달러 정도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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