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처 : 한국은행

김승훈

G20 회원국 현황

1. 역사

- 전 세계 주요 선진국 및 신흥국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경제 현안에 대응하고 전 세계인의 삶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회의체이다.

- 1999년 각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의 회의체로 출발함

- G20 정상회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고자 최초 개최됨

2. 회원국(20개 : 19개 국가 + 유럽연합의장국)

- G8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 한국, 중국, 아르헨티나, 인도, 터키,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EU의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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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월요일),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의 트리플A에서 한 단계 강등했다.

무디스는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로 경제 약화를 꼽았다.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의 주원인은 고질적인 경제구조상의 문제로 인한 경제 성장에 대한 리스크다. 이는프랑스 국가 재정에 대한 리스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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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주최 '세계곡물시장 심포지엄'에서...

"올해 세계 곡물재고율은 18.5%로 지난 2008년 국제곡물가격 급등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랠리 기포드 미국 농무부 해외농업국 과장)

"국내에서도 유휴농지를 활용해 사료작물 생산을 늘리고 동아시아 비상 쌀비축제도 등을 활용한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한석호 KREI 곡물관측팀장)

* 미 농무부 자료(밀)

- 2012년 세계 수출 주요 곡물인 밀의 생산량 :  6억5,300만톤 예상(2011년 6억 9,570만톤에 비해 6.1% 감소)

- 미국의 밀 생산량 13.5%가량 상승

- 카자흐스탄 : -53.8%

- 러시아 : -32.4% 등

* 미 농무부 자료(옥수수)

- 2012년 세계 옥수수 생산량 예상 : -4.4%

- 최대 생산국인 미국 생산상 예상 : 대흉작으로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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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행(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인하

- 이달 기준금리 인하 : 9월보다 0.25%포인트 내린 2.75%로 결정

- 총액한도대출금리 인하 : 현행 1.5%에서 1.25% 인하

2.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 201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 기존 3% → 2.4%(0.6%포인트 낮춤)

- 2013년 경제성장률 전망 :  3.8% → 3.2%(0.6%포인트 낮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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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자료

1. 미국의 9월 전국 평균 실업률 : 7.8%

- 2009년 2월 이후 처음으로 8% 밑으로 떨어짐

-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2009년 1월 실업률과 같은 수치임

2. 미국 실업률 변동

- 2009년 10월 : 10.8%(정점)

- 2009년 12월 : 8.5%

- 2012년 1월 : 8.3%

- 2012년 2월 : 8.3%

- 2012년 3월 : 8.2%

- 2012년 4월 : 8.1%

- 2012년 5월 : 8.2%

- 2012년 6월 : 8.2%

- 2012년 7월 : 8.3%

- 2012년 8월 : 8.1%

- 2012년 9월 : 7.8%

3. 미국 9월 실업률이 8% 벽을 깬 것이 갖는 의미

- 미국경제가 채무 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탄탄한 펀더멘털을 갖추었고

-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 기업들이 고용을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됨
- 실제 주택 건설ㆍ매매 시장이 활기를 찾는 등 실물 경제도 더디지만 서서히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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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 회사인 미국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치

1. 신용등급 상향 : `A' → `A+'(한 단계 상향)

- 외환위기 전 단계였던 AA-(더블에이마이너스)보다 한 단계 아래 수준임.

2. 등급전망 : '안정적'

3. 등급 상향에 걸린 기간 : 2005년 7월(`A-' → `A') 이후 7년 2개월만임

4. 등급 상향 조정 이유 :

- 북한 리스크 축소(북한의 권력 승계로 위험이 줄어듬)

- 우호적인 정책환경(글로벌 경제침체로 경제지표가 둔화하고 있으나 효율적인 정책결정과정이 성장 촉진과 내수 안정에 기여하는 점)

- 재정 건전성 강화(올해 일반정부의 순부채가 GDP 대비 21%로 추정)

- 양호한 순대외부채 수준 등

5. 기타

- 앞으로 몇 년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1인당 GDP가 제고되거나, 단기 차입 축소로 은행시스템이 강화되면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추가로 높일 수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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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 회사인 미국 스탠더드 앤 푸어스(S&P)사,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치

1. 신용등급 상향 : `A' → `A+'(한 단계 상향)

- 외환위기 전 단계였던 AA-(더블에이마이너스)보다 한 단계 아래 수준임.

2. 등급전망 : '안정적'

3. 등급 상향에 걸린 기간 : 2005년 7월(`A-' → `A') 이후 7년 2개월만임

4. 등급 상향 조정 이유 :

- 북한 리스크 축소(북한의 권력 승계로 위험이 줄어듬)

- 우호적인 정책환경(글로벌 경제침체로 경제지표가 둔화하고 있으나 효율적인 정책결정과정이 성장 촉진과 내수 안정에 기여하는 점)

- 재정 건전성 강화(올해 일반정부의 순부채가 국내총생산 대비 21%로 추정)

- 양호한 순대외부채 수준 등

5. 기타

- 앞으로 몇 년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1인당 GDP가 제고되거나 단기 차입 축소로 은행 시스템이 강화되면 추가로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높일 수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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