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6일자 블룸버그 보도에 따른 `피그스(PIIGS)` 국가들의 2009년 재정적자 비율

- 아일랜드 : GDP 대비 14.3%(유로존 16개국 중 가장 높은 수준)
- 그리스 : 13.6%
- 스페인 : 11.2%
- 포르투갈 : 9.4%
* 이탈리아 : 5.3%(상대적으로 낮은 편) - 그러나 이탈리아의 공공 부채는 올해 말 GDP의 118%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그리스 재정위기가 주변 국가들로 전이될 것이라는 우려가 큰 상황임.


▲ PIIGS의 GDP대비 재정적자 비율
2. 4월 28일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S & P) 신용등급 하향조치
- 그리스, 포르투갈에 이어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하향하기도 함
- 부진한 경제성장이 재정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이유임.



▲ 유로존 GDP대비 재정적자 수준


- 유럽연합(EU)은 재정적자 수준을 GDP대비 3% 수준으로 제한하고 있음
- 2009년 기준으로 보면 유로존 16개국 중 3%를 넘지 않은 국가 : 핀란드(2.2%)와 룩셈부르크(0.7%) 단 두 곳에 불과. 유로존 전체 재정적자 수준은 6%를 웃돌고 있음.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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