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
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 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왈....
 

"착불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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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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