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운영진정모가 2012년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로 경남 거제 고현에 위치한 석포팬션에서 열렸습니다. 깨굴님이

제공한 가리비와 개조개, 장어와 신선한 도다리 횟감, 전어, 옻오리탕로 

맛있는 저녁과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맨자님 둘째 준서군의 첫돌과 맨자님 생일을 겸하여 축하의 행사도 조촐하게 치렀습니다.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8월 25일~ 26일 1박 2일간 열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 운영진 정모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운영진들이 경남 거제에서 모여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기금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2일차에는 그곳 거제 주변 투어를 했습니다. 거제 주변에 설치된 도크와 멀리 조선소들을 보며 우리나라가 세계 1위의 조선 강국임을 실감했습니다. 삼성중공업 전망대에서 거대한 배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며 35년만에 방문한 거제시의 변화를 보며 상전벽해(桑田碧海) 단어를 생각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한 상담을 받으며 가장 난감한 사항이 법령이나 시행규칙,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처리지침, 고용노동부 예규에도 나타나지 않은 사항을 질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항은 원칙적으로 고용노동부에 서면으로 질문하여 유권해석을 받아야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목적사업으로 장학금지원을 실시하면서 직급별로 차별을 두어 지급할 수 있느냐는 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의 질문에 고용노동부 류도훈 근로감독관님과 통화를 하여 답변을 해준 사례를 정보공유 차원에서 공개합니다.   

 

(질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게시판으로 문의는 처음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궁금하기보다 기업에서 궁금해 하는 것입니다요. ㅠㅠ) 지난번에 선택적복지제도 도입시 직급별 포인트 차등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질문1)

장학금지급시에도 직급별 또는 근무지별로 차등지급이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노동부 질의회시 (복지 68233-210) 에서 수혜대상에 대하여 근속년수 등 합리적 기준에 따라 수혜조건에 차등을 두는 것은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직급별 차등이 합리적 기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2) 합리적 차등의 경우 정관에 명시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이 경우 "세부사항은 세칙에 의한다"로 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바쁘신중에 늘 문의사항에 답변해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총..

 

(답변)

 

1. 사내근로복지기금사업의 원칙은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고 저소득근로자를 우대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근로복지기본법시행령 제46조제1항) 고교나 대학 등 자녀장학금은 동일 학교라면 차별없이 누구나 같은 기준으로 부과가 되는데 이를 직급에 따라서 차등하여 지급함은 고용노동부 예규에서 언급한 합리적인 기준에 부합된다고 보기는 어렵고 전체 근로자들에게 차별없이 혜택을 주도록 한 근로복지기본법령 취지에 부합한다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2. 고용노동부 예규에서 지칭한 정관은 정관만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정관에 근거하여 작성된 정관 하위의 세부 운영규정, 운영세칙, 목적사업운영규정을 통칭한다고 할 것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운영진정모가 12월 3일부터 4일 1박 2일로 대전시 서구 장태산 화이트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정모는 카페 개설 1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제임스형님의 과메기, 이창목형님의 사케, 비버님의 코끼리조개, 깨굴님이 거제도 앞바다에서 잠수하여 직접 잡은 가리비와 소라, 리아님의 와인, 그리고 제가 진도 검정쌀과 진도미역 협찬이 있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카페 운영진들이 마련해주신 공로패는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참석해주진 운영진 제임스님, 이창목님, 비버님, 리아님, 그남자님, 올인님, 그레골님, 참선한94님, katie님, 깨굴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장소섭외와 먹거리를 준비해준 그남자님 특히 고생 많았습니다. 피치 못한 개인사정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 하지 못한 나머지 운영자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운영진정모가 12월 3일부터 4일 1박 2일로 대전시 서구 장태산 화이트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정모는 카페 개설 1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제임스형님의 과메기, 이창목형님의 사케, 비버님의 코끼리조개, 깨굴님이 거제도 앞바다에서 잠수하여 직접 잡은 가리비와 소라, 리아님의 와인, 그리고 제가 진도소포 검정쌀과 진도미역 협찬이 있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카페 운영진들이 마련해주신 공로패는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참석해주진 운영진 제임스님, 이창목님, 비버님, 리아님, 그남자님, 올인님, 그레골님, 참선한94님, katie님, 깨굴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장소섭외와 먹거리를 준비해준 그남자님 특히 고생 많았습니다. 피치 못한 개인사정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 하지 못한 나머지 운영자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승훈 올림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운영진정모가 12월 3일부터 4일 1박 2일로 대전시 서구 장태산 화이트힐팬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정모는 카페 개설 1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제임스형님의 과메기, 이창목형님의 사케, 비버님의 코끼리조개, 깨굴님이 거제도 앞바다에서 잠수하여 직접 잡은 가리비와 소라, 리아님의 와인, 그리고 제가 진도소포 검정쌀과 진도미역 협찬이 있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카페 운영진들이 마련해주신 공로패는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참석해주진 운영진 제임스님, 이창목님, 비버님, 리아님, 그남자님, 올인님, 그레골님, 참선한94님, katie님, 깨굴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장소섭외와 먹거리를 준비해준 그남자님 특히 고생 많았습니다. 피치 못한 개인사정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 하지 못한 나머지 운영자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12월 4일과 5일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운영진정모를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장태산 휴양림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느냐에 따라 생각과 말, 행동이 달라집니다. 저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고 살고 있습니다. 가족과 일, 그 중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은 그 사랑과 열정의 강도에서 가족과 함께 거의 상위에 두게 됩니다.

지난 12월 4일, 토요일만 해도 일이 서너개가 동시에 발생하였습니다. 쌍둥이자식들의 기말고사 시험 마지막 날이었고, 지방에 살고 있는 세째 동생이 모처럼 서울에 올라왔다는 전화, 퇴직하신 직장 선배님(고등학교 선배님이시며 5년전 아내 장례식장에도 본부장님이셨는데 직접 문상을 오셨던 분이었습니다)의 자녀 혼사, 그리고 제가 다니는 한소망교회가 비전채플을 완공하여 입당예배를 드리는 날이자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진 정모가 공교롭게 같은 날에 겹쳤는데 양해를 구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운영진 정모에 참석을 했습니다.

2009년말 1,220개 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전국 단위 연합회조차 변변치 않게 결성되어 있지 않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이기에 더 애착이 가고 애틋하고 손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주무관청의 권한이양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합회 결성, 그에 따른 비전과 역할 마련 등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이 산적해 있어 우선 운영진들부터 마음을 하나로 결집해야 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라는 같은 일을 한다는 공통점이 서로를 정들게 만들었고, 나중에는 일과 사람이 좋아 수년째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좋은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내고 있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5일에는 귀가하여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한소망교회 입당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일산 마두동 작은 성전에 머무르던 시절, 어느 여성 집사님이 꿈에 한소망교회가 만평짜리 비전채플을 지어서 입당하는 모습을 생생히 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황당한 소리라고 그냥 피식 웃어넘겼으나 너무도 진지하게 자주 이야기하는 바람에 만평짜지 비전채플 건립의 꿈을 함께 꾸게 되었고, 기적처럼 2002년 7월 파주시에 만평짜리 꿈터 계약, 그리고 2010년 6월 8일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드디어 만평짜리 땅에(후에 구거지 1,000평을 추가 매입하여 11,000평이 됨) 바닥 면적 11,000평의 비전채플을 완공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다들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지만 꿈을 꾸고 간직하고, 기도하면서 묵묵히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다보니 어느새 꿈이 단순히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도 수년 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일만개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수출을 제 가슴 속에 꿈으로 소중히 간직해오고 있는데 언젠가는 현실이 될 것으로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꿈은 살아있는 자 만이 꿀 수 있고, 또 이루어 낼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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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카페 운영진 정모가 2010년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2박3일로 경주 대명콘도에서 열렸습니다. 8월 7일 2일차 빡쎈 오후투어 중 호미곶에서 등대박물관에 이어 골굴사를 들렸습니다.


위에서 두번째 사진은 이번 투어일정이 너무 탁월했다고 그레골님이 제임스님께 팁으로 주신 1달러짜지 지폐를 들고 기뻐하시는 모습, 맨 아랫사진은 tv에도 나온 유명한 염불하는 진돗개 동상입니다. 얼마전에 죽었다는군요. 골굴사를 나오니 날이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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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카페 운영진 정모가 2010년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2박3일로 경주 대명콘도에서 열렸습니다. 8월 7일 2일차 빡쎈 오후투어 중 호미곶에서 등대박물관 관람사진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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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카페 운영진 정모가 2010년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2박3일로 경주 대명콘도에서 열렸습니다. 8월 7일 2일차 빡쎈 오전투어를 마치고 바다횟집에서 식사를 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호미곶으로 이동했습니다. 등대박물관 관람사진입니다.


더위 때문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제일 인기가 많았다는....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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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카페 운영진 정모가 2010년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2박3일로 경주 대명콘도에서 열렸습니다. 8월 7일 2일차 빡쎈 오전투어를 마치고 바다횟집에서 식사를 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호미곶으로 이동했습니다. 등대박물관에 가기 전에 문어를 잡을 수 있다는 제임스님의 말에 잠시 바닷가에 가서 바위틈 사이를 뒤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호미곶으로 이동하여 관람....



자녀들을 데리고 가면 등대박물관은 좋은 교육장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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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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