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미국의

브랜드 목사가 트럼프 당선을 예측했다는 글을 올렸었다.

 

당시는 긴가민가 했다.

그런데 계속 국내외 기사들을 모니터링 해보니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훨씬 높았다.

그럼에도 한국 언론들은 끝까지 해리스 후보를 띄우며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실었다.

미국 네오콘에서 만든 기사를 그냥 받아 쓴 것이다.

그래서 한국 기자들을 보고 '기레기'라고 하는구나

실감했다.

 

비트코인을 투자한 사람들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고.

내 결론은 사람은 공부는 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

작년 6월부터 내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말했는데 그때 투자한 사람들은 수익률이 이미

200%를 넘었겠구나. 

순간의 선택이 행운과 불행을 가른다.

 

오늘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2일차 교육이 열린다.

하루 하루가 재미있고 역동적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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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 대한

상담과 설립컨설팅 요청이 늘고 있다.

잔반적으로 고전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그 가운데에서

잘 나가는 기업들은 있다는 뜻이다.

 

요즘 찐부자들은 표정관리에 바쁘다.

그들은 재테크 전문가들을 통해 재산관리를 맡기면서

오히려 재산을 늘려가고 있다.

주식시장은 고전하는데 반해  가상자산들은 펄펄

날고 있다. 강남 부자들도 작년부터 지정학 리스크,

한반도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발 빠르게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이고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어제 비트코인이

한 개당 1억원을 재돌파했다.

 

부자들이 더 재테크 공부를 열심히 하고 투자도

과감하다. 그들이 왜 더 부자가 되어가는지를

알 것 같다. 서민들은 종자돈이 없고, 돈이 있어도

겁이 나서 요즘같은 살얼음판을 시기에 투자를 하지

못하는데 부자들은 퀄리티가 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과감하게 투자를 하니 다 큰 수익을 보는 것 같다.

돈이 돈을 번다.

 

주변을 보면 진짜 부자들은 부자 티를 내지 않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해 가장 큰 뼈 아팠던 과오 중의 하나는 지적인

자만심에 빠져 내 스스로 내 사고와 행동을 제약하며

살았다는 점이다.

 

엘리트, 지식인 부류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하고 분석적이며

사고 또한 유연하지 않아서 좀처럼 자신이 가진 신념과

고집을 꺾지 않으려 하고 않으며 남의 말을 잘 듣지도 않고

남이 하는 말을 의심부터 하는 편이다.

 

세상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재테크에 대한 지식과 정보들이

많은데 내가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했다. 

가장 뼈아픈 과오가 가상화폐에 대한 오판이었다.

유시민 전 노무현이사장의 강의를 자주 들으면서

가상화폐는 화폐도 아니며 매우 위험하고 투자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확인하거나 공부하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믿고 판단하고 투자를 하지 않았었다.

 

사람도 사람 나름이듯이 자산도 자산 나름이다.

내가 공부하고 연구해서 그 리스크를 줄이면서 투자하면

된다는 사실을 간과하며 내 지식에 안주하며 살았다.

주변의 권유도 무시하고 지냈는데 내가 정신을 차리고

연구하여 비트코인과 비트모빅을 들어가려고 보니

이미 실기해서 그만큼 돈으로 비싼 댓가를 치렀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올 1월초에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거라는 관측이 대세이다. 

 

큰 돈은 지식과 정보에서 나온다는 것,

내 스스로 배움과 사고를 제한하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다.

지금 이 순간 내 나이에도 아직도 배울 것들이 많다는 것,

인생에서 포기는 이르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2024년을 공부하는 해로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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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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