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약칭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2024.3.12일 제정되어 

2024.7.19일부터 시행되었고 하부 시행령인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약칭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령) 또한 2024.7.2일

제정되어 2024.7.19일부터 시행되었다.

 

어제 오태버스에서 오태민교수가 조선일보 기사에서

언급한 코인사기 예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1. 백서가 없는 코인과 전문용어와 외국어를 남발하는

코인을 조심해라.(비트모빅은 해당 무)

2. 발행자의 주소지, 임원경력 등을 확인하라.

발행자의 모든 과거가 공개된 코인을 조심해라.

(비트모빅은 해당 무)

3. 단기차액을 얻을 수 없다라고 말하는 코인을 조심하라.

(비트모빅은 해당 무)

4. 상장을 안하겠다는 코인은 조심해라.

(비트모빅은 유일하게 해당된다. 그러나 상장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돈을 안 벌겠다, 사기를 안 치겠다는

뜻인데 비트모빅은 상장하지 않고도 창의력과 상상력을

통해 디자인으로 종이지갑과 모빅회관을 통해 화폐현상을

재현했다).

5. 이유없는 가격 급등락을 조심해라.

(비트모빅은 해당 무)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전에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출근하는데

근처 어느 호텔주차장 후문 주차장 입구에 비닐우산이

7개나 버려져 있다.

상태가 괜찮은 것 같아 펼쳐보니 모두 멀쩡했다.

비가 오니 급하게 사서 한번 쓰고 버린 것 같다.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

마침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교육에 참석하면서

우산을 준비해오지 않았는데 점심 식사시간이나

귀가할 때 갑자기 비가 내리면 우산을 빌려달라는

일이 생길 것 같아 비닐우산 몇개를 준비하려던

참이었는데 가져와서 씻어서 말렸더니 새것처럼 되었다.

 

요즘 사람들은 급하면 사서 사용하고 곧장 버린다.

오전에 커피 한 잔, 점심 식사 후 커피를 사서 마신다.

한 달 커피값만 해도 지출이 크리라 생각된다.

풍족이 넘쳐난다.

이렇게 풍족하게 쓰는데 언제 돈이 모을 것인가?

하루 담배와 커피값만 저축해도 좀 더 빨리 종자돈을

모을 수 있다.

 

나는 커페를 끊었다가 2주 전부터 사무실에서 하루

디카페인 믹스커피 딱 한잔을 직접 내가 타 마신다.

점심, 저녁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해결한다.

나는 절약하여 모은 돈으로 가치있는 일에 쓴다.

인문학을 공부하고, 책을 사보고, 여행가는데 쓰다.   

 

돈을 벌려면 첫단계가 종자돈부터 모아야 한다.

5000년 전 고대 바빌로니아 점토판에 나오는 내용을

담은 《5000년의 부》(조지 사무엘 클레이슨 지음)에

나오는 내용이기도 하다.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하루 한번씩 비트코인과 비트모빅 가격을 확인한다.

올랐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 커지고

있고 여기에 더해 미국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가

러닝메이트로 JD 벤스를 지명하면서 그가 비트코인

옹호론자라고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이 상승세이다.

 

재테크는 인내의 시간이다.

때가 되면 오를 종목은 반드시 오르더라.

가격상승은 그 인내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각종 사기사건 기사들이 넘쳐난다.

도박사기, 주식사기, 코인사기, 보이스피싱 사기 등등....

사기사건 피해 건수나 금액이 많고 뉴스에 자주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 먹고 살기가 힘들어졌고,

사기 유형 또한 다양하고 정교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나이가 들면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몇푼 벌려다 가진 종자돈마저 모두 털리는 경우를 종종 본다.

나이가 들면 나를 지켜주는 것은 가족과 돈,

그 중에서 돈의 힘이 더 크다.

 

주식이나 코인을 하더라도 본인이 치열하게 공부를 하고

투자 판단이 설 때 투자해야 한다.

나도 작년 5월에 아내에게 비트코인과 비트모빅 이야기를

듣고 무려 3개월 동안 공부하고, 오태민작가 책과 강의를

들으며 철저하게 연구하고 나서야 투자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투자를 시작했다. 결과는 만족한다.

 

누군가로부터 투자 권유를 받았다면 일단 의심부터 해야 한다.

십중 팔구는 내 재산을 불려주려고 하기 보다는 나를 끌어들여

내 재산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게 좋은 대박상품이면 나에게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탐욕이 탐욕을 부르고 종국에는 피해를 본다.

코인은 창시자의 생각과 그가 한 말에 대한 이행, 신뢰가 중요하다.

애초부터 사람들로부터 투자를 받아 개발하여 팔아먹을

코인이라면 거들떠 보지 않아야 한다.

폭탄 돌리기의 최후는 늘 비참했다.

 

나이가 든 사람들은 투자권유를 받거든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리는 것이 현명하다.

나는 특히 출처도 모르는 무슨 무슨 모임에서 듣는 투자

권유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에게 필요한 것(재화, 지식, 정보)을 얻으로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싫다면 내가 직접 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스스로 챙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해야 한다.

 

오늘 모 컨설턴트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전화를 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집요하게 계속 전화로 묻기에 필요하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배우라고

말하고 상담 전화를 끊었다. 

 

사람들은 너무 공짜를 좋아하고 바란다.

심지어 전문가라면 무료로 알려주어야 하지 않느냐고 따진다.

그럼 나는 지금의 우리나라 최고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정보, 실전경험을

얻기 위해 무려 39년, 32년간 올인하며 내 돈을 들이고

시간을 투자하면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고 지금의 특화된

사내근로복지기금 커리어를 쌓아왔는데 이렇게 얻은 지식과

정보를 왜 무료로 알려주어야 하나?

 

그동안 열정페이로 봉사한 것으로 족하다.

열정페이는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우리나라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족하다.

 

오태민 작가도 비트모빅을 만들어 화폐현상을 실험하기

위해 관악산, 계룡산, 한라산, LA, 호주에 온 사람들에게만

비트모빅을 에어드랍을  실시했다. 에어드랍을  받은 사람들은

초창기에 오태민 작가의 말을 믿고 따라 산을 오르고

비행기 요금과 시간을 들여 LA와 호주를 갔기에 그런 큰

행운을 얻었다. 안티들은 불공정하고 사기라고 떠들지만

초창기 에어드랍을 받은 사람들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비트모빅에 일종의 시간과 돈이라는 비용을 지불한 셈이다.

이것이 기회이고 행운이다.

그리고 이렇게 행운으로 에어드랍을 받은 비트모빅을

팔지 않고 계속 보유했기에 지금 큰 부자가 된 것이다.

 

내가 필요한 것을 얻고자 한다면 공짜, 무료로 달라고

칭얼대지 말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러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딸이 말한다.

아빠는 투자종목을 잘하는 비결이 뭐냐고?

 

3개월 전, 딸이 투자할만한 종목을 알려달라고 하기에

내가 투자하고 있던 LIG넥스원을 추천해주었다.

방산주가 괜찮을 거라고....

 

나는 그냥 지나쳤는데 딸이 165,000원에 산 모양이다.

지난주 23만원까지 올랐다고 한다.

오늘은 조정 중.....

 

나는 투자할 종목을 선정시 길게 본다.

그리고 투자한 후에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냥 잊고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에 전념한다.

비트모빅도 대항해가 시작되면 오르겠지.

지금의 시련이 영광으로 바뀔 날을 기다리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월~화요일 연 이틀 모 유튜브 방송에서 오태민 작가와

비트모빅을 공격했다.

 

어제 오태민 작가가 플랜B를 발동하며 전면전을 선포했다.

평소 싸움을 하지 않고 조용한 사람이 싸우기로 마음 먹으면

진짜 무섭고 끝장을 본다.

 

이 싸움을 보면서 드는 내 생각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태민 작가가 비트모빅에 대한 안티세략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B플랜을 발표하였다.

 

골자는 지금까지 참으며 관용을 베풀었던 165모와 1800모

탈취자와 음해세력에 대해 오태민 방법으로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둘째, 운영방식에서 오픈방식을 접고 비밀주의로 간다.

셋째, 파트너를 대폭 늘리고 아이쇼도 빠른 시일내에 추진하겠다.

넷째, 애국심보다는 생태계가 우선이다. 중국이나 일본 업체가

요청하면 공공재를 주겠다.

다섯째, 자신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생태계에 피해는 주지

않으면서 과거 청산을 서두르겠다. 8월초 150인 위원회

출범과 모빅 거버넌스 출항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는 필요한 내용만 공지한다.

 

싸움은 먼저 상대를 파악하고 시작해야 한다.

상대를 모르고 시작하는 싸움은 백전백패다.

지금까지 오태민 작가의 강의와 글을 탐독한 내가 파악한

바로는 오태민 작가는 진짜 실력가이고 싸움꾼이다.

 

한때 나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장학금 소송을 당해

1심인 서울남부지방법원과 2심인 서울고등법원 판결에서

완전승소를 이끈 경험이 있다.

우리나라 최고 사내근로복지기금전문가인 나를 상대로

싸움을 걸어온 소송이기에 가볍게 완전승소로 이겼다.

완전승소는 소송비용을 원고가 전액 부담하는 것이다.

그 많은 소송비용을 원고들 모두가 1/N으로 나누어 부담하는

바람에 원고 모두에게 후폭풍이 컸던 것으로 기억된다.

 

오태민 작가 강의와 글을 보면 우리나라 아니 세계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해 오태민 작가만한 내공을 지닌 전문가는 없다.

가히 가상화폐 최고 전문가이다.

오작가의 논리 또한 탄탄하다.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책을 일거보시라. 강추한다.

 

싸움은 상대를 먼저 연구하고 파악한 후 승산이 있어야

시작해야 피해가 없다. 이번 건은 상대를 너무 몰랐거나

단순히 제보만 믿고 상대를 너무 만만하게 보고 한탕주의로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려고 시작한 싸움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런데 어떡하나?

진짜 전문가이자 싸움꾼에게 싸움을 걸었으니.......

 

나는 이번 싸움은 오태민 작가의 완전승소와 그 후광으로

비트모빅의 화려한 비상에 오백원을 건다.

비트모빅  또한 당연히 존버한다.

큰 돈은 통찰력과 용기를 가진 자의 몫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비트모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힘들게 키운 사람이 배신하고,

여기 저기에서 비트모빅을 공격하고 있다.

 

세상에 돈 벌기가 그리 쉽더냐!

큰 돈은 용기 있고 도전하는 사람의 품에 안긴다.

흔들리지 않고, 고난 없이 핀 꽃이 있더냐?

세상은 남이 돈을 벌면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배 아파하는

사람들이 훨 많다.

그리고 그런 배 아파하는 사람들의 공격은 악에 바쳐서

훨씬 집요하고 더 잔인하다.

세상에는 그런 배 아파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유투버로 돈 벌이를 하는 다양한 부류의 군상들도 있다.

 

결국은 이 모든 것이 지나가리라!

비트모빅은 화폐현상을 재현한 것이고,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의 영화는 계속될 수는 없고,

덩달아 달러, 위안화, 루블화, 유로화의 가치 또한

해당국의 영향력에 따라 춤을 출 것인 즉, 이는 국제 공통의

새로운 화폐의 등장이 불가피하고 지금으로서는 광속으로

국경을 넘을 수 있고 검증받은 가상화폐의 등장과 확산

또한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비트모빅을 헐값에 매도하지 않고 버티고 존버하면서

내 본업에 충실하고 있으면 점점 비트모빅이 알려지고

진실이 알려지면서 지금의 공격은 결국 미풍으로 그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사업영역 확장에 따라 더 큰

성장을 이루리라 본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이전 직장 퇴직자들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레

건강 이야기와 재테크, 요즘 살아가는 이야기가 나왔다.

다들 물가가 너무 몰라 은퇴자들 삶이 고달프다는 것,

본인이나 배우자, 가족들 건강이 좋지 않아 고민이라는

이야기가 주류였다. 어느 퇴직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 중이라고 한다.

 

일행 중 누군가가 퇴직선배님 중에 배우자분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거동을 하지 못하니 그 선배님이 간병을 하고

있는데 요양보호사 수당으로 월 70만원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 퇴직자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공부하고 있는 것도 이해를 하였고, 참석한 다른 사람들도

모두 미래를 대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공부해야겠다고

한마디씩 거든다. 그러다 다들 말로만 그치겠지.

 

어느 선배님이 나에게 비트코인에 대한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여 오태민 작가가 쓴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을 추천했다.

내가 작년 6월에 비트코인 이야기를 했는데 그때 투자를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고 했다. 그때 비트모빅도 함께

설명을 하며 미리 투자해 놓는 것도 좋을 거라고 설명을

해주었었다. 다들 언제 그렇게 공부를 했고 과감하게

투자를 했느냐고 지금 비트코인과 비트모빅 가격을 검색해

보더니 놀란다.

 

지금은 비트코인과 비트모빅 가격 너무 올랐다고 투자하기

부담스럽다고 아쉬워하는데, 1년 전에 듣고서도 투자하지

못한 사람이 지금 공부한다고 과연 투자를 하겠는가?

투자를 하기는 겁이 나고, 고물가에 병원을 갈 일이 자주

생기니 모아둔 종자돈은 시간이 흐를수록 고갈되어 가고

있으니 미래가 더욱  불안해질 수 밖에........

 

젊어서 더 열심히 재테크를 해놓지 못한 리스크,

시간을 낭비한 후유증은 앞으로 더 크게 느껴지껬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년 전, 아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퇴근하여

집으로 오는 길에 우연히 영양실조로 비쩍 마른 죽기

전의 일곱 살 수컷 길냥이 한 녀석을 구조하여 집으로

데려와 둘리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정성스레 키웠다.

 

돈을 들여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수술을 시키고,

계속 설사를 하니 사료도 특별히 비싼 사료로 주문해서

먹이고 방 하나를 비우고 둘리 방으로 만들어주었다.

전부터 키우던 한 마리에 더해 집안에 고양이가 갑자기

두 마리로 늘어나면서 우리집은 고양이 천국이 되고 말았다. 

 

당시 7년간을 길거리에서 야생으로 살다보니 집에서는

노숙자 냄새가 진동했고, 늙고 그루밍을 할줄 몰라 똥고에는

늘 똥덩어리를 달고 다녔고, 영역표시를 한다고 거실과

소파 위, 집안 곳곳에 몰래 똥오줌을 누기 일쑤이고 

집 바닥과 의자 곳곳에 똥칠을 하고 다니니 매일 아침

저녁으로 아내는 청소를 해야 했다.

게다가 경계심도 많고 지 근처에 가까이 가기라도 하면

도망을 가면서 하악질을 하기 일쑤였다.

 

내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기에 저 녀셕과 한 지붕아래

살면서 이런 팔자에 없는 고양이 집사가 되어 매일 이런

뒷 치닥거리를 하나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면서 그래

이것도 인연이고 내 지난 업보려니 받아들였다.

 

그랬던 둘리가 그제 밤에 우리 곁을 조용히 떠났다.

그것도 아내가 해외여행 떠나기 전날 새벽에.

나와 아내는 이제 막 친해지기 시작한 녀석이 갑자기

떠나니 둘리 방을 보면서 밀려드는 허탈감과 상실감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하루 종일 화장절차를 밝으며

애써 마음을 추스렸다.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으면 사람들이

받는 충격이 이렇게 크다는 것도 느꼈다.

 

어제 둘리 화장을 시킨후 납골함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아내가 나에게 말했다.

"둘리가 우리에게 비트모빅을 선물해주고 간 것 같아.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우리가 비트모빅을 알고 투자를

했나 싶어. 행운은 받을만한 사람이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가 둘리를 구조해주고 잘 키워준 보은을

둘리가 비트모빅으로 해준 것 같아."

 

나도 우리가 비트모빅을 알게 된 것도, 투자를 한 것도

큰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한 말에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남에게 베풀면 언젠가는 행운이 되어 돌아온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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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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