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사기사건 기사들이 넘쳐난다.

도박사기, 주식사기, 코인사기, 보이스피싱 사기 등등....

사기사건 피해 건수나 금액이 많고 뉴스에 자주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 먹고 살기가 힘들어졌고,

사기 유형 또한 다양하고 정교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나이가 들면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몇푼 벌려다 가진 종자돈마저 모두 털리는 경우를 종종 본다.

나이가 들면 나를 지켜주는 것은 가족과 돈,

그 중에서 돈의 힘이 더 크다.

 

주식이나 코인을 하더라도 본인이 치열하게 공부를 하고

투자 판단이 설 때 투자해야 한다.

나도 작년 5월에 아내에게 비트코인과 비트모빅 이야기를

듣고 무려 3개월 동안 공부하고, 오태민작가 책과 강의를

들으며 철저하게 연구하고 나서야 투자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투자를 시작했다. 결과는 만족한다.

 

누군가로부터 투자 권유를 받았다면 일단 의심부터 해야 한다.

십중 팔구는 내 재산을 불려주려고 하기 보다는 나를 끌어들여

내 재산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게 좋은 대박상품이면 나에게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탐욕이 탐욕을 부르고 종국에는 피해를 본다.

코인은 창시자의 생각과 그가 한 말에 대한 이행, 신뢰가 중요하다.

애초부터 사람들로부터 투자를 받아 개발하여 팔아먹을

코인이라면 거들떠 보지 않아야 한다.

폭탄 돌리기의 최후는 늘 비참했다.

 

나이가 든 사람들은 투자권유를 받거든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리는 것이 현명하다.

나는 특히 출처도 모르는 무슨 무슨 모임에서 듣는 투자

권유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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