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딸이 말한다.
아빠는 투자종목을 잘하는 비결이 뭐냐고?
3개월 전, 딸이 투자할만한 종목을 알려달라고 하기에
내가 투자하고 있던 LIG넥스원을 추천해주었다.
방산주가 괜찮을 거라고....
나는 그냥 지나쳤는데 딸이 165,000원에 산 모양이다.
지난주 23만원까지 올랐다고 한다.
오늘은 조정 중.....
나는 투자할 종목을 선정시 길게 본다.
그리고 투자한 후에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냥 잊고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에 전념한다.
비트모빅도 대항해가 시작되면 오르겠지.
지금의 시련이 영광으로 바뀔 날을 기다리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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