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내가 주역을 배우고, 사주명리를 배우고, 주식투자를
하면서 내 머리 속에 늘 자리잡고 있는 생각이다.
영원할 것 같은 것도 성장 - 포화 - 쇠퇴 - 소멸을 거친다.
마케팅에서는 이를 제품의 라이프 싸이클로 설명한다.
내가 배우고 있는 사주명리에서는 이를 12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1. 장생
2. 목욕
3. 관대
4. 건록
5. 제왕
6. 쇠
7. 병
8. 사
9. 묘
10. 절
11. 태
12. 양
물론 지금 잘 나가는 기업들은 예외적으로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건록이나 제왕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1. ~ 4. 가 성장기라면, 5.는 정상이고
6. ~ 7.은 쇠퇴기이고, 8. ~ 10.은 소멸이며
11. ~ 12.는 또 다른 생명이나 제품의 탄생이다.
투자는 1.~ 4.가 투자의 최적기이고
5.에서는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대부분 5.에서 더 갈 것으로 탐욕을 부리다가 꼬꾸라진다.
내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지금 어느 단계일까?
내가 늘 관철하며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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