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만취

쉼터(유머) 2010. 7. 26. 21:54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레베이터을 찾지 못했다.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서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 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 아침 마누라 한테 또 야단맞었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다닌다고...

 

그러자 어제만은 멀쩡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이렇게 소리 쳤다.

.

.

.

.

 " 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맹구의 성적표

쉼터(유머) 2010. 7. 26. 21:52

방학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학교생활에만 전념하던 초등학교 개구쟁이들은

 

 

이제 산으로 들로 바다로 새와 같이 자유로운 존재가 되어
훨훨 날아가
는 꿈을 꾸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었다.

 

그러나 막내 아들 맹구의 1학기 성적표를 받아든 아버지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맹구의 성적은 가, 가, 가, 가, 가, 가, , 가, 가, 가로
정말로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성적이었다.

 


아버지는 조용히 아들을 건넌방으로 불러서 거의 두어 시간 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어렵
게 한마디를 했다.
.
.
.
.
.
.
.


"맹구야... 너무 한 과목만 치중해서 열심히 공부하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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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일 모레 시집 보낼 딸과 어미가 목욕탕엘 갔다.
 
그런데 몇년 만에 보는 딸 그곳이 민둥산이었다.
 
아니, 이럴수가….
 
모전여전 이라고 자기 것은 정글인데 딸은 왜 사막인고??? 
  
너무 놀란 어미는 잘 아는 박식한 의사를 찾아가 물었다.
 

의사 선생님은 말했다.
 
“간단 합니다. 출입금지 표를 붙이십시요”
 
“네에? 출입금지라뇨?”
 
“사람 출입이 많은 길은 원래 풀이 나지 않는 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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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컴퓨터 수업시간에 예쁜 아가씨 강사가 키보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자,여러분 .삽입키를 한번 더 누르면 수정이 됩니다.
한번 눌러 보세요. 하단에 수정이란 글자로 바뀌죠?"
 
그러자 딴 짓을 하고 있던 한 학생이 
갑자기 손을 번쩍 들었다.
 
"선생님! 설명에서 한단계가 빠진것 같은데요?"
 
"왜 그렇죠?"

. . . . . . . . . . . . . . . .
 
 "삽입 다음에 사정을 해야만 수정이 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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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매우 후덥지근한 여름날 오후.
 
그런 대로 강의실엔 여학생들이 차 있었다.
 
교수는 나름대로 열심히 강의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들 시큰둥해 여름을 타고 있는 눈치가 역력했다.

하품들을 하고…
 

교수가 이럴 땐 극약을 써야겠다며 크게 외쳤다.
 
“이걸 맞히면 학점 무조건 통과다.”

  
여학생들 눈이 갑자기 커졌다.

교수:“여자에겐 입이 두개 있다. 
하나는 위에 있고 또 하나는 아래에 있다. 
이 둘중 나이가 많은 쪽은 어느 쪽인고??”
 
이 질문을 들은 강의실은 잠잠해졌다.
 

그러다 얼마 후 왼쪽 벽에 등을 대고
 
기대 앉아 있던 A 여학생이 손을 들었다.
 
교수는 “그래?” 하고 귀를 열었다.
 
A:“위에 입이 나이가 많아요.”
 
교수:“어째서??”
 
A:“위에는 이가 났고 아래는 이가 없잖아요.”
 
교수:“어흠 말 되네… 그 다음은?”
 

저 뒤쪽에 앉아 있던 빨간 블라우스를 입은
 
B 여학생이 손을 번쩍 들었다.
 
교수:“어서 말해봐요.”
 
B:“아래 입이 나이가 더 많아요.”
 
교수:“왜 그런데?”
 
B:“아래 입은 수염이 나 있는데
 
   위의 입은 수염이 안 났어요.”
 
교수:“거 참 그렇구먼… 그 다음엔?? ”
 

그러자 맨 앞줄에 새카만 안경테를 굴리고 있던
 
새침데기 C 여학생이 손을 치켜올렸다.
 
깜짝 놀란 교수, 의외라 싶어 흥미롭게
 
교수:“그래 자네 의견은 뭔가?
 
C :“당연 위쪽 입이 더 늙었죠.”
 
나 교수 :“허어, 왜 그런가??”
 
C :“위에 입은 밥을 먹고 아래 입은 우유를 먹잖아요.
 
   그러니 당연 위에 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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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60년대 어느 농촌 마을에 보건소에서 나와
 
우리나라의 인구가 많으니
 
가족계획을 해야 한다고 홍보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가장 쉬운 것은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열심히
 
사용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엄지손가락을 펴 보이며 콘돔은 이렇게 끼워
 
사용하는 것이라고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고 돌아갔다.
 

이듬해 보건소에서 다시 설문 조사를 하러 나왔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그 마을에는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 있던 것이다. 

  
의아해진 보건소 직원이 어찌 된 일이냐고 물었다. 
 
동네 아저씨들 왈~~~~
 
"선생님이 가르쳐준대로
 
엄지 손가락에 끼우고 했지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30∼40년 전쯤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 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 병원을 찾았다.
 

의사, “옷 벗고 준비하세요.”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어떡하지….”
 

그때 의사가 또 들여다보더니 말했다.
 
“빨리 벗어요!”
 

그러자 며느리의 울음 섞인 목소리로
 
“선생님이 먼저 벗∼으∼세~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울산의 어느 여고에서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
여학생 한 명 이 죽었습니다. 왜 죽었을까?
금 밟아서

▲ 고양이 가면을 쓰고 놀 때는 “야옹”하고 소리를 내고,
강아지 가면을 쓰고 놀 때는 “멍멍”하고 소리를 낸다.
그렇다면 오징어 가면을 쓸 때는 무슨 소리를 내고 놀까?
☞“
함 사세요!”

▲ ‘눈과 구름을 자르는 칼’을 세글자로 하면?
설운도

▲ ‘특공대’란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아이를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돌격대’란 무엇의 준말일까?
돌도 격파할 수 있는 대가리

▲ 성숙한 여인들이 한 달에 한번씩 치르는 행사는?
반상회


▲ 돈을 받은 만큼 몸을 허락하는 것은?
공중전화

▲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은?
바람난 사람

▲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병든 사람

▲ 현대판 빈부차는?
맨손이냐, 맨션이냐

▲ 포경수술의 순 우리말은?
아주까리

▲ 전축을 틀면 흘러나오는 소리는?
판소리

▲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 때는?
머리 감을 때

▲ 물고기의 반대말은?
불고기

▲ 노처녀와 노총각이 결혼 못하는 이유는?
동성동본

▲ 만두장수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소리는?
속 터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변소는?
전봇대

▲ 씨암탉의 천적은?
사위

▲ 짱구와 오징어의 차이는?
오징어는 말려도 짱구는 못말림

▲ 술 취한 남편이 현관에서 마누라를 부르는 이유?
안방을 찾아가려고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충청도 어떤 부부가 모처럼

잠자리에 들었는디...



영감 : “헐 겨?”



마누라 : “혀~~”




한참 후...

.

.

.

.

.

.

.

.

영감 : “워뗘??”

.

.

.

.

마누라 : “헌 겨??”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차를 몰고 가던 남자가 도랑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겨우 물에서 나온 남자는 아이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얌마! 깊지 않다더니 내 차가 통째로 가라앉았잖아!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그러자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헐~~이상하다???
아까는 오리 가슴밖에 안 찼는데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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