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에 계사를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므로 솔직하게 말했다.

"암탉 300마리는 필요하겠지만,

수탉은 두세 마리면 족할 텐데요?"

그러자 노처녀들은 정색하며 동시에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짝 없이 산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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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프리카 식인종 마을에 아주 예쁜 백인 처녀가
한 명 잡혀 왔다.

추장이 가만히 보니 식용으로 쓰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 그 여자에게
"나 한테 시집와서 편히 살겠냐?
아니면 그냥 오늘 식탁에 오르겠느냐?"
하고 물었다.

이 여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그래도 죽는 것보다는 시집을 가는 것이 났다고
생각한 끝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저, 그런데요~ 저하고 결혼을 할려면
세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요~"
하고 말했다.

"그래 뭔지 말해라"
추장이 말했다.

"저하고 결혼 하려면 18캐럿짜리
다이야 반지를 선물해야 하거든요"
하고 말하자

추장
"야~ 가서 18캐럿짜리 다이야 반지 가지고 와!"
하고말하자 마자 반지를 가지고 왔다.

"두번째는요~ 멋진 별장이 있어야 해요"
하고 말하자 해변가에 멋진 별장을
순식간에 짓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저하고 결혼 할려면
거시기가 30쎈치는 되야 하거든요"
하고 말하자 추장 갑자기 머리를 싸메고
고민을 하는 것이었다.

"아~~ 30쎈치, 30쎈치...아~~~"

"그건 도저히 안되겠죠..?"
하고 여자가 말하자

추장 결심한 듯 부하들에게 말했다.
.
.
.
.
.
.
.
"야! 20쎈치 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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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산도 깊숙한 깡촌에서 

시골 아줌마 19명 서울관광을 왔다.

 

첫날.... 

남산 분수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기로 했다.

잘 생긴 사진사

카메라 셔터를 누르려고 하는데.....

"잠깐요!!!!" 

아줌마가 소리 쳤다.

아줌마1 : "아저씨 예, 열구멍 다~박아 주이소!"

 

이 말을 들은 사진사
 억센 경상도 사투리

  재미가 있어 장난스럽게 말했다.

 

사진사 : "물론, 열구멍박아~드리 겠습니다 !"^^

 

그러자 다른 아줌마가....

  아줌마2 = "아저씨...은 있는거라예?"

 

사진사= "그럼요 당연히 도 있어야지요!" 

 

 또, 다른 아줌마...

  아줌마3= "분수대도 나오고 물~도 나오지 예??"

 

사진사 : "물론이죠, 지게 박고, 물~나와야지요"

 
그때 한 꼬마가 앞으로 지나갔다.

 

아줌마4 : "아저씨, 얼라 나오지 않게 잘~박~아 주이소!!"

 

사진사 : "그럼요~ 얼라가 나오면 큰일나지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6월 30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지 보도

영국 광고심의위원회(ASA)는 지난주 '2010 칸 광고제'에서 수상한 영국 의류 브랜드 디젤의 광고가 광고가 외설적인데다 반사회적 행동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영국에서는 광고를 잡지에 실을 순 있지만 옥외 광고판에는 게재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옥외 광고는 어린 아이들도 볼 수 있으니 안 된다는 것)

1. 게재금지 광고1
- 어느 소녀가 사다리 타고 올라가 위에 설치된 폐쇄회로 감시 카메라(CCTV) 앞에서 가슴을 드러내는 모습



2. 게재금지 광고2
- 비키니 차림의 한 여성이 자기 아랫도리를 들춘 채 카메라로 은밀한 부위를 찍는 모습


3. ASA 지적
- "은밀한 부위를 촬영하는 이미지의 경우 반사회적 행동을 유발할 위험이 없지만, CCTV 앞에서 가슴을 드러내는 이미지는 다르다"
- "디젤의 광고를 아이들도 볼 수 있다며 항의한 시민이 33명에 이른다. 낯 뜨거운 디젤 광고가 반사회적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항의의 주된 내용이다."

4. 디젤측 주장
- "이들 광고 사진이 틀에서 벗어난 여성성의 강력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특히 CCTV 앞에서 가슴을 드러내는 이미지는 감시에 대한 조롱이다"
- "자사 광고가 여느 스포츠웨어·수영복·란제리 광고의 누드 수위보다 도발적인 것은 아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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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탱 여사는 술을 평생 마시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맞아들인 사위가 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매우 흡족했다.


탱여사가 딸을 데리고 상점에 갔는데
뜻밖에도 딸이 남편을 위해
술을 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탱여사는 딸에게 따지듯 물었다
"아니, 너! 그 사람은 술 한 방울도
안 마시는 사람이 아니냐?"


그러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엊그제 동네잔치에서 그이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술 한 잔을 강제로 마시게 됐는데 그날 밤 그이가
불처럼 달아서 나를 가장 뜨겁게 사랑했거든요."


이 말에 탱여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
.
.
.
.
"그래? 그렇담 네 아버지 몫으로 한 병 더 사라."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1

건망증이 무척이나 심한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순간

부모가 걱정이 되어 신부에게

세상 없어도 신랑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하자


신부가 하는말이

그래서 여분으로 신랑을 2명 더 준비해두었다고 하더란다.

이긍.. 환장하겠네.. ㅋㅋ


# 2


동네 꽃집 아저씨가
화분을 사가는 동네 아줌마에게

꽃은 물을 잘주어야 쑥쑥 자라고 열매도 잘 맺는다고 하자


동네 아줌마가 꽃집 아저씨에게

자기는 꽃이니 자기에게 물 좀 주라며 매달리고 있단다.

이긍.. 환장하겠네.. ㅋㅋ


# 3

맞선을 보는 자리에서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홍당무라고 하자

맞선녀가 당장 커피숍을 나가서 말인지 아닌지 실험해

보자고 한다.

이긍.. 환장하겠네.. ㅋㅋ


# 4


한 여자가 임신을 했다.

남자는 점장이에게 물어보니 딸이라고 했고

여자는 배부른 것을 보고는 아들이라고 우기게 되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급기야 싸우게까지 되었는데

성질이 급한 남자가 그럼 당장 유산을 시키면

아들인지 딸인지 알 수 있을 것 아니냐며

유산을 하자고 한단다.

이긍.. 환장하겠네.. ㅋㅋ


# 5

바닷가에서 모래찜질을 하고 있는 여자의 위로

지나가던 장님이 잘못하여 지팡이로

여자의 그곳을 쿡하고 짚었는데


벌떡 일어난 여자는 화를 내기는커녕

장님에게 좀 더 굵은 지팡이를 짚고

자기 위를 왔다 갔다 해달라고

장님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다고 한다.

이긍.. 환장하겠네.. ㅋㅋ


#6

장가를 들었지만 신부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새총만 들고

새만 잡으러 다니는 정신병자가

어느날 느닷없이 신부의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벗겼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드디어 그 정신병자가 정신이 돌아왔나

보다 하고 기뻐했는데


신부의 팬티를 벗긴 이유는 팬티에서 고무줄을 빼어내어

새총을 만들기 위해서랍니다.

이긍.. 환장하겠네.. ㅋㅋ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리는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어가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의 사상자가 났다. 


이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명을 꼽으면..


1. 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 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3.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 사람.


4. 69번 버스를 96번으로 보고 탄 사람.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떤 남자가 러브호텔에서 불륜지사를 벌이고 복도로 나왔다가
아내를 만나고 말았다.


그의 아내 또한 딴 남자와 혼외정사를 나누고
문 밖을 나서는 걸음이었다.



따지고 보면 서로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피장파장의 상황이었지만


남편과 아내는 서로 손가락질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니! 당신이 어떻게 이럴 수가….”

두 사람과 각각 팔짱을 끼고 들어왔던 남녀 파트너가


“앗 뜨거워라”하며 줄행랑을 놓은 사이
내외간에 옥신각신 싸움이 벌어졌다.



그때 호텔 주인 여자가 달려 나왔다.


러브호텔 주인도 기가 막힐 일이었다.



두 사람이 다 자주 오는 단골이었는데


욕설까지 섞어가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싸움을 뜯어말리면서 하는 말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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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참! 단골끼리 왜들 이러십니까?”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남편이 월급날 빈봉투를 가져왔을 때

신혼 : "쟉갸~잘했어! 남자가 쏠 땐 화끈하게 쏘는 거야!"
탐색 : "괘…괜찮아~ 아직 통장에 돈 좀 남았있긴 해…"
과도 : "낼 출근해서 가불이라도 해와!"
권태 : "이제 더는 몬 살아! 빨랑 도장 찍어 이 웬수야!"
갱년 : "고마 괜찮다! 내두 오늘 곗돈 다 날렸응께~"



■ 결혼기념일 저녁식사 때

신혼 : "흑…흑…난 또 자기가 잊었는 줄 알고 얼마나 울었다구~"
탐색 : "쟈갸~ 나 만나서 고생만 했지? 이거 선물…"
과도 : "자! 이거 거금 5만원이니깐… 속옷이나 사 입어!"
권태 : "여태까지 같이 살아준 것만 해도 고마운 줄 알아라!"
갱년 : "쩝쩝…후루룩~쩝쩝…쩝쩝…쩝쩝^"



■ 아내가 아파서 앓아 누웠을 때

신혼 : "나 괜찮아…왜 회사는 빠지구 그래…"
탐색 : "여보~나 지금 조퇴했어~ 좀만 참아~응?"
과도 : "병원 가봐야 하는 거 아냐?"
권태 : "밥 도! ㅡㅡ;; "
갱년 :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죽는 거야…야홋!"


■ 부부동반 모임에 나갔을 때

신혼 : "아잉!이러지 마…사람들이 다 쳐다보잖아~"
탐색 : "우리 와이프야~ 이쁘지? 헤헤헤"
과도 : "애들은 장모님한테 맡겨 놓고 나오지…"
권태 : "그만 좀 처먹어! 이 뚱띵아~쪽 팔려서…"
갱년 : "마누라? 아프다나봐… 너 이혼했다며… 축하해~"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한 식구가
한결 큰 집으로 이사했다.

동네 사람이 일곱살된 그 집 아이에게
새 집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있고
누나들도 둘 다 자기방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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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까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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