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이 [한국]땅에 있었다면... 인류는

타락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일단 뱀이 [이브]를 유혹하기 전에
 
[이브]가 뱀을 잡아 [아담]에게 끓여 먹였을테니까...

 

그리고...
 
[이브]가 뱀의 유혹에 넘어갔다 하더라도

[아담]은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면???

마우스로 긁어여(^^)


한국남자가 여자말 듣는거 봤냐고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옹기장수가 등지게에 옹기를 잔뜩 지고 가는데

"어떤 꼬마가 그 옹기 하나를 사려고 하니 내려 놓으세요."

 

" 그래 하나 골라 보려무나."

" 꼬마는 옹기 하나를 한참 동안이나 만지작 거리다가

이옹기는 얼마에요"

 

"응~ 세냥만 내거라"

 

꼬마는 또  한참 동안이나 이리보고 저리보고 만지작 거리다

"아저씨, 이거 다섯냥 짜리로 바꿔 주세요?"

 

"요놈 봐라, 옛다 이 옹기 다섯냥찌라다"

소년은 두냥만 주고 가려고 했다.

 

그러자 옹기 장사는 "

"다섯냥 짜린데 두냥만 주면 어떻하니"

 

" 아저씨는 아까 세냥짜리하고 바꿨잖아요!"

옹기장수는 머리를 긁적이면서 "계산이 그렇게되나!!!?"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01. 그는 커다란 물건을 가지고 다닌다.

02. 그는 크기도 커다란 것을 마구 밀어붙인다.

03. 그는 아무리 많은 사람을 태워도 힘이 남아돈다.

04. 그는 후진보다 전진에 능하다.

05. 그는 기술(?)이 뛰어나다.

06. 그는 좁은 길도 잘 파고든다.

07. 그는 잠깐씩만 쉬었다가 금방 또 달린다.

08. 그는 혹시라도 고장이 났을 땐 다른 것으로 대체해 준다.

09. 그는 타고나면 쉬지 않고 흔들린다.

10. 그는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 까지 계속 태워 준다.

11. 그는 언제 어디서나 태워 준다.

12. 그는 내가 만족하면 내려 준다.

13. 그는 내 마음대로 내려도 화내지 않는다.

14. 그는 언제쯤 내리면 되는지 친절하게 가르쳐 주기도 한다.

15. 그는 남자 친구와 같이도 태워 준다.

16. 그는 여자 친구와 같이도 태워 준다.

17. 그는 자기 것에 타라고 경쟁하기도 한다.

18. 그는 타다가 졸아도 그냥 내버려둔다.

19. 그는 졸다가 깨도 계속 달린다.

20. 그는 남의 시선을 상관하지 않고 탈 수 있다.

21. 그는 달릴 때 육중한 소리가 난다.

22. 그는 넓은 길도 잘 달린다.

23. 그는 길이 넓다고 화내지 않는다.

24. 그는 넓은 길을 꽉 채우고 잘 달린다.

25. 그는 탁 트인 야외에서도 잘 달린다.

26. 그는 아줌마도 태워 준다.

27. 그는 할머니도 태워 준다.

28. 그는 타는 사람에게 꼬치꼬치 물어 보지 않는다.

29. 그는 처음 보는 사람도 잘 태워 준다.

30. 처음 타는 사람도 그를 쉽게 탈 수 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문제] 문장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
┗★"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정답 ] (비록)

┗[학생] 내가 (쒸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중학교 가정문제

[문제]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 정답 ] (소금)

[학생]: 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E 여고 중간고사 생물시험

[문제] 괄호안에 알맞은 단어를 쓰시오 (주관식)
┗▶--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
┗▶[ 정답 ] (배)

[학생]: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S 초등학교 글짓기 시험

[문제] "( )라면 ( )겠다"를 써서 한문장을 지어보세요.

┗▶[ 정답 ] "(내가 부자)라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등

[학생]: (컵)라면 (맛있)겠다


┗★S 초등학교 체육 시험

[문제] 올림픽 운동 종목에는( ),( ),( ),( ) 가 있다
┗▶[ 정답 ] (육상),(수영),(체조),(권투) 등등

[학생] 올림픽 운동종목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S 초등학교 자연 시험

┗★[ 문제 ]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 ),( )
┗▶[ 정답 ] (머리),(가슴),( 배 )

[학생]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죽 ),( 는 ),( 다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우리나라의 최남단은 제주도이다.
제주도 밑에는 마라도가 있다.
그리고 그 밑에는 환상의 섬 무마도가 있다
무마도에는 말이 살지 않기 때문에
무마도라 불리운다.

옛날 무마도에는
아주 금슬이 좋은 암말과 숫말이 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암말이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그러자 숫말은 다음과 같이 중얼 거렸다.

"할 말이 없네!"

얼마 뒤 암말이 물에 떠내려왔다.
암말이 오자마자 이번에는 숫말이 죽었다.
그러자 암말이 말했다.

"해줄 말이 없네!"

숫말을 잃은 암말은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며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바다에서 해일이 일면서 야생마들이
몰려 오는 것이 아닌가! 이때 암말이 외쳤다.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젊은 야생마들과 난잡한 생활을 하게 된 암말은
어느덧 몸이 쇠약해
보기에도 끔직하게 말라가기 시작했다.
이를 보다 못한 건실한 야생마
한 마리가 암말에게 충고를 하였다.

"너 아무 말이나 막 하는 게 아냐!"

그때 암말은 다음과 같이 대꾸하였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지!"

결국 암말은 갈때까지 가게 되어서 더 이상
회생 불능의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다.
마지막 수단으로 암말은 영계 숫말을 끌여들였다.
그러자 다음날 아침 신기하게도 회춘을 하게 되었다.
태양이 솟고 새들 지저귀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외쳤다.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은 아무것도 아니야!"

아침동산에 올라 저 멀리 풀을 뜯고 있는
야생마들을 바라보며 암말은 다시 중얼거렸다.

"무슨 말부터 할까!"

수많은 야생마 중에는 병에 걸린 야생마들이 있다.
그때는 다음과 같은 격언을 되새기게 한다.

"세상에는 할 말과 안할 말이 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 여자가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하자
한 능글맞은 사내가 슬금슬금 여자의 뒤를 쫓았다.

그녀가 막 육교 위로 올라가는데,
뒤따르던 사내가 약올렸다.
 
<"팬티 보인다, 팬티 보인다." >
 
그러나 여자는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 그냥 육교로 올라섰다.

사내는 그녀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갔을 때 또 한번
"팬티가 보인다"며 약을 올렸지만
이번에도 여자는 무시했다.

여자가 육교에 다 올라갔을때 사내가
또다시 약을 올렸다.
 
<"팬티 보인다.">

그러자 고개를 홱 돌린 여자가
사내를 쏘아보면서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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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이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중국집 군만두 서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2.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3.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하는가?


4.셜록 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하는가?


5.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하는가?


6.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하는가?

 
7.솔로몬도 두 손을 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의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8.인류가 낳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9.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특권인가 업무인가?


10.제 13차 교육과정의 일등공신
- 까다로운 변선생 선생으로 인정해야하는가?


11.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밥 한번 먹자"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

 
12.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맨스
- 114안내원의 안내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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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밤이 늦어서
부부는 야간산행을 하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

"니 뿅가나?" 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아빠는 또 물었다.

"니 뿅가제???"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
.
.
.
.
.
.
"마 "어무이 뿅 간다 하이소.
 아부이 죽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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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조선 선조 시절.

우연히 어느 관리의 환송 잔치에 참석한 정철(鄭澈)과 유성룡(柳成龍), 이항복(李恒福), 심희수(沈喜壽) 그리고 이정구(李廷龜) 등 학문과 직위가 쟁쟁한 다섯 대신들이 한창 잔을 돌리면서 흥을 돋우다가 ‘들려오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라는 시제를 가지고 시 한 구절씩 읊어 흥을 돋우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러자 정철이 먼저 운을 뗐다.

    ………………鄭 澈
    淸宵朗月 樓頭遏雲聲 청소낭월 누두알운성

    맑은 밤 밝은 달빛이 누각 머리를 비추는데,
    달빛을 가리고 지나가는 구름의 소리


    ………………沈喜壽
    滿山紅樹 風前遠岫聲 만산홍수 풍전원수성

    온 산 가득 찬 붉은 단풍에,
    먼 산 동굴 앞을 스쳐서 불어 가는 바람 소리


    ………………柳成龍
    曉窓睡餘 小槽酒滴聲 효창수여 소조주적성

    새벽 창 잠결에 들리는,
    작은 통에 아내가 술을 거르는 그 즐거운 소리


    ………………李廷龜
    山間草堂 才子詠詩聲 산간초당 재자영시성

    산골 마을 초당에서 도련님의 시 읊는 소리


    ………………李恒福
    洞房良宵 佳人解裙聲 동방양소 가인해군성

    깊숙한 골방 안 그윽한 밤에,
    아름다운 여인의 치마 벗는 소리


이 날 저녁 그 자리에 모인 모두는 오성대감의 ‘여인이 치마 벗는 소리’가 제일 압권이라고 입을 모으고 칭찬했다. 당대에 내노라 하는 대학자요 문장가요 정사를 좌지우지할만한 정치가였지만 그들이 아무리 유학의 궤범에 얽매여 살아간다 할지라도 인간의 본성에 치열하게 다가가서는 일개 장삼이사(張三李四)나 무엇이 다를 것인가?

유성룡은 옆 자리에 앉은 두주불사의 임자 정철의 약이라도 올리려고 아내의 술 거르는 소리라고 했는가 아니면 장난삼아 정철의 눈빛을 한번 살피려고 이렇게 노래 불렀는가?

물론 그날 저녁 그 자리에 함께한 다섯 사람이야 말로 조선시대를 통틀어서도 문장에서, 풍류에서 또 기지와 해학에서 그리고 한 순배씩 돌리는 술을 마시며 읊는 시가에서 결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인물들이었으니 유성룡이라고 한 잔술로 어찌 그의 주량을 채울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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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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