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식투자 원칙은 딱 두가지이다.
첫째, 알지 못하는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둘째, 지금보다는 그 주식의 미래가치를 본다.
20013년부터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펀드투자를 하면서 쌓은
실전경험으로 투자하려는 회사에 대해 철저히 공부를 한 후,
그리고 그 회사의 CEO를 반드시 만나보고 투자를 한다.
요즘 오너리스크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데 투자를 결정할 때는
CEO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투자는 전적으로 내 판단으로 하고 잘못되어도 내 책임이다.
나는 쎄니팡 투자에 내 노후를 걸었고, 내 자식들에게도 투자를 권했는데
(자식들도 쎄니팡 주식을 구입) 지금도 내 판단이 옳았다고 확신한다.
내가 지금 투자하고 있는 주식은 딱 두개, 셀트리온과 쎄니팡이다.
쎄니팡은 세니팡이 보유한 세계 유일의 원천특허(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이 있고 실재 시공과정에서 그 탁월한 효과를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배관 세척에서 쎄니팡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현재로서는 전 세계에 없다.
지금 운영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10~20년 후 장기적으로는
투자회사로 전환하려 한다. 법과 제도가 수시로 바뀌는데, 지금의 교육과
컨설팅 사업도 미래가 불투명하다. 쎄니팡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어
머지 않아 강남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미래는 남들보다 먼저 도전하여 쟁취하는 자의 것이다.
김승훈
'김승훈의내책쓰기 도전기 > 쎄니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기차입금을 통한 증자에 참여하다. (0) | 2019.08.21 |
---|---|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중. (0) | 2019.08.19 |
나의 재테크(쎄니팡 투자) (0) | 2019.08.17 |
사천 시공으로 국내 상수도관 세척의 정점을 찍다 (0) | 2019.08.14 |
세계 상수도관 세척을 향해 워밍업 중 (0) | 201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