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는 연일 인천시과 서울시의 붉은 수돗물 뉴스로 호들갑이다.

물은 먹고 사는 것과 직결되어 있으니 사람들이 민감할 수 밖에...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나는 사필귀정이란 단어를 느낀다.

 

지금껏 쎄니팡이 가지고 있는 세계 유일의 원천기술특허인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기술을 우리나라 지자체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가

배척하고 되지도 않은 공기세척이나 물세척으로 배관세척을 해오면서

대충 하는 흉내만 내다가 이런 엄청난 결과가 일어난 것으로 본다.

언론은 정부나 지자체 관계자들이 낡은 배관으로 그 화살을 화살을 돌리고

어마어마한 혈세를 들여 배관을 교체해야 한다는 대책 소식을 그대로 옮기고 있다.

 

낡은 수도배관은 당연히 교체해야 하지만

멀쩡한 배관은 세척을 해야 하는 것이 유리하고,

세척을 해야 한다면 효율성이 높은 세척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여지껏 환경부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가

쎄니팡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하면서도

시공은 철저히 외면해놓고, 이제 일이 터지자 허둥대며 책임전가와

대책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쎄니팡은 현재 중국에 체류하면서 중국 어느 도시 시범세척을 앞두고 있다.

해외 각국에서는 "세상에 이런 기술이 있었느냐~~"며 놀라고 있다.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을 가진 쎄니팡을 우리나라 환경부나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그동안 푸대접하고 외면하더니, 인천시의 붉은 수돗물 사고가 터지고

쎄니팡이 인천시에 무료로 고압질소를 이용해 무료로 수도배관 시범세척을 해주겠다고까지

제안을 했는데도(중앙일보 기사 참조) 그동안 외면하더니....... 

붉은수돗물 사고가 수그러들지 않고 우리나라 각 지자체로 계속 확산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이제야 허둥대고 있다.

 

임기응변과 임시변통은 결코 오래 갈 수 없다.

 

어제는 쎄니팡 본사 전화기에 불이 났다고 한다.

사필귀정.

앞으로 쎄니팡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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