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
쎄니팡 유상증자가 성공리에 끝났다.
액면가 500원 주식을 3000원으로 할증발행하여
9억 9000만원을 일반공모했는데
134명이 참여, 경쟁률 1.9918:1이었다.
비상장기업으로서는 대박이고 축제분위기이다.
이제는 냉정해져야 한다.
쎄니팡 경영진은 이번 유증에 새로 주주로 참여한
주주들에게 감사함과 아울러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그들은 소위 딜러를 통하지 않고 일반공모를 통해
당당히 주주로 합류하였다.
그들은 세니팡의 미래를 믿고 액면가의 6배 금액에
달하는 공모금액에 참여하였다.
이번 유증에 참여한 주주들이 보여준 신뢰에
이제는 경영진은 실적으로 보답할 차례이다.
잘 해내리라 믿는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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