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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독서하기 가장 좋은 장소로 세 군데를 꼽은 것을  

읽은 적이 있는데 지하철, 화장실, 잠자기 전 침대였다.

그만큼 몰입도가 높다는 말이다.

 

나도 지하철을 이동할 때는 손에 꼭 책을 들고 다니며 읽는다.

오늘도 학동역에서 산본역을 가고 오면서 《신경 끄기 연습》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한나 옮김, 유노책주 펴냄)

241페이지 책을 완독했다. 두 시간 동안 완독한 것이다.

 

역시 지하철이 독서하기는 딱인 장소이다.

연말연시 정국이나 마음이 어수선할 때 일부러라도 하루

한 시간씩 시간을 내어 책을 읽으려 한다. 

내가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교육과 컨설팅을

하는 기획력과 창의력의 원천은 독서라고 생각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오후부터 몸이 나른하고 뻐근했다.

몸이 피곤해서 그려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밤 10시 30분 퇴근해서 오는데 찬 바람에 갑자기 오한이 왔다.

몸이 떨린다.

퇴근할 때 빳지를 입었어야 했는데 그만 깜박했다.

 

집에 오자마자 이불 뒤집어쓰고 잠을 청했다.

기침과 가래, 콧물 오한으로 잠을 자는 중 마는 둥 하고 아침에

일어나 식사 후 바로 언주역 근처 이비인후과를 갔다.

학동역과 언주역 근처 다섯 군데 이비인후과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문을 연 곳을 딱 한 군데였다.

 

의사 쌤이 독감은 아니고 감기란다.

오늘 고등학교 송년 반창회가 열리는데 상황을 지켜보아야겠다.

올해 여행,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도서 개정작업, 주역과 도덕경, 사주명리 배우기, 자식 결혼

등으로 쉼 없이 활동을 했지. 한마디로 무리를 했지.

 

독감주사를 맞았는데도 감기에 걸렸다는 것은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신호겠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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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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