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설레임으로 잠을 설쳤다.

똑같은 하루 24시간임에도 1월 1일은 우리에게 늘 새롭다.

아마도 연도가 바뀌고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지난 시간을

단절하고 새로 시작한다는 신선함 때문일 것이다.

 

오늘 아침, <세계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생각수업,

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자오모·자오레이 지음, 김정자 옮김,

BOOKULOVE 발간) 책을 펼쳤다.

 

유대인의 전통적 관념에 따르면 기회는 약자를 동정하지 않는다.

또한 모든 사람은 지혜로 자신의 기회와 부를 창조해야 한다.(중략)

지금 당장 돈을 버는 일은 기회만 잡으면 가능하지만 평생 쓸

큰돈을 버는 일은 지혜와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이 출구를

결정한다'는 말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더욱

필요한 개념이다.(p.212)

 

◎상위 1퍼센트의 생각노트

기회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남들보다 먼저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 최초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 이익을 다 취한 뒤에

뛰어들어도 약간의 이득을 볼 수는 있지만 업체 최고가 될 수

있는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p.217)

 

2020년 투자성과는 좋았고 만족한다.

2021년에는 나에게 또 어떤 기회가 올지, 나는 그 기회를 인식하고

잡을 마음과 시간과 돈이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점검해 본다.

2021년에도 여전히 넘쳐나는 풍부한 글로벌 자금 유동성, 저금리,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인 위기감, 부익부 빈익빈 심화 등으로

주식과 부동산투자, 사업에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종목 선정과 타이밍이 성과를 죄우할 것이다.

 

새해 아침에 투자의 귀재라는 유대인의 냉철한 생각을 배우기 위해

책을 펼쳐서 읽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세계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생각수업, 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

자오모·자오레이 지음, BookULOVE 펴냄) 중에서 발췌한다.

 

유대인은 모든 리스크에는 기회가 숨어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리스크가 클수록 기회도 커진다.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리스크가 큰 일을

피하기 때문이다. 리스크가 커야 소득도 커진다.(p.186)

 

리스크와 기회는 쌍둥이 형제처럼 똑같이 따라다닌다.

기회가 있는 곳에 리스크도 따라온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시장의 모든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과감한 실천도 필요하다.(P.191)

 

선견지명은 유대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 중 하나다.

선견지명의 핵심은 남들보다 먼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에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생각하고 먼저 소유한다는

관점에서 미래지향적인 사상이기도 하다.(P.201)

 

내가 3년 7개월전에 셀트리온에, 7년 5개월 전에 쎄니팡에

투자한 것도 머지 않아 이 두 회사가 성공하리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어

책을 가까이하고 자주 읽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기원전 6세기에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피타고라스는 "지구는 둥글다"라고

주장했다. 16세기 사람인 콜럼부스도 그 사실을 굳게 믿었다.

훗날 콜럼부스는 스페인 함대를 이끌고 서쪽으로 항해하던 중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했고 스페인 왕실의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 콜럼부스가

스페인으로 돌아오자 여왕 이사벨1세는 성대한 연회를 베풀어 노고를

치하했다. 스페인의 고관대작과 세력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콜럼부스의 성공을 축하해주었다. 연회에는 콜럼부스를 질투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들 중 한 사람이 비아냥거리며 말했다.

"별로 대단한 일도 아니잖아? 대륙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고,

자네는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거 아닌가"

 

그 말을 들은 콜럼부스는 가볍게 미소를 짓더니 계란을 하나 가져와

사람들에게 테이블 위에 세워 보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지만

동그란 계란을 똑바로 세우는 것은 불가능했다.

 

잠시 후, 콜럼부스는 계란 아랫부분을 깨뜨린 뒤에 테이블에 똑바로

세웠다. 그때 누군가 외쳤다.

"그렇게 하면 누가 못하나? 너무 쉽잖아."

그러자 콜럼부스가 말했다.

"모든 일은 겉으로는 쉬워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처음으로 하느냐

입니다. 남들보다 먼저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 때는 이미 늦은 겁니다. 성공하느냐 마느냐는

간발의 차이에 달려있습니다."

 

콜럼부스가 위대한 이유는 정보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이용해 자신의 꿈을 실현했다는 사실에 있다. 특히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성과의 80퍼센트 이상이 속도에 달려있다. 발 빠르게 움직인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생각수업, 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

자오모·자오레이 지음, BookULOVE 펴냄,  p.208~209에서 발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를 폐강하고

집콕하며 책을 익는 시간이 늘었다.

책을 읽으며 공감이 가서 옮겨와 본다.

백번 해야지, 해야지 머릿속과 말로만 해본들 뭐하나?

남들보다 먼저 발 빠르게 움직이고 행동으로 얾겨야 기회를 잡고 돈을 벌지.

갑자기 쎄니팡이 생각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성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바로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인내심이다. 보통 사람들은 의지가 굳은 사람을 신뢰한다.

의지가 굳은 사람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위기나 장애물을

만난다. 하지만 그를은 몇 번이고 실패해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아직도 고군분투 중이야?",

"앞날이 너무 불투명하지 않아?" 하지만 그들은 끝까지 참고

견디며  '아직도 희망은 있다'는 사실을 기필코 증명해 낸다.

<상위 1퍼센트의 생각노트>

「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자오모·자오레이 지음, 김정자 옮김,

BOOKULOVE 간, p.93)

 

계획은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만든다.

여름휴가로 잠시 느슨해졌던 하루 12000보 걷기(실내싸이클

타기 30분 포함)를 3일 전부터 다시 시작했다.

 

오늘은 아내와 둘이서 밤에 집에서 출발하여 학동역~

강남구청역~ 청담역~삼성중앙역~선릉역~언주역을 거쳐

집에 도착하니 15000보가 되어 하루 걷기 목표를 달성했다.

이런 작은 목표달성 하나 하나가 쌓여 연간 목표나 내 인생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걷기가 좋은 것은 건강도 챙기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내가 내린 선택 중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 개선할 수 있고

미래에 내려야 하는 선택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아내와 함께 걸으면서 공동의 관심사인 재테크와

자식 문제, 연구소 운영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보면

부부 신뢰가 깊어지고 코로나19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이 7개월째 중단되어 심신이 힘들어도

흔들리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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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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