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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미세먼지에,
추운 날씨에,
물가도 비싸 바깥 외식도 겁나고....
오늘은 뒹굴뒹굴 종일 집콕하며 냉장고 파먹기한다.
고향에서 보내주신 고구마를 씻에 세 토막씩 내어
사발에 넣어 랩을 쉬워 전자렌지에 7분만 돌리면
훌륭한 찐 고구마 완성이다. 참 편한 세상이다.
오늘의 아점이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내가 고구마를 좋아한다고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두 박스, 나머지 한 박스에는
검정콩, 팥, 흰콩을 골고루 가득 보내주셨다.
나 또한 독립한 자식들 불러 나누어주고.....
집콕도 나름 재미있네.
아내는 삼식이 밥 챙기느라 바쁘고....^^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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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모양이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컨설팅 미팅을 위해 방문한
마포구에 소재한 모 대기업체 임원분과 미팅 전 임원실에서
상견례를 겸한 인사를 나누었는데 회사 직원 중에 아침을
간단하게 토스트에 우유 한잔을 먹고 나오거나 아예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왜 그걸까요?"라고 물으니 맞벌이를 하다 보니 집에서 아침을
챙겨주지 않거나, 다들 출근하기에 바빠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고 한다. 계속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면
습관이 되면 몸이 두끼 식사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반응하고 영양분 분배를 준비하겠지.
나는 하루 세 끼를 모두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 여기다
간식까지 챙겨 먹으니 아내는 요즘 주부들이 하루 세끼를
집에서 꼬박꼬박 챙겨먹는 '삼식이'를 뛰어넘어 '종간나새끼'
라고 부른다고 웃으며 놀린다.
그러던가 말던가, 일을 하려면 든든하게 세끼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 내 신조이다. 의학적으로도 하루 세 끼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지 않은 가?
'한번 지나간 한 끼 식사는 영원히 못 찾아먹는다.'
오늘 아침도 간단히 쑥떡에 ,과일, 요거트를 먹고나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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