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미세먼지에,
추운 날씨에,
물가도 비싸 바깥 외식도 겁나고....
오늘은 뒹굴뒹굴 종일 집콕하며 냉장고 파먹기한다.
고향에서 보내주신 고구마를 씻에 세 토막씩 내어
사발에 넣어 랩을 쉬워 전자렌지에 7분만 돌리면
훌륭한 찐 고구마 완성이다. 참 편한 세상이다.
오늘의 아점이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내가 고구마를 좋아한다고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두 박스, 나머지 한 박스에는
검정콩, 팥, 흰콩을 골고루 가득 보내주셨다.
나 또한 독립한 자식들 불러 나누어주고.....
집콕도 나름 재미있네.
아내는 삼식이 밥 챙기느라 바쁘고....^^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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