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미세먼지에,

추운 날씨에,

물가도 비싸 바깥 외식도 겁나고....

오늘은 뒹굴뒹굴 종일 집콕하며 냉장고 파먹기한다.

 

고향에서 보내주신 고구마를 씻에 세 토막씩 내어

사발에 넣어 랩을 쉬워 전자렌지에 7분만 돌리면

훌륭한 찐 고구마 완성이다. 참 편한 세상이다.

오늘의 아점이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내가 고구마를 좋아한다고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두 박스, 나머지 한 박스에는

검정콩, 팥, 흰콩을 골고루 가득 보내주셨다.

 

나 또한 독립한 자식들 불러 나누어주고.....

집콕도 나름 재미있네.

아내는 삼식이 밥 챙기느라 바쁘고....^^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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