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집 근처 병원에서 코로나19 3차접종(부스터샷)을

맞았다. 1차와 2차를 아스트라제네카(AZ)로 맞아서 내심 마음

속으로는 부스터 샷은 화이자로 맞기를 기대했으나 모더나란다.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그래도 국가가 무료로 접종을

해준다는데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 생존이 우선이다.

병원에 갔더니 전문의 선생님이 1차와 2차를 AZ로 맞은 사람은

부스터 샷은 모더나로 맞는 것이 효과가 높다고 알려주신다.

화이자가 언론플레이를 잫해서 그런 것 같다는 설명이다.

 

자료를 보여주시기에 의사쌤 양해를 구하고 휴대폰으로 찍었다.

숫자를 보니 모더나로 맞기를 잘했네. 때론 사람들이 잔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대세를 따라 사는 것도 효과가 있는 법.^^ 

부스터 샷 효과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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