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루 걷기 목표는 12,000보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이 없거나 출장이 없는
평일에는 쉽게 목표 달성이 되는데 연구소 교육이 있으면
종일 교육을 진행하다 보면 달성이 힘들다.
어제와 그제, 연구소 교육이 있는 날은 미리 집에서 스텝퍼로
20분을 걷고 부족한 걸음은 교육을 마치고 연구소에서
걷기나 실내싸이클로 운동을 통해 목표를 채웠다.
사람이 목표를 세우기 이유는 이루기 위해서이다.
목표는 삶의 강력한 동력이 된다. 나도 살아가는데 목표가
있으면 이를 이루기 위해 내 뇌와 몸은 부지런히 움직이게
된다. 내 삶의 목표는 딱 3개이다.
1. 110세까지 무병장수하며 살기
2. 즐겁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기
3. 자산목표 0000억원 이루기
매일 시간이 나면 내 삶의 목표를 큰소리로 말하며 내
뇌에게 각인시킨다. 하루 12,000보를 걷기는 첫번째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이다. 하루 변함 없이 12,000보를 걸으니
잔병치레를 하지 않고 체중 유지가 되고, 생활에 활기가 넘친다.
요즘같이 암울한 뉴스들이 쏟아지고 주식은 폭락하고, 코로나로
교육 취소가 오는 정말 희망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속에서도 내가 비관에 빠지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가
운영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과 컨설팅 일에 푹 빠져
일하며 즐겁게 사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내가 화를 내고, 안달이 나고, 짜증을 내본들 바뀌는 것이
없다면 결국은 내 생각을 바꾸는 것이 최상의 상책이다.
나는 오늘도 변함 없이 12,000보를 채웠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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