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은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에 대한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

지원단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사로 근로복지공단컨설팅을 시작한 이래

2011년부터는 제가 직접 컨설턴트가 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을 위

해 전국 어디든 요청이 있으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KBS사내근로복

지기금에 재직하고 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외부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길을 찾고자 사직한 이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을 하려

는 중소기업이 있으면 전국 어디에든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는 씨앗을 뿌린지가 3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검토중으로 무소

식인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기업은 한번 방문으로 설립절차와 설

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주면 일사천리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

하는 것을 보면 사내근로복지기금도 궁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사업주 즉 CEO가 종업원들의 복지를 적극적으로 챙기려는 회사는 사내

근로복지기금을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노동조합이 설

립되어 있고 노동조합이 종업원들의 복지에 관심이 많아 회사측에 사내

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강력하게 요구하면 설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회사 돈이 곧 자신의 돈처럼 생각하는 회사의 CEO는 아무리 설득

을 해보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은 쉽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는 돈 조차도 아깝다고 생각하고 사내근로복

지기금을 출연하여 이익이 줄면 주주에게 배당되는 배당이 줄아들기 때문

에 기금설립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외

부 과시용이나 홍보용으로 생각하고 있는 회사는 설립을 하여도 활성화

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지방에 있는 모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노동자 200명을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오전 9시경분에 출발하여

집에 귀가하니 밤 8시가 되었습니다. 회사 주식을 출연하느니만큼 신중

에 신중을 가히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어 회사도 노동자

들도 혜택을 보았으면 마음 하나로 1시간 20분 강의를 하였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저녁 10시가 되면 하루 일과를 마감하고 하루 중에 일어났던 일들을

되돌아보며 다음날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쓰는 시간입니다. 사내근

로복지기금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된 회사, 설립이 진행중인 회사,

기금이 설립된 회사 종업원들,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모두

행복하고 크게 번창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저에게 음으로 양으로 도움

을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루를 마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원고를 최종 수정하여 송부하였

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종일 작업을 하여 수정을 하여 오전에 보냈

는데  교육을 마치고 저녁에 다시 보니 또 오류가 보여 다시 수정하여 보냈습

니다. 책이란 것이 일단 인쇄기 안으로 들어가 발간되면 수정이 어렵기에 그

래도 몇시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에 오류를 줄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

을 다합니다. 9월 초에는 기금시리즈 두번째 책이 출간될 것입니다. 책을 냈

다고 하면 부러워하지만 책을 쓰는 사람들은 산고만큼의 힘든 시간을 보냅니

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실무> 책 두 권을 쓰기 위해 구입하여 읽어본 책만 수십권은 족히 되지 싶습

니다. 그동안 국세청과 고용노동부에 개인적으로 질의하여 받은 사내근로복

지기금 예규들도 많이 수록을 하였습니다. 더운 여름에 사무실에 죽치고 앉

아 원고작업을 하느라 엉덩이가 진물러 연고는 필수이고, 양 팔꿈치 안쪽에

땀띠가 집을 지어 공생합니다. 앞으로 7권을 더 출간해야 하는데 이제는 날

씨가 제법 서늘해져 날씨의 도움도 있고 하니 속도가 붙게 될 것입니다.  사

내근로복지기금 회계분야는 자체 회계기준이 없이 원고작업을 하는데 참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마침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이 출시되어 이렇게 복잡한 수작업을 하지

않아도 전표 입력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과 결산서, 예산서 작업

을 할 수 있고, 법인세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

황보고서 작업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니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에게는

기금업무처리가 매우 편리하고 수월해질 것입니다. xxxxx램을 부담없는

가격에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실무자와 관계자들은 직접 싸이트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xxxxxxxxxxxxxxxxxx  ID:sabok

비번:xxxxx이며, 궁금증은 연구소로 전화바랍니다.(02/2644-3244)

 

몇번을 되돌아 생각해보아도 저,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을 개

발한 xxxx티 xxxx 둘 다 정상인은 아닌 같습니다. 2012년말 겨우 1270

개 정도밖에 되지 않고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램에

몇년간 목숨 걸고 매달려 만들어놓고 중소기업은 무료나 다름없이, 대기업과

기타 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도 부담이랄 것도 없는 설치비로 보급하

고 있으니..... 그런 면에서 한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면 기어이 해내야 직성이

풀리고, 이왕 프로그램을 만들 바에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야 한다는 오기와 자존심만은 서로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동안 세번의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는 하였지만 이제야 제가 원

하는 수준의 프xxx램을 xx하게 되어 그동안의 노력이 결코 헛된 수고가 아니

었음을 위안삼고 있습니다. 10년째 다이어리에 적어놓았던 내꿈리스트에서 또

하나를 이룬 셈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전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대상 교육이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로 8월 21~22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기본실무(월별
신고및보고사항, 법령축조해설), 회계실무(사내기금회계,예산결산 등/
령축조해설), 운영실무(목적사업및대부사업실무/법령축조해설) 순으
로 매월 3회 이뤄지는 교육중 이번 교육은 기본실무 교육입니다.


교육 중에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부분에서는 이번에 신진IT컨설팅사

에서 개발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직접 전표입력

한번으로 결산,예산,운영상황보고,법인세신고가 한번에 전자결재되는 시

스템의 편리함을 경험하였습니다.

교육사진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02-2644-3244,팩스.2652-3244 (www.sgbok.co.kr)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8월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종전의 연 2.5%에서

연 2.25%로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금융권들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인

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하하는 금리비율이 불균형이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그 수준이 뉴스 기사표현을 빌리면 대출금리는 '찔끔'인 반

면 예금금리는 '왕창' 입니다.

 

먼저 예금금리 인하를 보면 농협은행이 큰만족실세예금 금리를 기존 연 2.4%

에서 연 2.05%로 0.35%포인트 인하하였고, 우리은행 기업AMA 통장은 기존

연 2.0%에서 0.3%로 무려 1.7%포인트 인하를 하였으며, 한국스탠다드차타

드(SC)은행 '마이심플통장'은 0.4%포인트, '두드림통장'은 0.3%포인트 인하

를 하였으며 여기에 우대금리 축소, 자동이체입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적극적으로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반면 은행의 수익이 되는 대출금리 인하는 소극적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를 대부분 0.02~0.09%포인트 인하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기준금

리가 0.25%포인트 인하된 것에 비하여 10분의 1수준입니다. 예금금리 인하

수준의 2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은행도 있습니다. 대출이자를 덜 떨어뜨

리면 고스란히 은행의 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매번 기준금리 변동이

있을 때마다 은행들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예금금리는 찔

끔올리고 대출금리는 왕창 올리고, 기준금리를 내리면 예금금리는 왕창 올리

고 대출금리는 찔끔내리고.... 결국 예금과 대출 차이 즉 '예대마진'의 이익은

은행이 취하는 형태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자금운용에 혼란이 예상됩니다. 조만간 미국 출구전략이

끝날 것 같고, 그러면 미국 기준금리가 오르면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릴 수 밖

에 없어 금리인상은 불가피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몰라 자금운용에 어

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금리가 자꾸 떨어지니 수익금은 감소하고, 목적사업비

집행도 타격을 받아 사내근로복지기금 재정도 나날이 고갈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고정비를 최소로 해야 합니다. 특히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기동향을 예의 주시하여 미국의 금리인

상 시기에 맞추어 자금운용 전략도 다시 짜야 할 것입니다.

 

처서도 지나고 어느덧 8월 마지막 주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무실에 출

근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2차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실무> 편집본원고 최종 수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 넘기면 빠르

면 8월말, 늦어도 9월 초에는 발간이 될 것입니다. 틈틈히 3차 도서 <사내근로

복지기금 설립운영실무> 집필작업도 병행하고 있어 9월말에는 세권의 기금시

리즈가 세상에 선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주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에서는 월~화요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목~금요일 이틀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진행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기업복지제도 중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되어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

1일특강이 8월19일에 있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은 별도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되어져 근로자에게는 주어

지는 혜택들로 회사에 자부심과 애사심을 높혀 이직률을 낮출 기회가 되고, 회사는

이익의일부를 근로자와 나눔으로써 인간적인 유대를 통하여 보다 질높은 업무창출

을 끌어내는 좋은 제도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검토 중인 실무자 일곱분이

참석하여 많은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교육사진입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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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여름휴가 긴 휴식을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본격적인 기금

실무자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21일에 이어 오늘도 <사내근로복지

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이 진행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교육이 열리는 날은 신기할 정도로 눈이 오거나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았습니다. 일부러 비오는 날을 교육일로 잡은 것도 아닌데 교육을

하는 날에는 희안하게도 비가 내리니 웃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어

른들 말에 이사하는 날에 비가 내리면 부자로 산다는데 아무튼 이런

영향인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개소한지 9개월이 지났는데 사

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 발간, 사내

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 개발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도 계층별로 세분화하여 진행되니 만족

도가 높은 편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음 맡게된 초보실무

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과정>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예

산편성과 운영상황보고 작성방법과 비영리법인회계를 체계적으로 배

우고 싶은 기금실무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를, 사내근로복

지기금 목적사업 및 대부사업 실무운영 기법과 사례를 배우고 싶은 어

느 정도 실무경험이 있는 실무자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를

수강하면 좋습니다. 1년 중 특정한 시기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실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진단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특강>

을 특별과정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제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은 매번 진화하고 있습니

다. 어제와 오늘 열리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는 사내근로복

지기금 초보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제

도 개요, 근로복지기본법 해설, 월별 신고 및 보고사항,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등을 사례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사내근

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면 사용하는 용어들이 생소하고 어렵다는

피드백에 따라 지난달부터 '기본용어 해설'자료를 별로로 만들어 계속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새벽 4시 30분에 잠을 깨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탄생스토리

를 PPT로 만들어 처음으로 이번 기본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첫 선

을 보였습니다. 제 손에는 늘 메모수첩이 들려 있습니다. 책이나 신문

을 읽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좋은 기사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련

된 자료는 스크랩을 하거나 메모를 합니다. 하루 24시간 사내근로복지

기금만을 생각하다보니 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문득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오르면 깨서 즉시 메모를 하여 강의자료로 반영하고 업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같은 과정이어도 매번 강의 내용이 조금씩 변화되고 발전되어

짐을 느낍니다. 이런 지식과 업데이트된 정보를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들과 칼럼이나 교육을 통해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 저만의 또 다른 즐

거움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http://cafe.naver.com/sanegikum)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기업복지제도 중 가장 강력한 제도인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하여 노사가

공존하면서 발전해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법인설립실무 1일특강이 9월에

한차례 열립니다.

각 회사별 관심있는 실무자분들은 참여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에 관련된 지식을 배워가시기 바랍니다.

 

강사: 김승훈원장

약력 :한국생산성본부강사/저서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및세무실무,사내

        근로복지기금운영실무/전kbs사내기금부장

 

주최: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시: 2014년 9월 16일

 

교육내용 및 신청서와 약도는 파일첨부함/카페공지참조

 

9월교육(설립실무1일특강).hwp

 

9월교육(기본실무).hwp

 

9월교육(회계실무).hwp

 

9월교육(운영실무).hwp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성현정공동대표(02/2644-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교육이 내일까지 있습니다.월별신고,

보고사항과 회계기초 그리고 근복법령축조해설에 대해알고 업무에 임하면

자신있는 업무처리가 될 것입니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엔 회계실무(회

계처리, 조세법,상증법 등관련법령축조해설)이 있고, 목요일과 금요일엔

운영실무(목적사업,대부사업사례별 코칭,관련법령축조해설)교육이 매월

3회 있습니다. 이번달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1일특강을 하고

있어서 관심있는 실무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혹 몇년치의  바뀐 법령과 서식을 설명해달라고 전화하는 분들을 보면

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매일 업데이트 하고 있는 카페를 이용하거나 관

법령 등을 가끔이라도 찾아본다면 이렇게 밀리지 않고 그나마 처리할

수 있는 일이건만 미뤄두었다가 한꺼번에 처리하려하니 본인도 답답할 노

릇일 것입니다.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은 매력 없습니다. 일을 찾아서 해야지요"

함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공동운영하는 공동대표가 어제 불쑥 이런

이야기를 저에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함

께 운영하면서 사내기금 실무자나 기업복지 실무자들이 보통 주어진 업무

처리를 하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하려다보니 전화문의부터 하게 되고 원하

는 답변을 얻지 못하는 실무자들은 조바심과 약간의 짜증을 부리는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다 보니 일선에서 상담하고 행정처리를 하는 대표로써 답

답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1985년 제가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일본의 어느 경영컨설턴트가 지

책에서 회사는 종업원을 채용하면서 연봉의 5배의 부가가치를 올려주어야

채용가치가 있다는 글을 읽은 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몇년 뒤 한국의 어느

컨설턴트는 자신의 연봉의 최소 3배 이상의 몫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

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사를 읽은 영향인지 저도 29년간 회사생활을 하면

서 제가 받는 급여 대비 어느 정도의 일을 하고 있는지를 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내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대체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어느 사람은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 연

봉과 비교하여 본인의 급여가 작다고 불평을 입에 달고 다니는데 한번쯤은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가치를 냉정히 평가해 보라고 말하고 싶었습니

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담당자의 경우 어느 정

도 수준의 인력을 어느 정도 교육을 시키면 기금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건비부담 때문에 기금법인에

서 자체 인력을 채용하여 수행하기 보다는 회사 직원이 최소한의 사내근

복지기금 교육을 받고 겸직으로 처리하거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와 자문계약을 맺고 필요한 업무자문을 받으면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훨씬 비용부담이 덜 하게 될 것입니다.

 

올해로 6년째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에서 미래예측 공부를 하면서 10년,

20년 뒤 미래 사회와 미래 회사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를 예측해 봅니다. 

현재도 1주일 중 하루를 3시간씩 '프로패셔널 워커과정' 수업을 들으며 어

떻게 스마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지를 공부합니다. 통찰력 훈련, 종

합적·분석적 사고, 체계적 업무처리능력, 예술적 상상력, 커뮤니케이션능

력, 기술지능 등을 높이기 위한 공부를 하며 내가 하는 업무를 장인수준의

경지까지 끌어올리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합니다.

 

미래는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는 대부분 로봇이 대체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로봇이 대체하지 못할 정도의 숙달된 지식만이 자신의 생존을

지켜줄 것이기에 달인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만이 생존할 수 있습니

다. 자신이 하는 업무를 귀찮고 가벼이 여긴다면 다른 업무를 맡아도 마찬

가지일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또한 예외가 아니겠지요. 아직

도 1990년대 최초 설립이후 정관을 한번도 개정을 하지 않은 기금법인

들이 많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 또한 구비하지 않고 목적사업이나

대부사업을 수행하는 기금법인들이 있습니다.

 

종업원대부사업을 하면서도 채권확보나 신청서식들이 관련 법을 위반하

고 있는데 이를 알지 못하고, 또 배워서 수정하려고도 하지 않는다면 회사

내 다른 업무를 담당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직장에 들어오려는 구직

자들이 넘쳐나는 시대이고, 사내근로복지기금만 보더라도 벌칙도 강화되

법령 위반시 부담되는 여러 형태의 결과물을 예견해 볼때 회사는 어차

피 같은 인건비를 지불하면서 굳이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계속 쓰려

고 할까요? 회사라는 껍데기에 안주하지 말고 '내가 받는 급여이상의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내가 하는 업무를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있는

지?', '현재 내가 하는 기금업무에서 개선시킬 사항은 없는지?'를 늘 염두

에 두고 업무를 다른 사람이 흉내낼 수 없도록 새로운 수준으로 변화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배움과 자기계발 노력은 필수이겠지요.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http://cafe.naver.com/sanegikum)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람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변화는 곧 해야 할 일거리

가 많아지고 몸과 마음 또한 피곤해집니다. 주어진 일만 수행하고 급여를

받는 직장인들로서는 일 벌리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사내근로복

지기금 업무도 예외는 아닙니다. 일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상담

을 하다보면 상사 지시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이러이러한 목적사업을

하라고 주문하는데 가능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해당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정관과 운영규정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경우 정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업

이기에 할 수 없고, 하려면 정관에 해당 목적사업을 신설하여 고용노동부

장관 인가를 득한 후 실시할 것을 알려주면 십중팔구는 법으로 안된다고

상사에게 보고하고 마쳐버립니다.

 

이번의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후 가톨릭 내부에서 여러가지로 내홍이

예상되는 것도,가진 자를 대변하는 현재 종교기관들의 관행을 강하게 비

판하며 청빈과 낮은 자세로 초기 교회로 돌아갈 것을 주문한 이후 자성과

변화를 주문하는 의견들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습니다. 교황님 방한 이

후 우리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함께 높아지는 바람에 이제 변화가 불가피

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외부의 힘에 의해 변화를 강요당하는 법, 우리가

그동안 너무 현실에 안주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웃 종

교들에게도 연쇄적인 반응을 미칠 것으로 보여 조심스레 우리나라도 아

래로부터 시작되는 종교개혁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신이 조금만 수고해주면, 원칙을 찾아 행동하면 모두가 편하고 좋은

분위기로 바뀌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으면서 실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체 직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임에도 새로운 목적사업을 추가하여 정관을 개정하고 목적사업을 새로

이 실시하는 절차와 과정이 번거로워 근로복지기본법을 핑계대며 할 수

없다는 결론을 지어 버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차제에 정관도 10년 전에

개정된 이후 한번도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기금법인의 소재지, 협의회

위원 및 이사의 임기, 설립근거 법령, 기금법인 관리·운영사항 자료의 보

관기간, 협의회 회의록 보관기간 등이 현재 근로복지기본법령과 일치하지

않아 정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알려주어도 다음에 하겠다고 얼버무립니

다. 이는 후임자 몫으로 돌리겠다는 책임회피로 보여지기에 씁쓸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은 회사 직원들에게 혜택을 늘

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방법을 알려달라고 적극적으로 주문하는 깨인 모

습에서 희망을 발견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앞날을 밝다고 생각합

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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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감사드립니다.(문의02-264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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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는

 www.sgbok.co.kr은 8월말오픈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9월교육일정 안내--

 

강사:김승훈교수

(한국생산성본부강사/저서:사내기금결산및세무실무,사내기금운영실무)

장소:신도림역부근 쌍용플래티넘노블1층강의실(구로동 46번지)

1. 기본실무(신고및보고사항, 회계기본,근복법)18~19일(2일간)

2. 회계실무(회계처리의 모든것,근복법,조세법등관련법령)25~26일

3. 운영실무(목적사업,대부사업 사례,관련법령축조해설)29~30일

4. 사내기금 설립실무1일특강은 16일입니다.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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