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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 논문작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교육 진행,

교육 원고작업...... 덕분에 하루 24시간을 놀리지 않고

빈틈없이 활용하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은 선행논문이 없다보니 내가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며 진행하고 있다. 다른 주제로 편하게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 최고 사내근로복지기금전문가를 자부하는

나 스스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국내 최초 박사학위논문에

도전하고 있다. 길이 없으면 맨 앞서 가는 선구자가 길을

개척하며 만들어야 하는 법.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힘든

선구자의개척자의 길을 자청하고 나서 고생도 하고 있지만

후회는 없다. 박사학위 논문은 실증분석이 필수이기에 매일

고정시간을 쪼개 실증분석을 위해 필요한 원데이터를 만드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연말이다보니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도 늘었다.

연말 이전에 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는 옵션을 붙이는 회사들이

대부분이다. 애로사항이나 장애요인은 바로 해결해가면서

D-day를 맞추기 위해 자정을 훌쩍 넘기는 다반사이다.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문의와

교육상담도 많이 온다. 곧 결산작업을 해야 하니 결산교육

수요가 많다. 기금실무자들에게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매번 교육때마다

부교재집을 추가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자료를 주는 교육은 머리털나고 처음입니다"

라는 기금실무자들의 놀라움과 감사함에 그동안 원고작업

들인 수고가 햇볕에 눈 녹듯 사라진다.

 

좋아하는 일을 하느라 열정으로 보내는 하루하루가 나는

즐겁고 행복하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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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올해는 추석에 귀성을 포기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밀린 컨설팅작업 처리,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직무교육 교재 작성,

동생 쎄니팡 사업자문,

박사학위논문 작업 등으로 일이 밀려 일단 급한 일을

마무리하고 시간여유 있을 때 11월이나 12월 김장

시기에 고향을 다녀올 생각이다.

 

오늘이 추석 전 날이고 할아버지 기일이라서 더더욱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는 죄송하고 미안하다.

남의 집에는 명절이면 자식들이 내려와 집이 북적이고

자식들이 타고 온 차들로 집 마당이 가득 찬 것이

부럽다고 말씀하시던 아버지 모습이 떠오른다.

 

집에도 명절기간이지만 학구 분위기이다.

둘째는 의사 국가고시 준비한다고 오늘 아침에 대학

기숙사로 떠났고, 딸은 졸업반 취업준비, 쌍둥이자식은

학교 공부와 막바지 수능준비로 바쁘다. 나도 컴 앞에서

일에 매달려 있으니 집안이 절간과 같이 조용하다.

 

기다림의 나날, 조만간 활짝 웃는 날이 곧 오겠지.

박사학위 논문 통과, 연구소 진행중인 컨설팅 종료와

새로운 컨설팅 수주, 자식 의사 국시 패스와 간호사 취업,

대학합격, 우수한 성적, 쎄니팡 사업성공 등......

현재 진행중인 사항들이 잘 마무리되고 축배를 들 수

있기를 기다리며 오늘이 명절임에도 최선을 다한다.

 

오늘따라 하늘에 걸린 슈퍼문이 더 밝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점심시간에 맞추어 시원스레 소나기가 내린다.

입추가 지나더니 날씨가 한결 시원해졌다.

곁에 있던 아내가 중얼거린다.

"소나기가 내리고 나면 곧 가을이 오겠지"

"여름도 다 갔네. 곧 태풍이 두개가 온다는데...."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어느새 비가 갰다.

강의장으로 덜아오는 길, 비가 내리고 나니 후덥덥한

날씨도 제법 서늘한 것이 가을이 멀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것

같다. 시간 참 빨리 지나간다. 벌써 가을이라니.....

 

올 여름에 끝내려고 계획했던 프로젝트가 그대로 남아있다.

박사학위 논문작업,

필독도서 10권 읽기,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4차도서 탈고.....

 

두군데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진행과 교육교재

업데이트만 하다보니 7월 하순과 8월 3분의 2, 한달이

훌쩍 지나갔다. 학위논문을 빨리 완성해야 하는데....

앞으로 남은 10일과 9월이 무지 바빠질 것 같다.

9월하순은 추석인데...... 다시 마음이 바빠진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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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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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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