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내가 믿는 메인 주식 두 종목은 계속 보유하고 있다.
하나는 비상장, 하나는 상장회사이다.
최근에 읽은 《이시형의 신인류가 몰려온다》(이시형 지음, 특별한서재 펴냄)에서
읽은 공감이 가는 내용이 있어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사람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아주 달라진다고 한다.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되지만
반대로 부정적이고 불행하고 아프다고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
뇌과학적으로 이런 현상을 '뇌의 가소성'이라고 부른다.
뇌는 똑똑한 것 같지만 실은 참으로 바보같다.
자신의 주관적 생각이 이렇게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p.88)
나는 매일 내 뇌에게 주문을 한다.
"나는 110살까지 건강하게 산다."
"나는 신논현역 주변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을 마련한다."
"나는 00동 아이파크에서 살겠다."
나는 내가 뇌에게 주문한 기적이 반드시 일어날 것으로 믿는다.
의심을 하지 않기에 불안하지도 않다.
이것이 노만 V 필 박사가 말한 '적극적 사고방식'이고,
G.M. 브리스톨이 말한 '신념의 마력'이다.
그렇다고 내가 주문만 외고 그냥 손을 놓고 그냥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일을 차질 없이 해내며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
화답이라도 하듯 요즘 내가 보유한 주식 한 종목이 계속 오르고 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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