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매일 삼 시 세 끼를 식재료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집이나 연구소에서 조리해서 먹고 있다.

물가도 비싸지만 밖에서 먹는 음식이 저염, 채식 위주로
싱겁게 먹는 우리 부부 식성에 맞지 않아서다.
밖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그 다음날 인바디 점수가
훅 내려가고 내장지방율은 반대로 훅 올라간다.

요즘 식당을 가면 음식 값이 1인당 기본 1만원을 훌쩍
넘었다. 괜찮다 싶은 매뉴 음식은 금액이 15000원이 넘는다.

물가인상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이러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 아니냐고 말 할지 모르지만
노후 닥칠 세 고통인 3K(건강, 금전, 교류) 중 두 가지인 건강과
금전이 걸린 문제이다. 부모가 나이 들어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면 부모 스스로 건강과 재산 관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3K 중 나머지 교류도 집에서 아내와 함께 조리해서 식사를

하면서 도란도란 대화를 할 수 있다. 부부간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서 소통에서 좋다. 당연히 아내가 정성껏 만들어준

음식에 대한 감사인사를 해야 한다. 

건강과 재산, 교류는 관리하는 자의 몫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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