婦 : 서방님께선 요즘 웬 일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신지요?

 

夫 : 임자 우물이 너무 깊어, 그렇소이다.

 

婦 : 어머, 그게 어찌 소첩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 끈이 짧은 탓이지.

 

夫 : 우물이 깊기만 한 게 아니라, 물도 메말랐더이다.

 

婦 : 그거야, 서방님 두레박질이 시원찮아 그렇지요.

 

夫 : 그 뭔 섭섭한 소리요? 이웃 샘에선 물만 펑펑 솟더이다.

 

婦 : 그렇담 서방님께선 옆집 샘을 이용하셨단 말인가요?

 

夫 : 어쩔 수 없잖소? 임자 샘물이 메마르다 보니 한번 이웃 샘을 이용했소이다.

 

婦 : 그런데 서방님! 참으로 이상한 일이옵니다. 이웃 서방네들은 이 샘물이 달고 시원타고 벌써 몇 달째 애용 중이니 말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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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결혼한 여자를 오리에 비유하는 유머가

항간에 유행이라나 뭐라나?.


집에서 살림만 하는 여자를?

☞ 집오리


돈 벌어 오라고 바가지 긁는 여자를?

☞ 탐관오리

 

직장 다니며 일 이백은 버는 여자를?

☞ 청둥오리

 

직장에서 연봉 1억 이상을 버는 여자를?

☞ 황금오리


용돈을 줘가며 바람 피는 여자를?

☞ 어찌하오리.


애인이 준 용돈으로 살림에 보태 쓰는 여자를?

☞ 앗싸~ 가오리!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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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비뇨기과 병원에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방문했다.

의사가 물었다.
"무슨 문제로 오셨습니까?"
 
남자가 말했다.
"쑥스럽지만 저희가 관계하는 것을 좀 지켜봐 주시겠습니까?"
 
의사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별 일을 다 보는지라
잠시 생각한 뒤에 그러자고 했다.

두 남여가 관계를 마치자
옆 방에서 작은 창으로 지켜보던 의사가 말했다.
"두분이 관계하시는 것을 지켜보니,
아무 문제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그러자 남자가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저희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진찰료로 32달러를 내고 갔다.
이 같은 일이 2·3주에 한번씩 되풀이됐다.

마침내 궁금해진 의사가 물었다.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여자는 유부녀라 그 집으로 갈 수도 없고,
저도 결혼을 한 몸이라 저희 집에 갈 수도 없거든요.
홀리데이인(모텔)은 60달러 하고
캘리포이아(호텔)는 98달러나 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32달러면 되죠.
게다가 저는 보험회사와 회사로부터
의료공제로 28달러를 되돌려 받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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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시골마을에서 바보총각과 등신처녀가 결혼을 했다.
두사람은 신혼여행을 가서 부모님이 가르쳐 준대로 첫날밤을 치렀다.
신혼여행을 출발할 때 동네 친구들이 농담으로 한 말이 생각났다.
"야, 니 색시 숫처녀 아닌지 잘 봐"
 
바보 신랑은 숫처녀가 뭔지도 모르고 신부에게 물었다.
신랑 : "너, 숫처녀 아니지?"
신부 : "나 숫처녀 맞다고 하던대?"
신랑 : "누가 숫처녀라고 말 했는데?"
신부 : "3일 전에 동네 이장님이 방에 데려가더니 옷을 벗어라고 했어"
 
신랑 : "그래서 이장님 방에서 옷 벗고 뭐 했는데?"
신부 : "나랑, 이장님이랑 옷 벗고 어제밤 우리가 한거 그런거 했어 하고 나더니 이장님이 너 진짜 숫처녀구나.... 그랬어"
 
바보신랑이 눈을 껌벅껌벅하면서 한참을 생각 하더니 하는 말이
신랑 : "그럼 숫처녀 맞네, 이장님이 숫처녀라면 숫처녀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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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매력적인 여성이

혼자 술집에서 깡소주를 마시기에,

내가 다가가 물었다.

'실례합니다만 제가 칵테일 한잔 사드려도 되겠습니까?'

여자가 소리를 꽥 질렀다.


'여관에 가자고요?'

'아니요,

그냥 술 한잔 사드릴까 물었는데요.

'그러니까 여관에 같이 가자는 말이죠?

여자가 더 큰소리로 외치자

주위 사람들 모두 나를 쏘아보았다.

당황한 나는 허둥지둥 내 자리로 돌아왔다.

잠시 후 여자가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아까는 죄송했어요.

실은 제가 심리학을 전공하는데,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았을 때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연구 중이거든요."

그러자 나는 기회다 생각하고 여자를 향해 소리를 버럭 질렀다.


"뭐라고? 50만원씩이나 달라고?

성매매금지법 생긴것도 몰라요?"

그러자 모든 손님들이 그여자를 쏘아 보았고.

.

.

.

.


홍당무가 된 그녀는 36계를 놓았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남: 동전좀 빌려 주실래요?
여: 뭐하시게요?
남: 어머니께 전화해서 꿈에 그리던 여인을 만났노라고 말하게요.

남: 응급처치 할 줄 아세요?
여: 왜요?
남: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남: 길 좀 알려 주시겠어요?
여: 어디요?
남: 당신 마음으로 가는 길이요.

남: 당신이 내 눈의 눈물이라면 절대로 울지 않을 겁니다.
여: ???
남: 당신을 잃을까 두려우니까요.

남: 당신에게 지금 입고 있는 셔츠 상표 봐도 되냐고 묻고 싶어요.
여: 왜요?
남: 천사표인가 볼려고요 *^^*

남: 당신은 나로 하여금 피곤하시겠어요.
여: 왜요?
남: 하루 종일 제 머리에서 돌아다니니까요.

**만약 내가 알파벳을 다시 만든다면.**

당신의(u)와 나의 (i)를 함께 놓겠어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 발명가가 입기만 하면 정력과 힘이 넘쳐나는 팬티를 발명했다.
팬티는 날개 돗친듯 팔려 나갔다.
그러나 판매가 된지 며칠만에 팬티를 구입해간 노인들이 발명가를 찾아와
환불해 달라며 경찰에 사기로 고발하겠다고 야단들이다.
발명가가 의아해 하며 노인들에게 물었다.

"아니 팬티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노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아우성 쳤다.

"입을 때 힘이 크게 솟으면 뭘해?
벗으면 빠져 버리는데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상도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다.
아침 일찍 일어난 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었다.
아들과  어머니 전화 대화 내용이다.

" 일어 났나?  엄마다."

"예~엄만교"

"그래..... 애미는 아직 자나?"

"엄마,집사람 족구 하러 갔심더. "

(놀란 목소리로)

"야~가 지금 뭐라 카노? 다부 말해바라. 머하로 갔다고?"

"족구하러 갔다고에!! "

" 니, 아침부터 무슨 소리 하노? "

" 애미가 새벽부터 ’조ㅊ구’하러 갔다 말이고?"

" 안갈라 카는거, 내가 억지로 가서 하고 오라 캣심더."

" 뭐라꼬?  니가 하고 오라 캤다고... 지금 니 정신이가?"

"니꺼는 영~ 못쓴다 말이가?.............."

" 여보세요, 여보세요............"

아들의 목소리가 수화기를 울리고 있지만 엄마는 그 소리가 엄마

귀에 들릴 턱이 없었다.
엄마의 독백입니다.

< 아이구, 이거 우짜꼬~~~ 우짜면 존노?
저거 아부지꺼는 평생을 써도 괜찮았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고......
가~들이 어떻게 했길레 그것이 뿌라진다 말이고?>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손을 잡으면 팔장을 끼고 싶고
팔장을 끼고 나면 허리로 손이 돌아가고
허리로 손이 돌아가고 나면 키스를 하고 싶다죠?

그러면 키스후에 여자가 원하는 건 뭘까요?
키스 후에... 여자들은 이걸 찾더군요.

막대형으로 생긴 거
색깔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붉은 색이 많고

살살 돌리면 점점 커지더군요.
그리고 이걸 입으로 가져갑니다.

첨에는 살살 입술로 터치하다가
'빡'소리가 날 정도로 세차게 입술을 부닥칩니다.
이게 뭔지 아셨죠?

네~~` 루즈, 입술 화장~

립스틱이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있었다.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 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척 했다.

무려 10분씩이나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전화하는 척을 한 후, 환자에게 말했다.


" 죄송합니다..에휴;;
xx종합병원에서 자문이 들어와서...^^
어디가 아파서 오셨죠? "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
.
.
.
.
.
"아~ 전! 전화 개통하러온 전화국 직원 인데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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