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제비가 성당의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제 비 : "신부님 옆집 부인과 거의 큰일 날 뻔했습니다."

신부님 :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

제 비 : "아니요. 그냥 문지르기만 했습니다."

신부님 : "문지르는 거나, 넣고 하는 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졌느냐가 중요 합니다.
속죄의 의미로 성모송 3번 외우고,
자선함에 2만원을 넣으십시오."

고해성사를 마친 제비는 죄를 뉘우치며 성모송을 3번 외운후

자선함에 다가가서는 그냥 손만 문지르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신부님이 물었다.

신부님 : "왜 속죄금을 넣지 않고 손만 문지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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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비 : "신부님 말씀이 문지르는거랑,
넣는 거랑 똑같다기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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