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여러 사훈 가운데 직원 투표를 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애 가고십다)"
☞한자뜻 풀이 :
[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

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다른 사훈을 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한자뜻 풀이 :
[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

그래도 직원들이 굽히지 않자,
결국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고 한다.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한자뜻 풀이 :
[ 물 흐르듯 아무 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

 

퍼온 글입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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