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여러 사훈 가운데 직원 투표를 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애 가고십다)"
☞한자뜻 풀이 :
[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
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다른 사훈을 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한자뜻 풀이 :
[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
그래도 직원들이 굽히지 않자,
결국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고 한다.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한자뜻 풀이 :
[ 물 흐르듯 아무 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
퍼온 글입니다.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 똥값에 다시 팝니다 (0) | 2014.04.04 |
---|---|
여직원 하고만 건배하는 사장의 건배사 (0) | 2014.03.23 |
학사와 석사, 박사 교수의 차이 (0) | 2013.08.18 |
양주동박사 유머 (0) | 2013.08.18 |
앞집 수탉과 뒷집 진돗개 (0) | 2013.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