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옆에 인접한 농촌
마을의 이장님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로를 가로질러 논밭에
일하러 가는 마을 사람들이

너무 위험도 하거니와 그놈의 소음 때문
기르는 가축들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지라
마을 이장으로서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며칠을 고민고민 하다가
마을앞 도로가에 눈에 확 띄일 정도로
큼직한 표지판을 설치 해 놓았다.
그러자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것은 물론,
아예 차들이 거북이 기어가듯 속도를 낮추었다.
표지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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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촌 길목!!!..

차 안에서도 볼 수 있음"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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