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면...

쉼터(유머) 2011. 11. 9. 16:16

◆ 이기면 손해 보는 싸움



    1.  아내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 왜? 가정을 지옥으로 만들기 때문



    2.  자식(子息)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 자식이 곁길로 가던지, 기(氣)가 죽는다.



    3.  언론(言論)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 활자(活字)엔 마력이 있기 때문



    4.  국가 권력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 권력은 백성이 위임(委任)해 준 것이기 때문



    5.  하늘하고 싸우면 손해! 


        - 맹자(孟子) 글에도 순천자흥(順天者興) 역천자망(逆天者亡)



■ 꼭 이겨야 되는 싸움



    1. 질병


    2. 가난


    3. 무지(無知)


    4. 시련(試練)


    5. 자신(自身: 이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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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애인과 마누라

쉼터(유머) 2011. 11. 9. 16:10

◆  환상이 깨질 때  ◆

애인 : 화장 안 한 맨얼굴 봤을 때 !

마누라 : 화장해도 그 얼굴이 그 얼굴일 때 !


◆  싸우는 이유 (1)  ◆

애인 : 약속 시간 일분 지각. 하루에 전화 스물두번 안 한 것!

마누라 : 사소한 립스틱 자국. 새벽 네 시의 빠른 귀가 시간!


◆  싸우는 이유 (2)  ◆

애인 : 다른 이뿐~ 여자에게 눈길 돌려서.

마누라 : 다른 이뿐~ 여자에게 용돈 준다고.


◆  쓸데없는 걱정  ◆

애인 : 저렇게 먹는 게 부실해서 몸이 약해지면 어쩌지.

마누라 : 저렇게 많이 쳐먹어서 배 터져 죽으면 어쩌지.


◆  좋아하는 것들  ◆

애인 : 관심, 사랑, 표현, 분위기, 만남, 약속, 등.

마누라 : 돈, 외식, 잔소리, 밥통, 선물, 파~~~워 등.


◆  애정 표현  ◆

애인 : 자기! 정말 사랑해~~~

마누라 : 여보! 보약 달여놨어용~~~


◆  콧소리  ◆

애인 : 애교 부리는 거 같아 기분 좋다.

마누라 : 밤마다 들으면서 시달린다.


◆  즐겨 먹는 음식  ◆

애인 : 피자, 스파게티, 스테이크, 떡볶이 등의 양분식류!

마누라 : 콩나물, 비빔밥에 손으로 찢어먹는 김치의 한식류!


◆  가장 큰 착각  ◆

애인 : 아마 애인 없음 못 살 거야!

마누라 : 절대 마누라는 모를 거야!


◆  옛날이 그리울 때  ◆

애인 : 호출도 자주 안 해 주고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 때!

마누라 : 내가 사 준 청바지 실밥이 위태로울 때!


◆  팔자라고 느껴질 때  ◆

애인 : 이 여자 저 여자 만나 봐도 별 여자 없을 때!

마누라 : 미우나 고우나 토끼 같은 자식들을 볼 때!


◆  대단해 보일 때  ◆

애인 : 길거리 한복판에서 뽀뽀하자고 할 때!

마누라 : 물건 값 잘 깎고 몸빼 입고 돌아다닐 때!


◆  속았다고 느껴질 때  ◆

애인 : 첫사랑이라고 믿었는데 내가 서른두 번째 남자일 때!

마누라 : 이슬만 먹는 줄 알았는데 밥통 들고 주걱으로 밥 먹을 때!


◆  자주 드는 생각  ◆

애인 :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마누라 : 힘센 마누라는 여자보다 아름답다.


◆  꼴 보기 싫을 때  ◆

애인 : 마누라도 아니면서 사사건건 잔소리할 때!

마누라 : 여자도 아니면서 여자인 것처럼 행동할 때!


◆  자주 하는 말  ◆

애인 : 사랑해!  보고 싶어!  전화할게! 잘 자! 그래! 알지? 등등

마누라 : 하지 마! 죽고 싶어! 그냥 잘게! 시꺼! 싫어! 몰라! 등등


◆  자주 듣는 말  ◆

애인 : 전화해! 잘 가! 바람 피지 마! 자기야! 정말? 등등

마누라 : 보약 먹여놨더니 힘도 못 쓰고 뭬야~~!


◆  다이어트  ◆

애인 : 뺄데가 어딨냐며 맘에도 없는 말을 가끔 한다.

마누라 : 뺄데가 장난이 아니라며 마늘만 먹여서 곰 부인 만든다.


◆  사랑스러울 때  ◆

애인 : 힘들고 피곤할 때 옆에서 위로해 줄 때!

마누라 : 힘들고 피곤할 때 옆에서 조용히 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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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첫번째 스토리>

깜박했던 동창회가 오늘이라 급히 나서 횡단보도에 서 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할머니 아직 아닌데요, 아직 빨간 불이거든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니야, 동창회 늦어, 지금 건너야 해."
라며
막무가내로 건너가려고 했다.

"할머니, 빨간불일 때 건너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이눔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두번째 스토리>

빨간 불일 때 막무가내 급히 건너가던 할머니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신호를 기다리던 반대편 청년이 얼른 할머니를 부축해 일으키면서


"할머니, 다치신 데는 없으세요?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청년을 한참 꼬나보면서


"야! 이놈아! 지금 뭐 다치고, 큰 일이고가 문제냐?
쪽팔려 죽겠는데~"



<세번째 스토리>

늦게 참석한 할머니가 동창들 앞에서

"우리학교 교가 한 번 불러 볼까?"


"여태 교가 안 잊었단 말이야? 한 번 불러봐 난 까먹었어."


의기양양해진 할머니가 일어나 교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그러자 할머니들이 오랜만에 들으니 좋다며 박수를 쳤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는 동창회에 있던 이야기를
할아버지에게 하며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한참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말했다.


"어~~~우리 학교 교가랑 비슷하네."



<네번째 스토리>

할머니가 오랫만에 또 동창회에 다녀왔다.

그런데 계속 심통이 난 표정이라 할아버지가 물어봤다.


"왜 그려?"


"별일 아니유."


"별일 아니긴~... 뭔 일이 있구먼."


"아니라니께."


"당신만 밍크코트가 없어?"


".............,"


"당신만 다이아 반지가 없어?"


"........,"


"그럼 뭐여?"


그러자 할머니가 한숨을 내 쉬며 말했다.


"나만 아직 남편이 살아 있슈."


--헐--



<다섯번째 스토리>

동창회에 갔다 온 할머니와 할아버지와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 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 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

"각오해! 할망구"


"......."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창생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교가를 부르고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동창 하나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 듯 물었다.


동창 왈


"야야! 걱정 안 되나? 할아버지가 관 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괴롭힌다고 했잖아?"

그 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하는 말이,


"걱정마. 그럴 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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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무꾼이 산에 올라가 나무를 하다가,
하도 더워서 목욕을 한 후
벌거벗고 자고 있었는거라....

한잠을 자고 일어나 옷을 입으려는데 어럽쇼,
팬티가 행방불명인거라.

두리번거리며 팬티를 찾고 있을 때
산신령이 금 팬티를 들고 나타났다.

"이게 네 팬티냐?"

"아닙니다."

나무꾼은 이미 금도끼 은도끼의 예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다.

당근...

은 팬티, 동 팬티도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 다음에 산신령은 진짜 나무꾼의 팬티를 들고 나왔다.

"네, 그게 잃어버린 제 팬티가 맞습니다"

나무꾼은 금·은·동 팬티를 다 줄 줄 알고 기다렸다.

그런데....

산신령님 하시는 말씀...

"야. 이놈아! 제발 팬티 좀 빨아 입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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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여기는 80Km 구간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은 걍 보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
.
.
.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을 수 있남유?"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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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남자가 집에 가려고 차에 올라서 운전대를 잡으려 했다.

그런데 운전대가 없었고, 아무 것도 보이지가 않았다.

깜짝 놀란 남자는 경찰서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경찰이지요? 내 차에 도둑이 들었어요.
운전대와 라디오, 하다 못해 재털이까지 몽땅 털어갔다고요."

경찰이 어디냐고 묻고는 질문한 다음에
그곳에 갈테니 기다리라고 했다.


잠시 후에 남자는 다시 경찰에 전화를 걸었다.

"올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내가 깜빡해서 뒷좌석에 탔거든요."

경찰이 그 말을 듣고는 좀 의심쩍어 했다.

남자는 자기가 도저히 집에까지 운전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차에서 내려서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탔는데 제대로 걷지 못해서 그대로 넘어졌다.

그런데 하필이면 넘어진 것이 어떤 여인의 무릎 위였다.

여자가 소리를 쳤다.

"당신은 지옥으로 갈 거예요!"

그러자 남자가 바삐 운전기사에게 버스를 세워달라고 했다.

버스에서 내리면서 하는 말...

"휴, 내가 가는 방향의 버스가 아니네~
나는 그 동네로 가지 않는데..."


남자는 버스를 타려고 해도 또 그런 일이 있을까 두려웠다.

그래서 다시 차를 운전하기로 마음먹고는 자기 차에 와서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까 전화를 받은 경찰이 의심스러워서 와 있다가
운전을 하는 남자를 잡았다.


남자를 차에서 내리게 한 경찰이 음주운전을 했냐고 물으니
남자가 순순히 답했고, 경찰은 여러 질문을 하는데 공교롭게도
바로 건너편 길에서 큰 사고가 났다.


경찰은 그것을 보고는 바로 돌아오겠다고 하면서
뛰어서 그쪽으로 갔다.


남자는 아무리 기다려도 경찰이 되돌아오지 않자,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차를 타고 그대로 집으로 달렸다.

아무도 따라오지 않았고,
간신히 집에 도착한 남자는 그냥 방에서 뻗어  잠을 잤다.


아침에 누군가가 문을 마구 두드리는 소리에 잠이 깬 그는
문을 열자 경찰이 두 명 안으로 들어왔다.


"어제 밤에 xx도로에서 음주운전에 걸렸던 주선생님 맞죠?"

남자는 자기가 맞다고 대답했다.

경찰이 눈을 가늘게 뜨더니 말했다.

"어떻게 집에 오셨나요?"

그러자 남자는 뒷머리를 긁으며 말했다.

"그냥 차를 운전하고 왔어요."

"그 차를 보여줄 수 있습니까?"

남자는 자기가 술에 취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있을까 봐
겁이 더럭 났다.


혹시 차가 완전히 박살이 났는지???

남자는 경찰들을 데리고 차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는 자기가 몰고왔던 차를 손으로 가리키다가
너무나 놀라서 자빠져 버렸다.


(왜냐고???)

거기에는 경찰차가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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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른 새벽부터 진통이 온 아내가 병원에 입원했다.

분만실 앞에서 서성이던 맹돌이는 한낮이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었다.

더구나 간호사는 분만실에서 나올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아들이다 딸이다 하면서 축하를
하는 것이었다.

더 이상 참지 못한 맹돌이는 간호사에게 항의했다.


"이거 너무하는 거 아니에요?

내가 저 사람보다 먼저 왔는데 왜 저 사람
아이가 먼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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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온 가정알림장

"당신의 아이 맹돌이는
대단히 영리한 아이입니다만
틈만나면 여자 애들하고만 어울립니다
저는 이런 편향적인 버릇을 고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맹구엄마가 선생님에게 보낸 회신

"꼭 성공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저에게도 가르쳐 주세요.
저는 벌써 몇 년씩이나 남편의 그런 버릇을
어떡해서든 고쳐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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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발소에 간 맹구.

이발사가 갑자기 뜨거운 수건을 얼굴에 올려놨다.

깜짝 놀란 맹구가 수건을 던지며 말했다.

“이렇게 뜨거운 수건을 얼굴에 올려 놓으시면 어떡해요?”

이발사가 미안한 표정으로 말했다.
.
.
.
.
.
.
“제가 들고 있기가 너무 뜨거워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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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머리가 모자라면 어때?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 70밖에 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은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여~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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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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