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걷기목표 12000보'에 해당되는 글 2건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느낀 것 같다. 주변을 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산에도 등산객들이 넘쳐나고....

 

이탈리아 여행에서 돌아온 후 다시 몸 관리에 돌입했다.

여행 중 계속 현지 음식을 먹고, 날씨도 덥다고 젤라또를

자주 먹고 돌아다니면서 근력운동은 하지 못했더니

몸 근력이 빠지고 배가 나왔다. 느슨했던 허리띠가 다시

타이트해졌다.

 

인바디 검사를 하면 골격근량이 줄고, 체지방율이 급증했다.

당연히 인바디 점수도 낮아지고.....

당연한 결과이다.

몸은 거짓말을 못한다.

 

다시 운동 시작이다. 매일 12000보를 걷고,

평일이면 헬쓰장에 가서 러닝머신에서 갇고 근력운동을 한다.

최근들어 헬쓰장에도 이용객이 많이 늘었다.

예전에는 넓은 헬쓰장에 2~3명이 운동했었는데 이제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운동기구 사용도 눈치싸움을 한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1의 자산이다.

가족들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건강을 챙기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오후 늦으막히 아차산-용마산을 산행했다.

어제와 그제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마스크를 쓰고

종일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는 바람에 녹다운이 되었지만

그래도 하루 푹 자고 나니 등산 생각이 나서 아내를 설득해

함께 다녀왔다.

 

마스크를 쓰고 등산을 하는 것은 마스크를 쓰고 강의를 하는 것

만큼이나 힘들다. 휴일이아 그런지 등산객도 많아 잠시도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다. 이번주들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데도

아직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산을 오르거나 턱스크를 한 체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참 이기적인 사람들이다. 마스크를 쓰고 싶지

않으면 차라리 등산을 오지 말지.

 

이번주 내가 걸은 평균 걸음 수가 14,300보다. 7일 중 6일을 하루

걷기 목표 12,000보를 달성했다. 나머지 하루도 11,156보로 거의

목표 부근이었다. 특히 이번주에 기금실무자 교육이 이틀씩이나

있었음에도 이렇게 매일 12,000보 걷기목표를 채웠으니 내 자신이

대견하다. 덕분에 체중관리가 자 유지되는 것 같다. 목표가 있으면

이를 달성하려는 의지가 생기고 충실한 삶을 살게 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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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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