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 모두 사람의 손길이 가야 된다.

 

이탈리아 여행으로 13일을 비웠더니 집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모두 전쟁터 같다.

 

집 안은 죽어가던 길냥이를 데려다 돌보고 있는데 1년째 적응을 못하고

집안 여기저기 똥 오줌을 싸 놓아 난장판이고,

연구소에서 키우는 화분들 상태도 엉망이 되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오늘 연구소 바깥에 내놓고 키우는

화분에 진딧물이 많아 소독을 해주려고 담배꽁초를 찿으려니 없다.

연구소 주변 건물 주변을 열심히 찿아 겨우 30여개 주워서 일단

물에 담궈놓았다.

 

행복나무 진딧물은 담배꽁초를 모아 물에 담가놓은 후 울어난

물로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즉방이다.

담배가 독하기는 독한 모양이다.

진딧물이 없어지는 것을 보면.......

 

그럼 이런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건강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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