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느낀 것 같다. 주변을 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산에도 등산객들이 넘쳐나고....
이탈리아 여행에서 돌아온 후 다시 몸 관리에 돌입했다.
여행 중 계속 현지 음식을 먹고, 날씨도 덥다고 젤라또를
자주 먹고 돌아다니면서 근력운동은 하지 못했더니
몸 근력이 빠지고 배가 나왔다. 느슨했던 허리띠가 다시
타이트해졌다.
인바디 검사를 하면 골격근량이 줄고, 체지방율이 급증했다.
당연히 인바디 점수도 낮아지고.....
당연한 결과이다.
몸은 거짓말을 못한다.
다시 운동 시작이다. 매일 12000보를 걷고,
평일이면 헬쓰장에 가서 러닝머신에서 갇고 근력운동을 한다.
최근들어 헬쓰장에도 이용객이 많이 늘었다.
예전에는 넓은 헬쓰장에 2~3명이 운동했었는데 이제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운동기구 사용도 눈치싸움을 한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1의 자산이다.
가족들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건강을 챙기자.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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