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3월을 보내고 잠시 휴식을 통한 재충전을 마치고 오늘부터 다시

4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을 시작한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수강생 전원이 여성이다. 활기가 넘친다.

교육이 좋은 점은 늘 젊은 사람들과 힙께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하고 토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 기금실무자들과 상무초밥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근처 디자이나스

호텔 커피숍에서 음료를 마시며 끊임없이 대화들이 오간다,

나는 조용히 식사와 커피만 사주고 얼른 차를 마시고 빠져나온다.

오래 있으면 눈치없다는 눈총을 받는다.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고......

 

오늘도 화이팅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식사자리에서 어지간하면 내가 식사비를 낸다.

지난주 목요일 사주명리 배우는 과정 회식에서도,

어제 노자도덕경 배우는 모임 회식도,

친구나 지인들 모임에서도 내가 조용히 식사비를 낸다.

 

신기하게도 내가 마음을 비우고 먼저 나누니 일이

더 잘 풀리는 것 같다.

 

딸 조언처럼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고"를

조용히 실천중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는 18년간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는 공인회계사분과

저녁 식사를,

오늘 점심은 은행을 정년퇴직하고 민간 신탁회사에서

자문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친지를 만나 식사를 했다.

 

두 분 모두 잘 나가고 있다.

이 두분의 성공 요인을 나는 겸손과 배품, 경청에 있다고 본다.

한 분은 공인회계사라는 라이선스를 가진 분이고

다른 한 분은 나보다 연상이지만 늘 겸손하다.

잘난 체를 하지 않고 말도 가려서 신중히 한다.

 

그리고 전문가라고, 어른이라고 공짜를 바라지도 않고

한번 식사 대접을 받으면 다음에는 꼭 자신이 산다.

그리고 상대방이 말을 하면 끝까지 경청을 한다.

 

여행을 하다 보면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보게 된다.

먹고 살만한 사람이 여행기간 내내 어른이라고 계속

남이 주는 것만 받아먹으면서 한번도 사지 않고,

베풀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리고 누가 말을 하면 중간에 꼭 마를 자르고 토를 달고

잘난 체를 하는 사람이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은 싫어하고 피한다.

 

나이가 들면서 딸이 늘 하는 말대로 살려고 한다.

'입은 닫고, 지갑은 열고'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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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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