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어느 업체로부터 갑작스런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제안을 받았다.
가볍게 수락하고 시작했는데 2022년에 설립된 기금법인인데
2022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이 되지 않아서 2022년괴
2023년 2개년 결산을 하게 되었다.
2022년에도 결손, 2023년에도 결손이었다.
저녁 8시가 되어서야 작업을 끝내고 결산서와 후속 보고자료들을
보내줄 수 있었다.
오늘 ROTC동기들과 1분기 정기모임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 4개월동안 사내근로기금 실무자교육과 결사컨설팅으로
심심이 지쳐있는데 술을 자제하고 쉬면서 재중전하라는 하늘의
뜻으로 받아들이자.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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