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집중력은 한계가 있다.
학교 수업도 50분 강의, 10분 휴식시간을 주고
하루 수업시간, 호;사 근무도 하루 8시간 이상을 하지 않는다.
사람의 집중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휴식을 통해 긴장감을 풀어주어야 장기 레이스를 끌고 갈 수 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교육과 결산컨설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기금실무자 결산교육은 지난 월요일에 끝났고,
결산컨설팅은 내일까지이다.
오늘은 또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에
전화를 하여 후속 운영상황보고,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한 내에 신고를 하라고 독려를 한다,
돌아보니 30~40대에 한 때 성공하여 큰소리치고, 거드름을
피우던 사람들이 자기관리에 실패하여 일구었던 부를 모두 잃고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사례들을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
반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 무시당하고 살던 사람이 착실히
부를 일구어 60살 이후 안정된 생활을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밥도 사고, 도움도 주며 베풀고 사는 경우를 본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일구었던 부를 잃은 자와 없던 부를 새로이 일군 자,
부모로부터 많은 부를 이어받았지만 지키지 못한 자와
일군 부를 잘 지킨 자로 나뉜다.
인생은 마지막에 웃는 자가 최후의 승자이다.
연구소 결산컨설팅도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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