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출퇴근하면서

차를 이용하기 보다는 걸어서 다닌다.

하루 평균 12,000보를 매일 꾸준히 걸으며 건강도 챙기며

사색도 하고 복잡한 머리도 정리한다.

 

걸어다닐 때도 가급적 대로변은 피하고 대로변 뒤 골목으로 다닌다.

대로변은 소음과 매연, 전동킥보드와 오토바이들이

인도를 점령하고 있어 위험해 피하게 된다.

 

골목길은 대로변의 대형건물에 가려진 작은 건물이나,

아기자기한 주택들, 그리고 주택에 심어놓은 유실수나

조경용 나무들을 볼 수 있다. 계절별로 나무에 피는

꽃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눈요기할 수 있다.

 

걸목길을 걷다보면 보통 사람들이 사는 삶의 체취가 느껴진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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