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학 때 지도교수님 배우자상으로 광주를 당일치기로

다녀와서 곧장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출근해서 자정

무렵까지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을 했다.

 

8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산동성 인문여행을 가려다 보니

선행적으로 일처리를 해놓고가야 하니 마음이 바쁘다.

 

오늘은 한 박자 쉬기로 했다.

오전에 식사와 반신욕을 하고 오후에는 그동안 읽다 둔

《경제적 자유(돈의 알고리즘)》(벤 칼슨·로빈 포웰 지음,

이원석 옮김, 님싸이트 펴냄)을 모두 읽었다.

 

지난주에 틈틈히 책 세 권을 읽었다.

1.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

2. 괴물같은 기업 키엔스를 배워라.

3. 경제적 자유. 

책을 다 읽고 나니 졸려서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저녁 식사시간이 되었다. 반신욕과 낮잠 덕분인지

몸이 개운하다.

 

저녁 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니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참 변덕스러운 날씨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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