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학 때 지도교수님 배우자상으로 광주를 당일치기로
다녀와서 곧장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출근해서 자정
무렵까지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을 했다.
8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산동성 인문여행을 가려다 보니
선행적으로 일처리를 해놓고가야 하니 마음이 바쁘다.
오늘은 한 박자 쉬기로 했다.
오전에 식사와 반신욕을 하고 오후에는 그동안 읽다 둔
《경제적 자유(돈의 알고리즘)》(벤 칼슨·로빈 포웰 지음,
이원석 옮김, 님싸이트 펴냄)을 모두 읽었다.
지난주에 틈틈히 책 세 권을 읽었다.
1.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
2. 괴물같은 기업 키엔스를 배워라.
3. 경제적 자유.
책을 다 읽고 나니 졸려서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저녁 식사시간이 되었다. 반신욕과 낮잠 덕분인지
몸이 개운하다.
저녁 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니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참 변덕스러운 날씨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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