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4월 16일부터 9박 11일 튀르키에 워크숍을 마치고 지난주 토요일 오후에 귀국해서 월요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교육을, 화요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일특강> 교육을 종일 진행했다. 두 과정 교육을 끝으로 4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모두 마쳤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교육은 기금법인 협의회위원이나 임원(이사, 감사), 기금실무자가 우리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이 관련 법령을 위반하지 않고 잘 운영·관리되고 있는지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는 교육이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일특강>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과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의 정관 하부규정으로서 각종 목적사업이나 기금운용, 회계관리 등 운영관리에 필요한 하부규정을 제정 및 개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두 과정 모두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높은 전문지식과 실전경험 등 전문성을 필요로 하기에 우리나라에서 오직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만 진행하는 교육이다. 일반교육이 아닌 전문교육의 질은 교육기관이 아닌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에 크게 좌우된다. 나는 1985년 7월에 대기업에 입사하여 사기업, 공기업을 거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면서 40년째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33년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고 있으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가 친직임을 알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재로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 학위(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를 받았다. 기금실무자로서 우리나라 제1호이다.
나도 지금의 전문가 소리를 듣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주)대상 회장비서실 및 기획실에서 선배들로부터 기획과 회계(예산, 결산) 업무를, 1993년 2월에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생소한 비영리회계에 대해서는 전용주 공인회계사와 이용기공인회계사님의 도움을 받았다. 특히 전용주 공인회계사, 이용기 공인회계사님은 '비영리법인의 회계실무' 교육을 신청하여 수강했던 나에게 내 배움에 대한 열정에 감동하여 별도 이틀의 시간을 더 내어 종일 특별과외를 시켜주신 덕분에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에 대한 기초를 확고하게 다질 수 있었고 그 이후 계속 실무를 하면서 연구하고 발전시켜 지금의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방안'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재무제표 서식'을 만들 수 있었다.
이런 인연으로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기금법인 임원과 기금실무자,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을 배우려는 전문가들에 내가 33년간 배우고 연구하고 지식과 경험들을 아낌없이 나누고 공유한다.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를 통해 알리고 있다. 지식과 경험은 나누면 나눌수록 닳아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커지고 심화된다. 내일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두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에 집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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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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