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일차 교육을 마치고 나니 씽크스마트 김태영대표께서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1쇄본을 연구소로

배달해 주었다.

 

드디어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제1탄이 나왔네요.

받아보니 도서 이미지가 깔끔합니다.

다음 주말이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이

마무리되니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2탄 집필에

도전한다. 올해와 내년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에 푹 빠져 지내려고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1쇄본을 받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표지(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표지(펼침)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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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주 목~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교육 중 어느 지방에 소재한 모 회사 기금실무자가 했던 말이 뇌리에 남았다. "우리 지역에서 잘 나가는 전문가를 통해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대행해서 진행했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교육에 참석해서 배우다 보니 비영리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것, 만들어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도 엉터리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망과 배신감이 들어 회사에 돌아가면 당장 거래를 끊으려 합니다." 

 

마케팅 대가인 켈로그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인  필립 코틀러는 말했다. "불만을 느낀 고객 중 96%는 불만을 토로하지 않은체 11명에게 불쾌한 경험을 전파하고, 이 11명은 각각 5명에게 이야기를 전해 결국 67명이 나쁜 이야기를 전한다. 불만을 토로한 4%는 문제가 해결되면 재구매율이 54%나 되며 해결이 안되더라도 대화통로만 있으면 재구매율은 19%나 된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그 사람의 전문성이 금새 검증된다. 전문가도 자신이 모르는 분야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해야 하고, 지식이 부족하면 배워야 생존하고 롱런할 수 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에 눈을 떴다. 올해 들어서 휴일도 없이 연일 야근이다. 어제도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고 결산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법인지방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운영상황보고서식을 작성해서 송부하고 오늘 새벽 3시 35분에 퇴근했다. 이 기금법인은 CMA에서 평가이익이 있어서 회계처리에 고민을 했었다. 힘들어도 다음 주만 지나면 다시 휴식과 평화가 있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버티며 즐겁게 일하게 된다. 오늘도 걸어서 강남거리를 걸어서 연구소에 출근하며 거리 변화를 살핀다. 거리 건물 곳곳에 임대문의 안내 문구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불황이 깊어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오늘 오전에 어제 작업을 완료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자료를 최종 검토 후 결산서와 제반 신고서식들을 송부했다. 오늘 두 달에 한번씩 전 직장 동료들과 점심식사 약속이 있었는데 불참했다. 이번 주는 11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1일특강>, 13~14일 이틀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종일 교육이, 12일은 지방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kick-off 미팅이 있어 남도를 다녀와야 한다. 13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첫 작품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인쇄본이 드디어 나온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1주일, 한 달, 1년의 시간이 지나면 확연히 눈에 보이는 성과물이 드러난다. 축적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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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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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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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이 나에게는 1년 중

가장 혹독한 시간이다. 이 기간은 '결산'과 '신고'

의무가 있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전국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평월보다 2배로 많은

시간을 교육을 진행해야 하고, 연구소와 결산컨설팅

계약을 맺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의

결산작업을 완성하여 법인세 등 각종 신고자료와

함께 정해진 기한 내에 송부해 주어야 한다.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출근하여 자정을 훌쩍 넘겨

퇴근하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숫자를 다루기에

집중력과 정신력, 체력과의 싸움이다.

연초 3개월이 지나면 나머지 9개월은 여유롭다.

 

힘든 이 시기에도 나는 매일 12,000보 이상 걷기,

하루 30페이지 이상 독서,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의

목표 세 가지 중에서 걷기와 독서는 지금까지 잘

지켜오고 있고 수면목표는 70%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내가 힘든 매일 매일의 하루 여정에서 페이스를

잃지 않고 열정과 도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꿈과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목표가 있으면 하루

목표를 이루고 나서 쉬게 된다. 잠자기 전에 바빠서

독서를 하지 않았으면 하루 독서량 목표를 읽고 나서

잠자리에 든다.

 

살아가면서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올해 목표 중의 하나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를 집필하는 것이다. 어제 그 첫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가 최종 교정을

마치고 인쇄에 들어갔고 3월이 지나면 바로 2탄인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실무》와 제3탄인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회계와 예산실무》 집필이

기다리고 있다.

 

인생에서 내가 보내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그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꿈과 목표가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하고

계획대로 살아가다 보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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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최종 4차 교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에 인쇄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2022년 6월, 2014년에 출간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고 개정판 작업을 해보자는 출판사 대표님 전화를 받고 개정판 작업을 시작한 이후 만 2년 10개월 만에 전면 개정판이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 내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제1편으로 도서 제목도 출판사도 씽크스마트로 바꾸었고, 도서 내용도 구분경리를 새로이 정립하여 전면 개편하였다. 다음 주 20일 이후에 인쇄책이 나오니 다음 주 주말 , 늦어도 셋째 주에는 시중에 나올 것 같다. 지금은 도서 집필에 대한 무거운 짐을 덜어냈다는 느낌 뿐인데 다음 주 새 책이 나오면 드디어 내가 해냈다는 사실과 뿌듯함이 실감날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지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틀 동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연구소 3월 교육의 시작이었다. 교육은 늘 새로운 기금실무자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사례를 배우고 질문과 답변을 통해 나도 배우고 연구하게 된다. 매번 주기적으로 연구소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 나에게는 배움과 도전, 연구와 발전의 기회가 된다. 교육에서 지식과 정보의 나눔은 닳아져 소모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내공이 높아지면서 지식의 질은 더욱 높아지고, 깊이는 더 깊어진다.

 

이번 결산실무 교육에서도 지방 중소기업인데 퇴직한 임원이 십억여원의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여 보유하고 있는 사례를 발견했다. 그에 맞는 회계처리와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 후속 조치사항을 알려주었다. 회사 재무팀에서는 기금담당자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자산수증이익으로 회계처리를 하라고 알려주었다는데 이는 잘못된 계정과목이고 올바른 계정과목으로 을 수정해주었다. 그 지방에서 잘 나간다는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고 전년도인 2023년도 결산서를 작성했다는데 오류사항이 많아 전면 수정해 주었다. 어느 기금법인은 설립 4년차인데 1기와 2기 결산서가 없어서 교육과정 실습시간에 내가 작성을 코칭해 주어서 4년치 결산서를 작성해서 돌아갔다.

 

이번 결산실무에서는 참석자 대부분이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완성하였고 절반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운영상황보고서 서식,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까지 작성을 하고 돌아았다. 어느 참석자는 이자소득만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었는데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운영상황보고서까지 작성을 마치고 내친 김에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서 2024년 기금법인 법인세 과세표준신고까지 마치고 돌아갔다. 연구소 교육장에 처음 들어올 때 과연 이틀 동안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칠 수 있을까 하며 불안한 모습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나에게는 보람이다.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아직까지 하지 못했다면 3월 11일(화), 3월 17일에 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이 열리니 참석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도 이제 종반전으로 향하고 있고, 결산실무 이틀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집필이 끝나고 인쇄에 들어가니 슬슬 긴장도 풀리면서 피곤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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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한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2일차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씽크스마트 대표님에게 더 수정할

사항이 없는지, 없으면 오늘 바로 인쇄 작업을

요청하겠다고 하기에 수정작업은 끝났다고 인쇄를

해도 되겠다고 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출판 계약서도

일부 조문을 조율하여 수정 날인 후 송부했다.

 

도서는 다음주 수요일 경에 인쇄되어 나온다고 한다.

이번 결산실무 이틀 교육도 성공적으로 끝났고,

길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1차 도서인 결산실무

도서 원고작업도 잘  끝났고, 표지는 3차 교정본대로

하기로 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도 이제 종반전으로

향해 가니 슬슬 긴장도 풀리면서 피곤이 밀려온다.

 

다음주 새 책이 나오면 드디어 내가 해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겠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표지_250307.pdf
0.17MB

 

오늘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2일차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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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3월 기금실무자 결산교육이 시작되었다.

첫 교육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이다.

 

연구소 결산실무 교육은 각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자료와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내가 작성한 결산엑셀 시트를 다운받아

내 코칭을 받으면서 직접 본인 회사의 기금법인

결산서를 완성해가는 실전 결산과정이다.

 

결산작업 중 수치가 맞지 않아 원인을 모르는

기금실무자들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방법을

잘 몰라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엑셀 시트를 받아

결산을 하려는 사람들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 목표도 전원이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치는 것이다.

다들 과연 이틀만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긴장을 하고 있다.

다 잘 해내리라 믿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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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틀에 한 업체 꼴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마무리하고 있다. 그동안 분개를 하면서 정리되지 않았던 사항들과 증빙에서 문제가 되어 미루고 있던 일들이 하나 둘 해결되면서 결산작업에 속도가 붙고 이다. 오늘 보니 지금까지 처리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자료 파일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그동안 나와 연구원들이 휴일과 야근을 통해 많은 기금법인들의 결산컨설팅 작업을 많이 처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세상사 어찌 편안한 꽃길만을 걸을 수 있겠는가? 중간에 돌발 변수들도, 어려움도 많았다. 어느 신규 기금법인은 간단히 끝낼 줄 알고 시작했는데 황당하게도 지난 3년 결산이 안 되어 있었다. 그럼 동안 3년간 운영상황보고는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뜻인데, 해당 고용노동지청에서는 운영상황보고를 제출하라고 그동안 단 한번도 독촉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관할 세무서나 구청에서는 대부이자소득이 있었음에도 3년째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신고나 보고는 당장 하지 않아도 넘어가지만 추후 5년이란 기간에 언제든지 덮쳐 한거번에 가산세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모든 기금법인들은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 의무가 있음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고 어느 순간 이슈화가 되면 감사나 세무조사가 불가피하고 그동안 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대한 벌칙과 과태료, 가산세 등 된서리를 맞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특히 공동근로복지기금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보다 더 더욱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다. 연구소 교육 수강자들 중 공동기금법인의 교육 참석자들이 많지 않고 간혹 참석하는 공동기금 실무자들의 상담이나 결산자료, 정관들을 보면 법 위반과 부실운영에 대한 심각성을 느낄 수 있다. 

 

내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을 시작으로 연구소 3월 교육이 시작된다. 어제 이발소에 가서 머리 커트와 염색을 했다. 교육은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의 내용 못지 않게 강사의 외모 또한 중요하다. 외모가 지저분하면 신뢰가 덜하고 산만해져 강의 집중이 힘들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3차 교정을 마쳤다. 볼 때마다 오타나 수정사항이 눈에 보이니 교정기간이 계속 길어지고 있다. 내일 아침 일찍 4차 교정을 마치고 확인작업이 끝나면 곧 인쇄에 들어갈 것 같은데 전문도서 한 권 내기가 힘들다는 것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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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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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가 지난 오늘도 여전히 춥다.

날이 풀리다가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날은

매번 춥거나 비 또는 눈이 내리니 신기하다.

 

오늘도 전국 각지 회사에서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배우려고 연구소 교육에

참석했다. 오전 간단한 「근로복지기본법」 중 회계와

관련된 조문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오후 1시간에

걸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프로세스와 분개방법

등을 설명하고 곧장 결산 실습에 들어갔다.

 

다양한 사례들이 나온다.

보통예금이 두 세개 있는 기금법인, 정기예금에

가입해서 운용 중인데 인식하지 못하고 보통예금

통장으로만 결산을 하려는 기금, 정기예금 이자를

보통예금으로  계좌이체를 했는데 어떻게 분개해야

하는지, 협력업체 근로자들에게 사용하는 것으로

하고 기본재산을 일부 사용했는데 그 사용금액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기금 등 다양하다.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보니 무엇보다

기본재산 잠식 현상이 늘었다. 회사 경영이 어려워

출연이 없거나 출연액이 지출해야 하는 목적사업비를

못 미침에도 목적사업비를 중단하지 못하고 계속

집행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런 경우는 당기손순실이 발생하고 결손금이

누적된다. 전형적인 목적사업 위반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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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은 민감한 주제를 다루려고 한다. 월요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시작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연구소 교육에 갈수록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이 늘고 있는데 이는 갈수록 설립과 운영·관리에 대한 질문이 많아지고 강의 질 또한 높아져 간다는 의미이다. 전문가임에도 자신이 부족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지식을 배우기 위해 겸손하게 교육에 임하고 궁금한 것은 계속 질문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아름답다. 나도 질문과 토론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

 

전문가들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난이도가 높은 질문들이 나온다. 가장 민감한 부분은 목적사업비 중에서 임금성에 대한 판단이다. 연말에 성과를 배분해주는 성과연동 성과급이나 병의원에서 일부 페이닥터들에게 임금 보전을 위해 월 900~1000만원 수준의 고액의 복지포인트나 기념품을 가장한 금액을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하고 있는데 이것이 목적사업비로 가능하느냐는 질문들이 많다. 고용노동부 유권해석은 성과 보상의 성격으로 실제 사용 용도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전 근로자에게  일정 금품을 현금 형태로 지급한다면 임금대체적·보전적 성격의 금품으로 볼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퇴직연금복지과-341, 2021.1.19)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교육을 받은 의료업을 하는 기업 수강생으로부터 최근에 모 행정사가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무기명 의료비 전용 복지포인트 카드'를 수 개 만들어서 병의원 페이닥터나 기업체 일부 임원들에게 지급해 주면 1인당 5000만원까지 용도를 확인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는데 괜찮겠느냐,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겠느냐는 상담을 받았다. 연구소에서 교육을 받았던 영향으로 이건 불가할 것 같은 마음에서 연구소에 상담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문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잘 알지도 못하고 고액의 보험가입이나 컨설팅 수수료를 챙기려는 목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에 뛰어드는 일부 전문가들과 컨설팅 업자들이다. 그 행정사가 과연 「근로복지기본법」과 세법( 「법인세법」, 「소득세법」 등)을 제대로 알고 저런 제안을 하였을까 의구심이 든다.

 

「근로복지기본법」에서는 목적사업 원칙이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도록 되어 있어 일부 특정인에게만 혜택을 줄 수 없고 이를 위반하면 기금법인 이사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컨설팅 업자들은 불리하면 '잘 몰랐다'하고 발을 빼버리면 그만이다. 결국 속아 넘어간 회사만 피해를 보게 된다. 나는 그 사람에게 행정사가 그런 제안을 하면 문서로 달라고 하고, 제안이 거짓이거나 향후 문제가 되면 본인이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것을 반드시 계약서에 명시해 달라고 코칭했다. 법 위반을 부추키는 행태들이 점입가경이다. 병의원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고용노동부와 국세청의 일제 지도점검과 세무조사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내가 이런 민감한 사항들을 공개적으로 올리는 것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이 본연의 설립 취지대로 제대로 설립되어 운영되어 전체 근로자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래야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의 일탈을 막고, 바르게 뿌리를 내리고 정착되고 오래 유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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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금요일 이틀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마치고

어제는 연구소 대청소를 실시했다.

 

다음 주에는 주 5일 중 4일이 기금실무자 교육이다.

월~화요일 이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목~금요일 이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

24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교육이

이어서 열린다.

 

교육은 교육의 컨텐츠나 질 못지 않게 교육환경 또한

중요하다. 교육장 환경이 좋지 않으면 불편하여

강의에 집중이 어렵다. 나도 한 달에 4회 이상은

외부 교육에 참석하여 배우는 입장이라 강의장

환경과 청결 유지 상태를 관찰하며 이런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아 교육환경에 각별한 신경을 쏟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입주한 건물이 지은지

30년이 다 되어가다 보니 곳곳에 불편한 것이 많다.

이를 보완하려면 부지런히 쓸고 닦아야 한다.

토요일에 강의장과 출입구 복도, 화장실 대청소를

했다. 강의실과 복도 바닥을 알콜 청소포로 닦고,

화장실 변기와 소변기, 바닥도 소독하고 깨끗히

닦았다. 건물 4층을 연구소가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어 편리하다. 슬리퍼와 신발장도 청소했다.

 

강의장 청결은 노력하고 손이 간만큼 비례하여

바로 표시가 난다. 연구소 강의를 받은 수강생들이

이구동성으로 강의내영도 유익했고 강의장도

깔끔해서 좋았다는 피드백을 받는 것도 보이지

않은 노력과 수고로움 덕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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