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다소 경기가 호전되려나 예상했는데 올해 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교육사업도 오미크론 확산 때문에 연초에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올해는 투자사업도 미국의 긴축으로 코스피가
연일 폭락하고 있어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다.
이런 위기일수록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올해는 교육사업과
컨설팅 사업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짧은 타임의 저가 할인에 물건들이 쏟아지는
것을 보니 경기가 어려움을 실감하게 한다. 식당들이 밤 9시 이후
영업을 하지 못하니 각종 식자재들이 밀어내기로 쇼핑몰로 대거
저가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변화는 예전에는 중.대용량이었는데
요즘은 1~2인용 소용량으로 변했다.
이제는 생활패턴도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이 대세이고, 이는
코로나가 위력이 떨어져 일상으로 돌아온다고 해도 이런 트랜드는
바꾸지 못할 것 같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해준다. 부의 사다리는 점점
치워져가고 있어 부익부 빈익빈은 더욱 커져갈 것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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