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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소 경기가 호전되려나 예상했는데 올해 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교육사업도 오미크론 확산 때문에 연초에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올해는 투자사업도 미국의 긴축으로 코스피가

연일 폭락하고 있어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다.

 

이런 위기일수록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올해는 교육사업과

컨설팅 사업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짧은 타임의 저가 할인에 물건들이 쏟아지는

것을 보니 경기가 어려움을 실감하게 한다. 식당들이 밤 9시 이후

영업을 하지 못하니 각종 식자재들이 밀어내기로 쇼핑몰로 대거

저가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변화는 예전에는 중.대용량이었는데

요즘은 1~2인용 소용량으로 변했다.

 

이제는 생활패턴도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이 대세이고, 이는

코로나가 위력이 떨어져 일상으로 돌아온다고 해도 이런 트랜드는

바꾸지 못할 것 같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해준다. 부의 사다리는 점점

치워져가고 있어 부익부 빈익빈은 더욱 커져갈 것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집에서 가족들과 차분하게 보냈다.

평소 파묻혀 하고 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업무도 이틀간

완전히 내려놓고 집에서 차분하게 가족들과 지냈다. 매일 일을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날 것만 같았는데 설날명절 이틀 동안

일을 하지 않고 쉬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내가 그동안 너무

과도한 일 걱정 속에서 살았었나 보다.

역시 적당한 휴식은 필요하다.

 

아침 9시에 논현동성당 위령미사를 다녀온 후 집에서 내내 보냈다.

수도권은 사회적거리두기가 2.5로 강화로 가운데 집에서 점심을

떡국으로 먹은 후 TV를 보며 지냈다.

 

음식도 딱 한끼 먹을 것만 준비하니 분잡하지 않고, 식용유에 튀긴

전이며 나물류, 그리고 떡이며 생선과 고기들을 강요하지 않고

가볍게 식사를 하니 체중이 늘 것에 대한 걱정과 부담도 덜하다. 

 

종일 넷플릭스 영화를 즐겼다.

코로나로 인해 넷플릭스 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미루어도고 있던 영화 승리호도 보고.

 

이렇게 1년 이상 지나다 보니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코로나에

익숙해지고 포스트 코로나에도 이런 변화된 삶이 계속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다. 각종 모임에 나가는 것을 꺼리고, 회사에서는

회식도 예전처럼 자주 하지도 않을 것 같고. 재택근무도 계속

늘어갈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익부 빈익빈을 더 심해져 갈 것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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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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