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보내며 얻은 지혜,
배는 늘 40%는 비워놓고 있어야 한다.
언제 아내가 떡이며 전, 고기, 과일 등 먹거리를
들이밀지 모른다.
이렇게 닥치는대로 먹고나서 명절이 지나면 체중이
금새 3~4킬로그램이 늘어 체중을 조절한다고 몇달을
고생해야 한다.
오늘도 아내가 가리비를 쪄서 들이민다.
결국 가리비를 먹으며 여기에 와인 한잔까지 걸쳤다.
아홉시부터 하려고 했던 반신욕 계획도 두 시간 뒤로
연기했다. 술을 마신 후에 사우나나 반신욕을 하게되면
은 갑작스런 혈관 확장과 수축으로 심장에 위험하니까.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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