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이탈리안 샐러드 바 & 그릴 레스토랑 '엘레나가든' 내방 주부 고객 3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결과 자료

1. 가족 외식 장소를 결정하는 사람은?  - '주부'가 46.6%(143명), '자녀' 29.3%(90명), '부모' 14.0%(43명), '남편' 5.9%(18명)

2. 선호하는 외식메뉴는? - '뷔페'가 43%(132명), '한식' 30.9%(95명), '일식'14%(43명), '양식' 7.8%(24명), '중식' 3.6%(11명)

3. 가족 일인당 외식 비용 규모는? - '2~3만원대' 45.6%(140명), '1만원대' 30.9%(95명), '5~10만원대'  0.7%(2명), '10만원 이상' 2.6%(8명)

4. 외식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인은? - '맛'이 66.1%(203명), '메뉴' 14.7%(45명), '가격' 11.7%(36명), '인테리어와 분위기' 5.2%(16명), '접근성' 1.3%(4명) 순

5. 주부들이 선호하는 외식장소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 '룸 형태로 조용한 분위기' 38.4%(118명), '오픈된 자유로운 공간' 27.4%(84명), '아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는 곳16.9%(52명)' 등 순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가치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10월 3일 미국 철도기업인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의 지분 77%를 260억달러의 현금과 주식으로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두고 파이낸셜타임스 등은 "버핏이 미국의 경제 미래에 올인했다"(All-in wager on America's economic future)고 평가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60%의 현금과 40%의 주식을 제안했지만 주주들의 선택에 따라 비율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BNSF 주주들에게 주당 100달러의 현금이나 버크셔해서웨이 주식 중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주당 100달러는 2일 종가에 30% 프리미엄을 얹어준 것이다.

버핏의 철도에 대한 투자는 고속철의 도입 등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탈바꿈하면서 미래 물류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항공, 자동차 등 기타 운송 수단에 비해 친환경 적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철도사업은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분야다. 게다가 유가 급등과 같은 장기 추세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나 항공산업에 비해 환경 규제에 간섭을 덜 받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로저 알트먼 에버코어파트너스 창립자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실적의 70% 이상이 보험과 유틸리티에서 나오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안정성이다. BNSF가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정성 때문"이다는 말을 되새겨보면 버핏이 왜 이러한 과감한 투자를 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CNN 계열 경제 전문지 머니매거진이 페이스케일닷컴과 미국의 고액 연봉 직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고영봉 TOP 10은 다음과 같다.

순위

직 업

연봉중간치

연봉최고치

1

마취전문의사

29만$

40만$

2

내과 및 산부인과 의사

22만$

34만$

3

정신과의사

18만$

28만$

4

마취전문 간호사

16만$

21만$

5

영업이사

14만$

24만$

6

보험회계사

13만$

26만$

7

재무이사

12만$

21만$

8

소프트웨어개발자

12만$

17만$

9

변 호 사

12만$

26만$

10

보험설계사

11만$

27만$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이 CEO 연봉 전문 분석업체 에퀼라의 자료를 토대로 선정한 2008년 최고연봉 남녀 각 25인 중 주요 인사를 살펴보면,

* 남성 *

1위 : 오버리 머클렌던[천연가스 생산업체 체서피크 에너지(CHK)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1억1천250만달러(약 1천400억원)

2위 : 산제이 자(모토로라의 공동 CEO 겸 휴대전화 사업부문 CEO)  1억450만달러

3위 : 로런스 엘리슨(오라클 CEO) 8천450만달러

4위 : 리처드 애드커슨(광산업체 프리포트 맥모란 코퍼 앤드 골드의 CEO)  7천230만달러

5위 : 밥 심슨(XTO 에너지의 대표이사)  5천350만달러

6위 : 로버트 아이거(월트 디즈니 CEO)  5천110만달러

7위 : 로이드 블랭크페인(골드만삭스 CEO)  4천300만달러

9위 : 존 윙컬리드[골드만삭스 공동 회장 겸 공동 최고운영책임자(COO)] 4천240만달러

10위 : 개리 콘[골드만삭스 공동 회장 겸 공동 최고운영책임자(COO)] 4천230만달러

15위 : 로버트 윌럼스태드[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 전 CEO, 2008.6월 취임~9월 사퇴] 3천760만달러

17위 : 데이비드 비니어[골드만삭스 최고재무책임자(CFO)] 3천660만달러


* 여성 *

1위 : 사프라 카츠(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 사장) 4천240만달러

2위 : 린다 첸[윈(WYNN) 리조트의 윈 인터내셔널 마케팅 부문 사장] 2천390만달러

3위 : 섀런 터니[여성 속옷 업체 '빅토리아스 시크릿'을 이끄는 사장 겸 CEO] 2천30만달러를
 
4위 : 웰링턴 데나한-노리스[부동산 투자회사 '애널리캐피털매니지먼트'의 부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 2천만달러

5위 : 안드리아 정[화장품 업체 '에이본 프로덕트'의 최고경영자(CEO)] 1천950만달러

7위 : 아이어린 로젠펠드(크래프트 푸즈 CEO, 포천 선정 세계 파워여성  2위) 1천600만달러

10위 : 인드라 누이(펩시코 CEO, 포천 선정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1위) 1천490만달러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리먼브러더스 파산 1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뉴욕 월스트리트내 페더럴홀에서 열린 금융위기 발생 1주년 기념 연설에서  “월스트리트의 일부 사람들이 현 상황을 오판하고 있으며 더 이상 무모한 투자가 용인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천명했다.

또 “불행하게도 리먼브러더스 사태에서 교훈을 배우려고 하지 않고 이를 애써 모른 체하려는 금융기관들이 일부 있다. 이는 자신들뿐 아니라 국가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다. 내 말을 월가가 경청해주길 원한다. 무모한 행동을 일삼고 검증되지 않은 과잉(투자행태)으로 위기를 초래했던 과거의 날들로 되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월가 사람들은 결과에 대한 고려 없이 위험을 추구하는 행태를 재개할 수 없으며, 자신들이 추락할 위기에 처하면 또다시 납세자들이 구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도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금융위기를 초래하여 국가의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일이 없도록 무리한 투자관행에 강력한 규제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제약을 가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영국의 콜리 로저스(22)라는 여성은 2003년 7월, 16세의 나이로 복권에 당첨돼 190만파운드(한화 39억원)를 거머쥐었으나 6년 만에 파산 위기에 몰렸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이 여성은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현재 청소 일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고 있지만 “가난하게 돼 오히려 기쁘다”며 그간의 굴곡진 인생 스토리를 털어놨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그녀는 당첨금을 자신과 주변인들을 위해 펑펑 썼다. 자신과 부모, 할머니를 위해 집을 4채나 샀고, 비싼 차를 사거나 가족들에게 선물과 빚을 내주느라 26만5천파운드를 날렸다. 20만파운드짜리 초호화 휴가를 보내는가 하면, 디자이너 옷으로 치장하고 파티를 즐기고 가슴 확대 수술을 하기 위해 45만파운드 이상을 탕진했다. 남자친구에게는 18만8천파운드 어치 선물공세를 펼치고, 그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7만파운드의 법정비용을 대주기도 했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과 상처뿐이었다.

로저스는 남자친구가 그녀의 돈을 훔치려 하고 여동생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말을 듣고 약물복용으로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고, 작년 겨울에는 새로 사귄 남자친구까지 자신의 집에서 마약을 판 혐의로 함께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난 로저스는 체포 직전에 두번째 자살을 시도했었다고 고백했다.

“복권당첨으로 삶이 망가져서 자살을 기도했다. 어린 나이에 그렇게 큰 돈이 굴러올 때는 고난도 함께 딸려온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당시 나는 그 고통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돈을 썼는데, 나는 행복해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저 돈 때문에 나를 따른 것이어서 불안했었다. 일확천금은 내게 불행만을 안겨줬고 내 인생을 망쳤다. 그 때문에 내 인생은 뒤틀렸다”고 토로했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것은 중고차와 매물에 오른 18만파운드짜리 집, 그리고 ’3천파운드’가 찍힌 변호사 대금 청구서. 만약 이 비용을 마련하지 못하면 그녀는 파산 절차를 밟아야 할 수도 있다.

땀을 흘리지 않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받게되는 일확천금의 부는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고 인생을 망치게 한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고 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하나HSBC생명은 8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HSBC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브라질 등 4개 대륙 15개국의 1만5천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98%가 은퇴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15개국 평균 87%에 비해 상당히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준비가 매우 잘 돼서 조언이 필요없다는 응답이 한국은 2%로 조사대상 15개국 중에 가장 낮았으며 일본이 3%로 그 뒤를 이었고 인도는 42%로 가장 높았다.

은퇴관련 재무관리를 받아본 경우는 한국인이 42%로 평균(43%)에 조금 미달했으며 프랑스가 66%, 일본이 60%로 높은 편이었고 중국(19%)과 인도(13%)는 낮았다.

은퇴준비에 있어서 정부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한국인들은 52%가 직장생활을 오래 할 수 있도록 정년퇴직 나이를 연장해야한다고 답했지만 기타 국가에서는 비과세 혜택을 추가 제공해야한다는 답(31%)이 많았다.

경기침체 기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1∼2년이 될 것(41%)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1년 이내 끝난다는 의견도 24%에 달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7월 2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조지아주 시큐리티 은행 산하 6개 은행과
뉴욕주 클래런스 소재 워터포드 빌리지 은행 등 미국의 7개 지방은행이 파산을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서 올해 들어 파산한 은행의 수가 64개로 늘어났다.
 
시큐리티 산하 6개 은행의 총 자산은 28억 달러, 예금 규모는 24억 달러에 달하며
애틀랜타 시의 부동산 대출 사업에 무리하게 나섰다 큰 피해를 입고 결국 파산에
이른 케이스이다. 애틀랜타 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이후 주택 가격이
폭락하고 담보권 상실율이 크게 높아져 부동산 시장이 심각한 침체에 빠진 상태이다.
시큐리티 은행 산하 6개 은행의 손실액은 8억7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이들 6개 은행의 예금과 20개 지점을 스테이트 뱅크과
트러스트 코 파인허스트 뱅크에 매각했다.

워터포드 빌리지 뱅크의 경우 6억1400만달러에 달하는 자산과 1개의 지점을 갖고 있고
워터포드 빌리지 뱅크의 예금과 대부분의 자산은 에반스 뱅크에 팔았다. FDIC와
에반스 뱅크는 5600만달러에 달하는 손실액을 공동으로 처리하는 데 합의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취학전까지 사교육비가 많게는 7천만∼8천만원이 든다는 기사입니다.

서울 강남 청담동의 A 영어유치원의 경우 한달 수업료와 각종 부대비용을 합치면 한 달에 149만원씩, 1년간 약 1천800만원(영어 원어민 담임교사와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어로 생활하고 1주일에 30분씩 3차례는 한국어 수업, 2차례는 중국어 수업 진행) - 이 비용은 2009년도 기준 국립대의 평균 등록금 연간 416만원의 4.3배, 사립대 등록금 742만원에 비해 2.4배, 사립대 의대 등록금 평균치인 1천4만원을 훌쩍 넘는 정도임.

서울 서초구의 B 영어유치원도 점심, 스쿨버스비를 포함한 수업료가 월 98만원이고 6개월간 재료비 20만원, 교재비 40만∼60만원을 내야하니 월 110만원씩, 연간 1천300만원이 들어간다.

자녀가 태어나서 초등학교에 입학시까지 소요되는 사교육비 산출 내역
- '놀이학교'라고 이름 붙은 어린이집에 보내면 월 80만원 소요
- 유명 영어 학습지는 교재와 수업 비용이 대략 월 10만원선
- 글을 깨치는 시기에 시작하는 국어 학습지는 월 8만원선
- 수학, 한자 학습지를 하는 경우 추가 비용 소요
- 미술학원 수강료가 강남지역에서는 월 15만원, 피아노 교습은 월 15만원, 바이올린 등 다른 악기 레슨은 1시간에 5만원이 넘으며 생활체육 수업을 추가하면 월 8만원 안팎이 더 소요
- 돌 무렵부터 유명 출판사의 전집(55만원)과 영어 전집(38만원)을 구입
- 유치원 무렵에는 은물(110만원)이라는 교구를 산 뒤 1년간 방문 교사로부터 주 1회 수업을 받으면 수업료만 연 90만원이 소요

결국 자녀가 태어나 초등학교에 입학하기까지 소요되는 사교육비가 많게는 7천만∼8천만원이 된다니 누가 자녀를 더 낳으려 들겠습니까? 저는 애가 자식이 셋이고 지금 늦둥이 쌍둥이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니 사교육비에 허리가 휠 정도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공공주택 가운데 3자녀 이상 무주택 가구주에게 특별공급되는 물량이 3%에서 5%로 늘어난다.
또 서울과 경기도 수원·고양·과천·하남·성남·의정부시 등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공급되는 공공주택은 다자녀 가정에 5%를 추가로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되면 전체 물량의 10%가 다자녀 가구에 돌아갈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특별공급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으며, 경합 시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한다. 다만 우선공급은 1순위 청약자격을 갖춰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출처 : 매경이코노미 2009.6.3.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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