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구간 안에서 주가와 연동해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만기는 1년 혹은 2년이다. 수익 평가기간은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3ㆍ4ㆍ6개월짜리다. 3개월 짜리는 1년에 4번, 4개월과 6개월은 1년에 각각 3번과 2번의 수익률 평가가 이루어진다.

코스피가 연초 대비 최대 53.2% 오르는 가파른 상승세 속에 조기 상환이 많았는데 종목에 투자하는 주식 투자인 ELS는 비과세 대상이므로 과세대상이다. 즉 두둑해진 이익에 대해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부담하게 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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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자료

12월 15일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내년 각국의 중앙은행이 완벽한 출구전략을 구사하지 못하고 성급한 출구전략을 시행할 경우 경제성장이 가로막히고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질 것이며 재정 상황이 극도로 악화한다면 국제시장에서 정부의 자금조달 능력이 위기에 처할 것이라며 국가 재정위기가 닥칠 경우 국채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함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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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f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 인 루비니 교수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금값이 급격히 하향 조정을 겪을 상당한 위험에 노출돼있다고 진단했다고 보도

루비니 교수 진단
- 금값이 급등할 때는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통화가 약세를 보였을 때라며 하지만 지금 글로벌 경제 상황은 인플레이션보다는 디플레이션을 우려할 상황이다
- 그러나 세계 경제가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거나 불황에 빠진 것이 아니라면 금값이 온스당 2천달러까지 치솟을 이유가 없다
- 세계 경제가 더블딥에 빠지고 불황에다 디플레이션을 맞게 된다면 투자자들은 되레 통조림 혹은 석유 제품을 사재기할 것이다.

이런 루비니 교수 진단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 기즈스버트 그로에네웨건(실버 애로우 캐피털) - "금은 다른 자산이 별볼일없을 때 자산으로서 가치를 제대로 발휘할 것이다"
- 제프리 커리(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이윤율에 대한 전망이 중장기적으로 금값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분석했다.
- 골드만삭스는 1년 내에 금값이 온스당 1천350달러에 올라 2011년에는 온스당 평균 1천425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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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김대성)는 정모(46.여.회사원)씨가 우리투자증권 직원 주모(47)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인정된 손해액 2천670여만원 중 40%인 1천6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의 일부 승소를 판결했다

정씨는 2006년 평소 알고 지낸 주씨의 권유로 우리투자증권 거래계좌에 3천여만원을 입금했고 이후 주씨가 에너지 관련 중소업체 B사의 주식을 샀다가 주가 폭락으로 약 2천900만원을 잃자 '통고도 없이 임의 매매를 했으니 피해를 전액 배상하라'며 올해 9월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B사 주식을 거래하며 주씨가 사전 동의나 사후 통지 절차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점 등이 인정되나, 정씨가 원금 잔고 및 주식 보유 상황을 확인하지 않고 장기간 계좌를 방치해 손해배상 책임을 피해의 40%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정씨는 주씨를 통해 대기업 주식에 주로 투자하다 2007년 6월12일 "시황이 부담스러워 보유 종목을 모두 팔겠다"고 요구했지만, 주씨는 일주일 만에 계좌의 돈 3천190여만원으로 코스닥에 상장된 B사 주식을 한 주당 2만3천300원에 대거 매수하고도 이를 정씨에게 알리지 않았다. B사 주식은 하락을 거듭해 2008년 8월 말 1만원 이하로 떨어졌고 2009년 8월 자본잠식률 50%가 넘어 매매거래 정지처분을 받은 데 이어 2009년 12월 10일 주가 670원 상태로 상장 폐지됐다. 주씨는 주가가 계속 내려가도 정씨에게 이 사실을 알리거나 매도 권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자 정씨는 2009년 3월에야 이 문제를 알고 항의했다.

재판부는 피해액을 2007년 주씨가 B사 주식을 산 때와 지난 2009년 3월 정씨가 항의한 시점 사이의 계좌 잔고 차인 2천670여만원으로 계산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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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별 보험료 인상폭 확정…연금 수혜 축소

6회 경험생명표 조정에 따른 보험사별 보험료 조정 폭이 확정됐다. 경험생명표는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보험금 지급에 생기는 변화를 나타내는 표다.  
6회 조정이 10월 이뤄지면서 보험사들은 12월을 목표로 보험료 조정을 준비해 왔다.

1. 이번 조정에서 평균수명이 길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질병보험의 보험료 인상(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기간이 길어져 보험금 지급 부담이 늘기 때문)
- 질병보험 상품별로 12월 초 금호생명은 20~30%, 알리안츠 생명은 2~14%, 대한생명은 5%, 교보생명은 1~2% 올릴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5%, 흥국생명은 4.8~14.7%, AIA생명은 40% 인상했다.
 
2. 연금보험은 수령액이 줄어든다(평균수명이 길어지면 연금을 받는 기간이 늘어나 그만큼 매달 받는 연금은 줄어듬)
- 삼성생명은 12월 말부터 연금 수령액을 10%가량 축소할 계획이다. 대한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다른 보험사들도 모두 같은 시기 약 5% 축소를 계획하고 있다.

3. 사망을 주로 보장하는 정기보험과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내려간다(평균수명이 길어지면 사망 보험금을 늦게 지급하고, 추가 자금운용 기회가 생겨 보험사에 추가 수익이 발생하며 이에 따라 보험료 인하 여지가 생긴다.)
- 삼성생명은 정기보험 보험료를 12월 3일부터 최고 8% 내리고 종신보험 보험료는 이미 지난 24일 3% 내렸다. 금호생명은 12월 1일 정기보험 보험료를 3~4% 인하할 계획이다.
- 정기보험과 종신보험 보험료도 오르는 곳이 있다. 대한생명은 다음달 초 정기보험 보험료를 5% 인상하고 교보생명은 정기보험과 종신보험 모두 1~2% 올린다. 이는 예정이율 인하 때문이다(예정이율은 보험금 지급에 적용되는 이율이다. 수익률과 비슷한 개념인 예정이율이 인하되면 같은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한다.)

4. 소비자 전략
- 보험료가 올라가는 상품 가입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보험료 인상 전 가입하는 것이 좋다.
- 하지만 시간에 쫓겨 섣불리 가입하면 추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설계사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들은 뒤 꼭 필요한 보험에 신중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참고 : 매일경제 박유연기자 기사2009.11.29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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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금융감독원은 한국소비자보호원·금융업계·채권추심업계 등과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채권추심업무의 적법성과 공정성 확보 등을 위해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채권추심업무 수행과정에서 유의 또는 준수해야 할 내부통제기준을 업무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수임단계에서는 법상 추심대상채권인지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수수료 지급기준 등 수임계약서에 포함할 내용도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추심단계에서는 채권추심 수임사실을 채무자에게 통보할때 유의사항과 채권추심 중지사유 등을 담았고, 사후관리단계에서는 추심활동의 전산 기록·관리, 변제금 입금시 채권자 명의 계좌 사용 등의 기준을 적시했다.

올해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채권의공정한추심에관한법률'에서 금지하고 있는 폭행·협박 등을 통한 채권추심행위도 유형별로 구체화했고 채권추심회사별로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 '채권추심 수임사실 통보서'나 '채무변제확인서' 등 관련문서를 표준화하고, 개인신용정보 보호 등에 관한 사항도 명시했다.

금감원은 올해말까지 가이드라인을 각 회사별 내규에 반영하도록 하고, 내년중 현장 점검을 통해 가이드라인 반영 및 준수 여부 등 이행실태를 중점 점검해 위반회사에 대해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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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임범석 부장판사)는 주가연계펀드(ELF)에 투자했다 투자금을 모두 날린 강모씨 등 214명이 낸 투자금반환 청구소송에서 "펀드 운용사인 우리자산운용과 수탁사인 하나은행은 손해액 61억원을 전액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1월 23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 대규모 손실을 본 펀드 투자자들의 분쟁과 소송이 꼬리를 무는 가운데 이번 에 법원이 판결한 손해배상액은 펀드소송에서 인정된 배상액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투자자 손실의 100% 배상책임을 인정한 것이어서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재판부는 "운용사가 투자설명서에 명시된 장외파생상품 거래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바꾸는 바람에 투자자들이 손해를 입었다. 이는 투자자와 사이에 성립된 약정을 일방적으로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운용사와 감독의무를 다하지 못한 수탁사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강씨 등은 2007년 6월 우리자산운용의 ELF인 '우리투스타파생상품KW-8호'가 해외 금융사인 BNP파리바가 발행하는 장외파생상품(ELS)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알고 투자했으나, 운용사가 임의로 거래처를 미국 리먼브러더스로 바꾼 뒤 글로벌 금융위기로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하면서 투자금을 전액 날리게 되자 소송을 냈다.

이번 판결로 유사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여 이번 배상액이 확정되면 펀드운용사와 수탁사가 실제 배상해야 할 금액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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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상업주간'을 인용하여 중국신문사(반관영중국신문사)가 주식투자로 부자가 된 10명을 엄선해 공통점을 조사한 결과 4가지 특징( 많은 독서, 과거에 대한 성찰, 물욕에 대한 절제력, 사고의 단순화)

1. 많이 읽고 생각하라.

  증권시장에 기업 관련 소문이 돌면 부화뇌동하지 않고 먼저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확인하고 주가수준을 평가한다.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은 항상 사업보고서를 정독하며 하나하나의 숫자들이 가진 의미를 되새겼고, 독일 `주식의 신' 안드레 코스톨라니는 "전업투자자는 95%의 시간을 도표를 해석하고 영업보고서를 보는데 할애한다"고 말했다.
  유명한 주식투자 칼럼니스트 아이작은 많은 사람이 시간상으로 늦은 통계라고 평가한 미국의 2006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 보고서를 자세히 분석, 부동산업에 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당시 보고서에 나타난 미국 부동산업은 같은 해 2분기 -4.5%로 마이너스 성장을 한 후 3분기 -11%, 4분기 -15.7% 등으로 감소폭이 확대돼 미국 경제에 큰 충격을 주었고 결국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연결됐다.

2. 미래를 보지만 과거에 대한 성찰을 더 중요시한다.
 
  시장은 변화가 많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 때문에 미국 뮤추얼펀드의 전설 피터 린치는 "추세가 당신의 친구가 되도록 하라"고 말했다. 투자의 달인들이 추세를 읽는 비결은 간단하다. 신문을 정독하고 정부 발표에 귀 기울이며 역사를 공부한다. 한 인사는 "현 세대가 선조보다 현명하다면 왜 역사가 반복되겠는가"라며 역사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외환투자로 많은 돈을 번 린광싱은 작년 10월 뉴질랜드와 호주 화폐를 매입해 큰돈을 벌었다. 그는 지난 수십년간 미국 경제가 쇠퇴기를 맞아 금리를 계속 내렸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화폐가치는 당연히 올라갈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외환분석사 리친은 은에 투자해 거액을 챙겼다. 그는 지난 20년간 금과 은의 가격비율이 1대 45~55배 사이에서 움직였는데 올해 갑자기 1대 70배 수준으로 은 값이 떨어져 은을 대량 매입했다고 말했다.

3. 적당히 벌자.
 
   투자의 달인들도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돈을 벌겠다는 목표는 갖고 있지만 절대로 저점에 매입해 고점에 매도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버핏은 "적당히 버는 게 딱 좋다"고 말한다. 리친은 "나는 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고 말했다.

4.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화한다.
 
  투자의 달인들은 장기투자를 하고 시장의 잡음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일반 투자자들이 단기투자에 나서며 `저점매수 고점매도'를 추구하는 것과 다르다.
(연합뉴스 2009.11.21 보도기사)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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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자동차보험료 산정방식 변화로 보험료 인상 예상

1. 보험료를 최고 60% 할인받을 수 있는 무사고 운전기간 산정기간 : 현행 10년 이상에서 11년 이상으로 늘어남
- 현재 보험사들은 무사고 운전자에 대해 매년 보험료를 5~10% 깎아주고 있으며, 통상 10년 이상 사고 경력이 없어야 60% 할인
- 2010년에 연간 할인 폭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최고 할인율에 도달하는 기간을 늘리고,
- 2011년부터는 보험료를 최고 60% 할인받으려면 12년 이상 무사고 운전을 해야 한다.

2. 자동차 보험료 인상 전망 : 정비수가 인상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영향으로 자동차보험료가 오를 전망
- 보험사 자동차보험 손해율(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급 비율)이 2009 회계연도 첫 달인 지난 4월 평균 70.9%에서 10월 75.6%로 급등하고 누적 손해율이 72.8%를 기록
- 손보사 관계자는 "손해율이 손익 분기점인 71%를 크게 넘어섰고 중소형사와 온라인사의 경우 누적 손해율이 각각 75.8%, 77.2%에 달한다. 내년 1분기 중에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임성근 부장판사)는 아파트 세대수를 초과한 분양계약으로 입주하지 못한 박모(43)씨가 시행사인 K사와 공인중개사 안모(39)씨, 공인중개사협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K사는 분양대금 4억7천만원을 돌려주고, 안씨는 K사와 연대해 분양대금의 10%인 4천7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박씨는 2007년 12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서울 상도동으로 이전하려고 집을 알아보다 안씨의 권유로 K사가 시행을 대행한 '상도브라운스톤' 아파트 32평형 분양권을 매수한 뒤 4억7천만원에 분양계약을 맺었다. 그 사이 아파트 시세는 5억8천만원으로 올랐지만, 박씨는 세대수를 초과한 이중분양으로 입주할 아파트를 배정받지 못하자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아파트 공급 약정을 위반한 K사는 분양대금을 반환해야 하고, 중개업자인 안씨는 주택법상 양수도가 금지된 분양권 매수를 권유한 데다 시행사가 세대수를 초과해 분양계약을 체결했는지를 확인해야 할 선량한 관리자로서 주의의무를 어겨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그렇지만 원고가 아파트 분양에 별다른 지식이 없어도 거액의 분양대금을 일시에 내는 등 분양 방법이 이례적이어서 이중분양이 아닌지 확인해야 함에도 게을리하여 중개업자 안씨의 책임 범위를 손해액의 10%로 제한했다"고 밝혔다.

* 이 판결이 주는 효과
- 아파트 이중분양으로 입주를 못했다면 시행사에서 분양대금을 돌려받는 것과 별도로 거래를 주선한 공인중개사에게도 10%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
- 공인중개사협회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음(아파트 분양권이 공인중개사법상 중개 대상물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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