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 서초아트홀에서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배동철 공동소장님이 집필한
'2030년 부의 미래지도'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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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까지 경사스런 날이었습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12월 3일 서초아트홀에서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배동철 공동소장님이 집필한
'2030년 부의 미래지도'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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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고신대의대 외과 이상호 교수팀과 포스텍 화학과 최희철 교수팀(대학원생 문혜경)은 머리카락 굵기 100만분의 1 정도에 불과한 나노물질(단일벽 탄소나노튜브)의 광열효과(photothermal effect)를 이용해 암세포를 없애는 동물실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폴란드에서 열린 세계위암학회에 보고된 데 이어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ACSNano'의 인터넷판 최근호에 게재됐다.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사람의 위암세포와 구강암세포를 40여 마리의 실험쥐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암에 걸린 쥐를 만들었다. 이후 연구팀은 쥐의 암 발생 부위에 탄소나노튜브를 주사한 뒤 피부에서 약 10㎝가량 떨어진 위치에서 근적외선을 조사했다.

이 결과 쥐의 암세포에 내리쬔 근적외선은 탄소나노튜브에 열을 발생시키면서 암덩어리의 온도를 올렸고, 결국 암세포는 이 열 때문에 수분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또한, 암세포가 제거된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이 실험쥐들에서는 암의 재발이나 전이가 관찰되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특히 연구팀은 쥐의 몸속에 주입한 탄소나노튜브가 암 치료 후 체내에 잔류하지 않고,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는 과정도 세계 두 번째로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상호 교수는 "다량으로 주입된 미세 탄소나노튜브가 근적외선에 의해 자체적인 발열 과정을 거치면서 암세포만 파괴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실제 사람에게도 이 같은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지를 보기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2009.11.24)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일본 다이하츠공업이 개발한 전기자동차가 1회 충전으로 도쿄~오사카간 555km를 한번에 달리는데 성공했다. 이번 실험에 성공한 전기차는 2인용 승용차로 산요전기의 원통형 리튬이온전지 8320개를 동시충전해서 8개 세트로 분류한 뒤 차체 하단에 조립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하츠공업은 도요타자동차의 계열사로 이번 실험이 도요타의 전기차 개발전략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자동차 보급의 최대 걸림돌인 충전 기술이 이처럼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경우 전기차 대중화시대가 더욱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서울시가 2010년 1월부터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는 주택부터 '지속가능형 공동주택'제도를 우선 적용하고, 2012년부터는 모든 신축 공동주택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속가능형 공동주택'이란 건축물 골격은 유지하면서 기둥과 보 중심의 라멘(Rahmen) 방식으로 지어 외장, 내장, 설비 등을 쉽게 바꿀 수 있고 리모델링이 용이하도록 건설해 100년 이상 존속 가능토록 한 새로운 개념의 주택으로 이미 네덜란드와 일본에서는 보편화 돼 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단순히 주택 수명이 늘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원절약, 온실가스 감축, 다양한 주거양식 수용, 건축기술의 국제경쟁력 강화 등 1석5조의 효과가 기대되기에 소울시는 우선 내년 1월부터 SH공사가 시행하는 아파트, 재개발 임대아파트 등 공공부문 아파트부터 이 제도를 의무적으로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국내 공동주택의 평균 수명은 20.5년으로 단독주택은 32.1년, 아파트 22.6년, 연립주택은 18.7년마다 재건축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라이브사이언스 닷컴 보도자료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의 존 호크스 교수가 인간 게놈 연구를 통해 지난 1만년간 인류의 진화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놀랍게도 사람의 두뇌 크기는 지난 5000년 동안  "유럽과 중국, 남아프리카, 호주 등지에서 수집된 고고학적 자료로 미뤄 볼 때 평균 뇌 크기는 1350cc에서 150cc가 줄어 평균 1200cc가 됐다"고 말했다. 인류의 뇌가 이처럼 줄어든 이유로 과거 수렵-채집 사회와 달리 대규모 사회에 살면서 생활의 많은 부분을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할 수 있게 됐고 행동의 분화도 광범위하게 일어나 전처럼 많은 뇌 용량이 필요 없게 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류 두뇌가 최근에도 진화하고 있다는 가장 뚜렷한 증거는 말라리아에서 볼 수 있다면서, 혈류 장애를 일으켜 조직에 손상을 가져오는 겸상(鎌狀)적혈구 빈혈증이 말라리아 병원충의 감염을 막아준다고 지적했다. "겸상세포 빈혈증은 아프리카에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도-파키스탄변종 역시 지난 3000~4000년 동안 함께 진화해 인구의 10~15%에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유당(乳糖) 허용도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진화적 변화의 예로 제시됐다. 세계 대부분 지역 주민들은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갖고 있지만 약 7500년 전 유럽에서 유당허용 진화가 일어나 이 지역 사람들이 다른 동물들의 젖으로 풍부한 영양분을 섭취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밖에 인체를 2형 당뇨병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전자와 관련된 농산물을 먹게 된것도 인체 소화기관이 생존의 필요에 따라 적응하게 됐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적됐다.

호크스 교수는 인류의 진화가 단순히 계속되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최근 그 속도가 빨라졌음을 보여주는 신호도 있다면서 지난 4만년간 일어난 많은 새로운 돌연변이 현상이 이처럼 빠른 변화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간의 생태는 변화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농업과 그에 따른 결과, 즉 이전에는 중요하지 않았던 음식에 의존하게 된 새로운 생존 패턴과 수렵-채취 시대의 음식으로부터의 급격한 변화이다. 예를 들어 농촌 주민들은 탄수화물 소화에 관여하는 침 속의 아밀라제 생성 유전자를 더 많이 갖고 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국회예산정책처의 '고령화와 연령대별 고용률 변화 추이' 보고서에서
 
* 한국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자녀 수)은 2002년 1.1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이후 7년째 저출산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전체 인구는 2018년을 정점으로 우하향곡선을 그릴 전망

*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급감할 것(장인성 예산정책처 분석관 - "전체인구는 2018년 이후 매년 0.05%씩 줄겠지만 생산가능인구는 2016년 정점을 찍은 뒤 2017년부터 매년 0.9%씩 줄어들 것")

-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고용률 하락으로 나타날 전망. 예산정책처는 2000년대 들어 취업자 수 증가율(평균 1.7%)을 감안할 때 지난해 60%에 육박했던 고용률은 2010년대에는 58%대로 떨어지고 2040년엔 54%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산업현장에 투입되는 노동의 질(質) 하락 정도는 더 심각.

- 예산정책처가 주요 선진 9개국(미국,일본,캐나다,영국,독일,프랑스,스웨덴,이탈리아,네덜란드)의 연령대별 고용률(2007년 기준)을 비교한 결과 한국의 경우 20대 초반 고용률은 37.7%,20대 후반 고용률은 68%로 선진국에 비해 낮았다.

- 30~50대 고용률도 1980년 이후 70%대에 머무르면서 선진국에 비해 낮았고 55세 이상 고용률은 선진국을 웃돌았다.
 
- 지난 20년간 연령대별 고용률 추이를 살펴보면, 10대와 20대의 고용률은 갈수록 하락하는 반면 60세 이상은 1990년 35.5%에서 2000년 37.7%로 높아진 뒤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삼성전자가 10월 30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발표한 '비전 2020' 주요 내용

* 경영목표
1. 매출 4000억달러
2. 매출규모 세계 10위
3. 브랜드가치 5위
4. 존경받는 기업 10위 도약

* 3대 전략방향
1. 창조 경영
2. 파트너십 경영
3. 인재 경영

* 중점 추진과제
1. 기존 사업의 경쟁 우위 확대
2. 신사업, 신시장 발굴 강화
3. 시장 중시(Market-Driven) 체제 정착
4. 열린 혁신(Open Innovation) 정착
5. 상생경영 확대와 친환경 리더십 구축
6. 창조적 조직문화 구현

* 신성장산업
1. 의료.바이오
2. 환경.에너지
3. 편의.안락 등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사업

* 주요 추진 전략

1.
'삶의 질' 관련 신사업 개척

-
관심을 끄는 신사업 분야 : 전자산업과 다른 산업간 융합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하는 등 5~10년 후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 분야 적극 발굴
. 바이오칩
. 의료기기
. 유비쿼터스(u)헬스
. 태양전지 등 적극 발굴

- 고객의 다변화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일 제품에서 나아가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들 확대
. 기존의 정보, 통신, 영상기기 중심 사업구조를 의료/바이오, 환경/에너지, 편의/안락 등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사업들을 추가해 21세기형 사업구조로 변모

- 삼성전자
. 의료/바이오 사업과 관련해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사업 등을 추진
. 친환경에너지 분야인 태양전지 사업도 더욱 가속
. 편의/안락 분야는 기존 가전제품들에 편의기능을 높이고 각종 솔루션 개념을 도입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예 : 로봇사업 등)

- 기존 사업들의 경쟁 우위도 계속 확대 추진
 . 메모리 반도체와 액정표시장(LCD), TV와 휴대폰 등 선도 사업들에서는 압도적 시장점유율과 영업이익률을 달성
. 생활가전, 컴퓨터, 프린터, 네트워크, 시스템 LSI, 디지털카메라 등 아직 1위에 오르지 못한 6개 육성 사업은 전체 사업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을 현재의 20% 수준에서 2020년까지 전체의 30%대까지 끌어올림

2. 외국인, 여성 직원 비중 확대
- 창조적 조직문화 구축
.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성과보상 시스템 구축
. 글로벌 선진 인사시스템을 구축
. 외국인과 여성 인력의 비중을 지속 확대

- 추진전략
. 해외인력비중 확대 : 현재 45% 수준 2020년에는 65%까지
. 한국에서 근무하는 글로벌직원 수 확대 : 현재 850명 2020년에는 2000명까지
. 대졸 여성인력 확대 : 현재 9000여명 → 2020년 1만5000명까지
 
-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전세계 인재가 모이는 창조적 아이디어의 산실 추구
. 워크 스마트(Work Smart) 체제 활성화
. 창조적 성과관리

3. 열린 혁신-상생 강화

- 시장 중시 기조 정착
. 현지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고객의 니즈 분석 역량능 높임
. 시장 특성별 차별적 마케팅 조직을 운영
. 제품기획, 개발, 제조, 판매 전 과정을 고객의 가치창출 관점에서 재설계하는 전사 마케팅 체제를 강화
- 열린혁식신 추진
. 외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영시스템을 확립
. 외부 연구기관과 다른 분야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 체제를 구축

- 상생경영 강화
. 사회공헌활동의 전문화, 체계화, 다변화를 실현
. 협력사와의 상생과 글로벌 시티즌십 등 사회적 책임도 강화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0월 22일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인터넷판) 가 취업 리서치 사이트인 `리타이어먼트잡스닷컴'의 조사 결과를 보도한 바에 따르면,

1.  새로 직장을 구하려는 50-60대 이상의 퇴직자들이 크게 증가하여 전체 취업 시장이 더욱 혼전 양상을 빚고 있음
- 최근 직장을 떠났던 미국의 퇴직자들이 빠듯해진 연금 수입과 늘어난 생활비 지출 등을 이유로 취업 전선으로 되돌아 오고 있으며 이들의 구직 신청 건수가 1년새 배로 늘어남
- 리타이어먼트잡스닷컴 로버트 스클라다니 소장은 "미국에서 50대 이상의 구직자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퇴직 후 노후 연금 생활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의 수가 크게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함.

2. 미국 보험사 `메트라이프'의 연구 결과
- 현재 55세 이상의 직장인들은 자신이 70세까지 계속 일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하고 있으며 66세 이상의 직장인들은 76세까지 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3. 취업시장의 반응
- 미국 퇴직자들이 새로운 직장을 구하려 취업 시장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취업 시장에선 호의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음
- 현재의 실업률에 비춰 미국 취업 시장에선 직장 한 자리를 놓고 평균 6명이 경쟁을 해야 하는 게 현실이며 젊은층에 비해 퇴직자들은 취업이 더욱 어렵기 때문임

4. 구직 신청을 한 뒤 직장을 잡는 데 걸리는 시간
- 젊은층 : 평균 6개월
- 고령의 구직자들 : 평균 7개월 보름 이상

5. 미 취업 전문가들 분석 및 지적
- "일부 취업 사이트의 경우 취업할 수 있는 자리가 한 곳 생기면 100명 가량의 후보가 뛰어들고 있다"
- "실업 사태가 지속되는 와중에 젊은층과 장ㆍ노년층이 서로 경쟁해야 하는 양상마저 벌어지고 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SK텔레콤은 통신시장의 유·무선 융합 대세에 맞춰 집이나 학교, 회사 등 특정 할인 지역을 설정해 기본료를 추가로 내면, 인터넷전화 수준으로 통화료를 낮출 수 있는 통화료감면 서비스인 'FMS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에 앞서 KT도 근거리 무선인터넷망을 활용한 할인 요금제를 출시했고,
LG텔레콤도 내년 통합법인 출범에 맞춰 유·무선 융합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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