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그동안 미래예측세미나 교육장으로 이용했던 성공을도와주는가게 시대를 마감하며...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에서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하여 이사갑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지난 3월 16일(화)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전문가과정 수업을 마치고 이번에 새로이 전문가과정으로 진입하신 네분의 환영식이 열렸습니다. 이날은 최윤식 소장님께서 이번에 출연하시는 아리랑TV의 'Heart to Heart' 인터뷰가 실시되고 교육모습과 교육생들의 인터뷰도 실시했습니다. 소장님 덕분에 TV에 얼굴이 나오는 영광도 누릴 것 같습니다.즐감하세요.

3월 19일 파주북시티 국제출판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하는 미래학자 제임스 데이터 미국 하와이대학 미래학연구소장의 방한을 앞두고 연합뉴스와 가진 이메일 인터뷰에서...

"종이의 시대에서 디지털 화면의 시대로 옮겨 가고 있다는 데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건 가까운 미래일 뿐입니다. 내 관심사는 디지털 출판을 넘어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교재나 학술서는 아마존 킨들과 같은 플랫폼이나 그 뒤를 잇는 기술로 구현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가령, 미국에서는 학술책이 불필요할 정도로 비쌉니다. 킨들 때문에 책값이 낮아질 수도 있고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인류의 의사소통 방식은 '말하기'에서 '말하기와 손으로 쓰기'로, 또 '말하기와 손으로 쓰기, 인쇄하기'로 이동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진지하고 지적인 목적으로나 가볍고 오락적인 목적으로나 인간의 소통 방식은 글쓰기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갈 것입니다."

"독서는 한 방향으로만 진행되므로 수동적이고 권위적입니다. 그에 비하면 비디오게임은 서로 영향을 미치므로 뇌를 더 많이 쓸 수 있죠. 미국 작가 스티븐 존슨의 다음과 같은 말이 내 생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읽기는 고립적이며 전체주의적이지만, 비디오 게임은 공동체를 형성하며 민주적이다.'"

"인간은 글쓰기의 기능과 약점을 넘어서는 방식을 고민하고 나면 냄새, 압력, 온도, 다른 감각을 통한 의사소통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 뒤에는 인간의 정신과 정신, 정보와 인간 정신을 직접 이어주는 방식으로 의사소통하는 시대가 오겠죠."

"수년 전, 인터넷이 초기 형태에 있을 때 나는 '권위의 종말'을 말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의 주된 속성으로 자리 잡았는데, 사람들이 권위자나 전문가의 말 대신 친구들의 조언을 듣게 되리라는 것이었죠. 물론 인터넷의 상업화와 정부의 정보 감시를 통해 '권위자들'이 권력을 되찾으려 역공을 펼칠 것은 분명합니다. 자유와 질서 사이의 해묵은 경쟁은 새로운 시대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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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붙이거나 옷처럼 입는 컴퓨터, 안경없이 즐기는 3차원 입체영상, 주사 한 방으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다목적 백신, 간병 도우미 로봇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이준승)은 SF 영화에서 봤음직한 이들을 10년 후 우리 생활의 변화를 주도할 ‘10대 미래유망기술’로 선정,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KISTEP 10대 미래유망기술 선정’ 연구는 일상생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주요 미래기술을 예측해 전략적 대응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과 동시에 사회적 기회비용을 줄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KISTEP은 매년 새로운 관점과 시각에서 기술발전 현황을 검토하고, 분석해 미래유망기술을 선정해나갈 예정이다.

 올해 선정방식상의 특징은 먼저, 미래유망기술 발굴 대상 기술범위를 전 과학기술 분야로 확대했다는 점이다. 지난해에는 정보/전자, 에너지/자원, 생명공학, 나노소재 등 4개 분야에서 해당분야 전문가 54명의 의견을 위키(Wiki) 방식으로 평가해 선정한 데 반해, 올해는 정보/전자/통신, 의료, 바이오, 기계/제조공정, 에너지/자원, 우주/항공/해양, 환경/기상, 나노/소재, 건설/교통, 재난/재해 등 10개 기술분야로 확대, 실시했다.

 또한 미래 기술의 실제 수요자 관점에서 실생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시민패널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수요자 관점에서 분석, 도출된 미래유망기술은 미래 환경에서 실제 사용처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경제적 가치를 담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단계에 걸쳐 선정된 이번 미래유망기술 선정절차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먼저, 1000여명의 과학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방식의 아이디어 조사를 실시해 202명의 전문가로부터 380개의 제품 및 기술, 서비스 기능을 제안 받았다. 이들을 중복 및 실현 가능성, 기술내용 등을 중심으로 2차에 걸쳐 검토해 47개를 선정한 후, 시민패널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쳤다. 

 이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KISTEP 연구진이 입는 컴퓨터, 3차원 디스플레이, 간병 도우미 로봇, 다목적 백신, 유전자 치료, 홈 헬스케어 시스템, 고효율 휴대용 태양전지, 스마트원자로, 무선전력송수신기술, 에코 에너지 제로 건축을 ‘KISTEP 10대 미래유망기술’로 최종 선정했다.   

** 전체 보도자료와 KISTEP 10대 미래유망기술 관련 이슈페이퍼 원본은 첨부 참조

출처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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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블랙다이아몬드클럽 컨설턴트 세미나가 2010년 1월 30일 서초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공동소장님이자 2030년부의미래지도 공동저자이신 배동철소장님과 최윤식소장님이 참석하시어 컨설팅사업에 대한 개념 및 향후 전개방향, 구상 등에 대해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지난 1월 15일과 16일 1박2일로 양평 햇살좋은날팬션에서 이루어진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제1회 미래예측워크샵 사진 5탄입니다. 연초 혹한 속에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없이 두 분 소장님과 연구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이번 제1회 워크샵은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연말에 다시 한번 올 한 해의 성과를 자축하는 워크샵이 열리기를 희망합니다. 김승훈

지난 1월 15일과 16일 1박2일로 양평 햇살좋은날팬션에서 이루어진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제1회 미래예측워크샵 사진 4탄입니다. 내린 눈이 채 녹지않은, 혹한 속에서도 계속된 집단토론과 개별토론, 두 분 소장님의 개인별코칭 등이 1박 2일 내내 이어졌습니다. 2일차에도 흐트러짐이 없는 진지하고 열띤 세미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김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