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이슈 브리프 '성비불균형에 따른 결혼대란의 대비' 자료
1. 성비불균형 예측
- 2009년 : 결혼적령기 남성은 197만9070명, 여성은 190만8494명(남성이 여성보다 7만576명 과다)
- 2010년 : 남성이 여성보다 13만4204명 과다
- 2014년 : 남성이 여성보다 38만1300명 과다(사상 최대치에 달할 전망)
2. 성비불균형 현상의 원인 : 뿌리깊은 남아선호사상
- 셋째와 넷째아이 이상에서 성비불균형 현상이 극명하게 드러남
- 2008년 여아 100명당 남아 수는 106.4로 2007년에 비해 정상성비(103~107)수준을 유지
- 자녀순서별 성비 : 첫째아(104.9)와 둘째아(105.6)는 정상성비. 셋째아는 115.8, 넷째아 이상은 123.9로 나타남
- 연구원 분석 :
- "셋째, 넷째 아이의 경우는 태아 성감별에 의한 낙태가 공공연히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 "여기에 결혼 적령기를 넘긴 미혼여성의 꾸준한 증가는 결혼대란을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3. 예방대책
- 시대의 변화와 자신의 행복에 적합한 특성을 고려해 배우자를 선택
- 국제결혼과 다문화가정을 적극 포용
- 태아 성감별에 의한 불법 인공 임신중절을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
김승훈
1. 성비불균형 예측
- 2009년 : 결혼적령기 남성은 197만9070명, 여성은 190만8494명(남성이 여성보다 7만576명 과다)
- 2010년 : 남성이 여성보다 13만4204명 과다
- 2014년 : 남성이 여성보다 38만1300명 과다(사상 최대치에 달할 전망)
2. 성비불균형 현상의 원인 : 뿌리깊은 남아선호사상
- 셋째와 넷째아이 이상에서 성비불균형 현상이 극명하게 드러남
- 2008년 여아 100명당 남아 수는 106.4로 2007년에 비해 정상성비(103~107)수준을 유지
- 자녀순서별 성비 : 첫째아(104.9)와 둘째아(105.6)는 정상성비. 셋째아는 115.8, 넷째아 이상은 123.9로 나타남
- 연구원 분석 :
- "셋째, 넷째 아이의 경우는 태아 성감별에 의한 낙태가 공공연히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 "여기에 결혼 적령기를 넘긴 미혼여성의 꾸준한 증가는 결혼대란을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3. 예방대책
- 시대의 변화와 자신의 행복에 적합한 특성을 고려해 배우자를 선택
- 국제결혼과 다문화가정을 적극 포용
- 태아 성감별에 의한 불법 인공 임신중절을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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