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10월 5일 삼성암연구소를 공식 오픈했다.

표적항암치료의 세계적 석학인 백순명 교수를 초대 연구소장으로 영입하였으며, 총 250억원을 투자한  삼성암센터는 지하 4층에 660㎡(약 200평) 규모의 전용 연구시설을 마련하고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유전체분석기인 나노스트링과 이미지 스캔 및 분석장비인 에리얼 등의 첨단연구장비 등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 삼성암연구소 3대목표
1. 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첨단 인프라 구축
2. 각 장기의 암유전자 발현에 따른 특수형 발굴 및 개인맞춤형 치료테스트 개발
3. 미국 국립 유방암·대장암 임상연구협회(NSABP) 가입을 통한 임상시험의 세계적 허브연구기관으로 도약
 
* 삼성암연구소 중장기목표
1. 테스트 개발을 토대로 한 임상시험 모델 개발
2. 임상시험 모델을 통한 개인맞춤형 치료제 개발 및 전임상시험의 활성화
3. 국내외 연구자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신약 및 신진단 기술법 개발 지원
 
삼성암연구소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위암 테스트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후 다빈도 10대암의 테스트 개발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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